[에듀동아 외] 한국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 동문, 학교 발전기금 2천만 원 쾌척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지난 25일(금) ‘유아교육과 동문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방송대 대학본부 본관 6층에서 열린 이번 발전기금 기탁식에서는 유아교육과 90~91학번 동문들이 2천만 원을 기탁했다.
행사에는 △류수노 총장△ 김종오 학생처장 △김희태 유아교육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유아교육과 동문 6명이 참석하여 기부 현판 전달식 및 기념 촬영을 가졌다.
90학번으로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정홍자 동문은 “배움의 꿈을 이어가는 방송대 학우들을 위해 십시일반 조금씩 모은 결과”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보다 발전된 교육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수노 총장은 “이번 기부가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만큼 학교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방송대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국립 원격대학으로, 1972년 개교 이래 46년 동안 67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11만 명의 재학생을 가진 메가 유니버시티(Mega University)로 성장했다.
한국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 동문, 학교 발전기금 2천만 원 쾌척 (에듀동아)
[게시판] 방송대 유아교육과 동문,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연합뉴스)
[한국기독공보]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해
방송대 청소년교육과 하혜숙 교수의 칭찬에 대한 사설이 한국 기독공보에 소개됐다.
하 교수는 칭찬을 “항생제 주사처럼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되며, 어떤 점이 마음에 들고 어떤 점을 높이 평가하는지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해 (한국기독공보)
[부산일보] 동아대 공자아카데미, 제5회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성황리 개최
동아대에서 열린 제5회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에서 방송대 최인실 학우가 장려상을 수상하여 소개됐다.
중국어 말하기 대회는 '나의 SNS 이야기'와 '나의 멘토 이야기' 및 중국 관련 자유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중국어 창작원고를 작성한 후, 본선 대회에서 원고 내용을 발표하고 즉석 회화 테스트를 거쳐 수상자가 가려졌다.
동아대 공자아카데미, 제5회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성황리 개최 (부산일보)
[시사인] 경제위기가 김일성주의를 이겼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주목받는 서적으로 방송대 박태상 교수의 <북한 소설에 나타난 여성의식과 성 역할: 김정일 시대와 김정은 시대의 비교 고찰>이 시사인에 소개됐다
이 책은 북조선작가동맹의 월간지인 『조선문학』을 대상으로 하여 북한 단편소설 속에 나타난 북한 여성의 위상변화와 애정관 및 노동관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했다.
경제위기가 김일성주의를 이겼다 (시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