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瞼の母 作詞:坂口ふみ緖 作曲:沢しげと 한글토,韓訳 : chkms
唄 - 岡田しのぶ
이 노래는 1930年에 長谷川伸 作 戱曲 「瞼の母」 演歌歌詞化한 내용으로, 戱曲 「瞼の母」의 줄거리는 이 노래 맨 아래에 붙여 놓았으니 참고랍니다. 위 動映像 이 열리지 않는 분은 아래 YouTube 주소를 클릭 해 보세요. YouTube 動映像 Click! https://youtu.be/tgP1HY2uJ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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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후> 무 라 사 키 노 *키 쿄 오 노 하 나 노 나 카 むらさきの *桔 梗 の 花 の な か 보 라 색 깔 의 *도 라 지 꽃 紋 樣 속
시 로 쿠 유메 노 요오니 우 칸 데 쿠 루 하 하 노 카 오... 白 く 夢の ように 浮かんでくる 母 の 顔... 하 얗 게 꿈 처 럼 떠 오 르 는 어 머 니 얼 굴...
소 노 오모 카 게 오 모 토 메 테 니 쥬 우 넹 その 面 影 を 求 め て 二 十 年 그 모 습 을 찾 아 서 이 십 년
사 마 요 이 쓰 즈 케 루 타 비 가 라 스 さま よい 続 け る 旅 が ら す 끊 임 없 이 헤 매 는 떠돌이 나그네
* 桔梗 紋樣 = 아래 사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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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 시타 산슨 카리 우케 마시테 모오시 아 게 마 스 옥 카 상 軒 下 三 寸 借 うけまして 申 し 上げます おっ母さん 처 마 밑 세 치 빌 려 서 말 씀 드 립 니 다 어 머 님
다ㅅ 타 히토 코토 츄우 타로오 토 욘데 쿠다세에 욘 데 쿠 다 세 에 たった 一 言 忠太郞と呼んでくださぇ 呼んでくださぇ 단 한 마 디 <츄우 타로> 라고 불러 주세요 불 러 주 세 요
타 노 미 야 스 た の み や す 부 탁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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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카 미 상, 이 마 난 토 카 이 이 나 스 ㅅ 타 네 おかみ さん、 今 何 と か 言 い なすったね 안 주 인 님, 방 금 무 어 라 말 씀 을 하 셨 네 요
오 야 코 노 나 노 리 가 시 타 가 ㅅ 타 라 親 子 の 名のりが し た かったら 부 모 자 식 관 계 를 밝 히 고 싶 다 면
가타기노 스가타데 타즈네테 코 이 토 이 이 나 스 ㅅ 타 가 堅気の 姿 で 尋 ねて 来 いと 言い なすっ た が 건 실 한 모습으로 찾 아 오 라 고 말 씀 하 셨 습니다 만
와 라 와 시 챠 이 케 네 에 제 笑 わしちゃ い け ねぇぜ 웃 기 면 안 되 지 요
오야니 하구레타 코스즈메가 구레 타오 시카 루와 무 리 나 하 나 시 요 親 に はぐれた 子雀が ぐれ たを 叱るは 無 理 な 話 し よ 어 미 를 잃 은 참새 새끼가 빗나갔다고 꾸짖는건 무 리 한 얘 기 지 요
구 치 쟈 네 에 미 렌 쟈 네 에 ぐ ち じ ゃ ね ぇ 未 練 じ ゃ ね ぇ 푸 념 이 아 닙 니 다 미 련 이 아 닙 니 다
오 카 미 상, 오 이 라 노 이 우 코토오 요쿠 기 키 나 세 에 おかみさん、 おいらの 言うことを よく 聞き な せぇ 안 주 인 님, 내 가 하 는 이 야 기 를 잘 들 어 보 세 요
타즈네 타즈네타 하 하 오야니 세가레토 욘 데 모 라 에 누 요 오 나 尋 ね 尋 ねた 母 親 に せが れと 呼んでもらえぬような 찾 고 찾 아 온 어머니 한테 아들이라고 불 려 지 지 못 하 는
콘 나 야 쿠 자 니 다 레 가 시 탄 데 에 こんな やく ざに 誰 が し た ん で ぇ 이 런 건 달 로 누 가 만 들 었 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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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켄 노 우 와 사 가 키 니 나 루 나라바 콘 나 야 쿠 자 오 世間の うわ さが 気になるならば こん な や く ざ を 세 상 의 소 문 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이 런 건 달 을
나 제 운 다... 쓰 레 노 오 고 잔 스 옥 카 상 何 故 生 ん だ... つ れのう ご ざん す お っ 母 さん 왜 낳 으 셨 나 요... 매 정 합 니 다 어 머 니
쓰 키 모 쿠 모 마 데 쓰 키 모 쿠 모 마 데 모 라 이 나 키 月 も 雲 間 で 月 も 雲 間 で 貰 い 泣 き 달 도 구 름 사이 에서 달 도 구 름 사 이 에서 덩 달 아 우 네
- - - - - - - <세 리 후> - - - - - - -
나 니 오 이 ㅅ 테 얀 데 에 나니 가 이 마 사 라 츄 우 타 로 오 다 何 を 言って やんでぇ 何 が 今 更 忠 太 郞 だ 뭐 라 고 지 껄 이 는 거 야 뭐 가 새 삼 스 레 <츄 우 타 로> 야
나 니 가 세 가 레 데 에 何 が せ が れ で ぇ 뭐 가 아 들 이 야
오 레 냔 옥 카 와, 이 네 엔 데 에 옥 카 상 와, 俺 にゃん おっ 母 は、 いねぇん でぇ おっ母さんは、 나 에 겐 어 머 니 는, 없 는 거 야 어 머 니 는,
오 레 노 고코로노 소 코 니 이 룬 다. 俺 の 心 の 底 に 居るんだ。 나 의 마 음 속 깊 숙 이 있 다 고.
우에 토 시타 토노 마부타오 아 와 세 랴 아 와 네 에 무 카 시 노 上 と 下 と の 瞼 を 合わせりゃ 逢 わ ね ぇ 昔 の 위 아 래 눈 꺼풀을 닫으면 (눈을 감으면) 만 나 지 않 았 던 옛 날 의
야 사 시 이 옥 카 노 오 모 카게가 우 칸 데 쿠 라 아 やさしい おっ母の 面 影 が 浮 か んで くらぁ 다 정 스 런 어 머 니 의 모 습 이 떠 오 른 다 고
아 이 타 쿠 나ㅅ타 라 아 이 다쿠 나ㅅ타 라 오랴 마부타오 쓰무 른다. 逢いたくなったら 逢いたくなったら 俺ァ 瞼をつむるんだ 만 나 보 고 싶 으 면 만 나 보 고 싶 으 면 나는 눈을 감 는 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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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와 나 캬 요 가 ㅅ 타 나 카 즈 니 슨 다 코 레 가 우 키 요 토 逢わなきゃ よかった 泣かずに すんだ こ ら が 浮 世 と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울지 않아도 되는것을 이 것 이 속 세 라 고
이 우 모 노 카 い う も の か 하 는 것 인 가
*미즈쿠마 요코쵸오와 토오 아카리 시 마 노 갑 파 니 시 마 노 갑 파 니 *水 熊 橫 丁 は 遠 灯 り 縞 の 合 羽 に 縞 の 合 羽 に *<미즈쿠마> 골 목 은 아득한 등불 줄 무 늬 비 옷 에 줄 무 늬 비 옷 에
유 키 가 치 루 ~ 옥 카 상 ~~~ 雪 が 散 る ~ おっ母 さん ~~~ 눈 이 날 리 네 ~ 어 머 니 ~~~
* 水熊 = 이 노래의 배경이인 滋賀県 番場에 있는 料亭으로, 이곳 女主人이 忠太郞의 生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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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배경 설명: 이 노래는 大衆文学의 아버지라 불리는 小說家 및 劇作家 長谷川伸 (はせがわしん) (1884.3.15~1963.6.11) 이 써서, 영화, drama 로 잘 알려진 戱曲 < 瞼の母>이야기를 歌詞化한 노래임. 長谷川伸은 神奈川県 横浜市에서 出生, <瞼の母>의 이야기 줄거리와 비슷하게, 作家 本人도 실제로 어려서 生母와 헤어져 살다가 後에 어머니와 再会를하게된 사람이라함.
이 <瞼の母> 戱曲은 어려서 生母 버림을 받고 건달로 자란 忠太浪이 生母인 水熊料亭 おかみ(여자 지배인)를 찾아와서 母子 관계를 확인 해 줄것을 애원하나, 母子 관계를 확인하고 싶으면 건실한 사람이되어 찾아 오라며 매몰차게 거절한다는 슬픈이야기임.
이 노래의 무대는 京都에 제일 가까운쪽의 中山道 近江路의 番場 (現 滋賀県 北東部 米原市)가 배경이며, 이곳 番場는 옛날에 東-西間의 物流가 盛行했던곳이라 宿所와 料亭(술집) 이 많았던 곳으로, 노래 水熊横丁의 料亭 <水熊>의 여지배인이 忠太郞의 生母임. <忠太郞> 란 人物은 실제 있었던 사람은 아니고, 作家가 만든 架空人物.
* 참고 : 長谷川伸 作 戱曲 「瞼の母」내용.
番場の 忠太郎は 五歳の時に母親と生き別れになった。 -番場 의 忠太郞 은 다섯살 때 어머니와 생이별 했다. それから 二十年、母恋いしさに 旅から 旅への 渡り鳥。 -그로부터 20年, 어머니가 그리워 이곳 저곳 객지로 떠돌이 생활. 風の便りに 母が 江戸にいるらしいと 知ったが、 -風聞으로 어머니가 江戶에 있을거라고 알았지만, 親しい 半次郎の 身が気がかりで、武州 金町へ 向った。 -친한친구 半次郞 의 몸이 궁금해서, 武州 金町 으로 향했다.
親分 笹川繁蔵の 仇 飯岡助五郎に 手傷を 負わせた 半次郎は =두목 笹川繁蔵 의 敵手 飯岡助五郎 에게 부상을 당한 半次郞 은, 飯岡一家の 喜八らに 追われる身である。 -飯岡 一家의 喜八 무리들에게 쫓기는 몸. 金町には 半次郎の 母 おむら と 妹 おぬいが いる。 -金町 에는 半次郎 의 어머니 오무라 와 누이 오누이 가 있음. わが子を 想う 母の 愛に 心 うたれた 忠太郎は、 -내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 받은 忠太郎 은, 喜八らを 叩き斬って 半次郎を 常陸へ 逃がした。 -喜八 등을 칼로 베어버리고, 半次郎 를 常陸 로 피신시켰다.
その 年の暮れ、母を 尋ねる 忠太郎は 母への 百両を 懐中に、 江戸を歩きまわった。 -그 해 년말, 어머니를 찾아가는 忠太郎은 어머니께 드릴 百兩을 품속에, 江戶를 돌아 다녔다. 一方、飯岡一家の 七五郎らは 忠太郎を 追って、これも 江戸へ 出た。 -한편, 飯岡一家의 七五郎 등은 忠太郎 를 뒤쫓아, 그것도 江戶 로 떠났다. 仙台屋という 神田の 貸元に 助勢を 断られた 七五郎らに -仙台屋라하는 神田의 錢主에게 도움을 거절 당한 七五郞 들은 遊び人の 素盲の 金五郎が 加 勢 を 申 し 出 た。 -건달인 *素盲의 金五郞 이 가세(도움)하겠다고 자청하고 나섰다.
*素盲 = 確信は ないのですが「すめくら」と 読むのでは ないかと 思います。 今では、使われない言葉(使用禁止用語)です。 意味だと 思われます。
鳥羽田要助という 浪人も その 一味だ。 -鳥羽田要助 라는 떠돌이도 그 일당이다. 金五郎は 軍資金捻出 のため、チンピラ時代からの知り合いで、 -金五郞은 軍資金 마련을 위해, 깡패시절부터 서로 아는 사이로, 今は 料亭「水熊」の 女主人におさまっているおはまを訪ねた。 -지금은 요정 <水熊> 안주인에 자리잡고 있는 오하마 를 찾아 갔다. おはまの娘 お登世は 木綿問屋の 若旦那 長二郎と 近く -오하마 의 딸 お登世 은 무명포 도매상의 도련님 長二郎 과 곧 祝言を あげることに なっている。 -혼 례 를 올 리 기 로 되어있었다.
だから、おはまは 昔の古傷にふれるような金五郎にいい顔をしない。 -그래서, 오하마 는 옛상처를 건드릴것 같은 金五郞 에게 안좋은 얼굴. おはまの 昔 馴 染 で 夜鷹姿の おとらも 来た。 -오하마의 옛친구, 밤손님 끌던 여자 오도라 도 왔다.
金五郎が おとらを 表に突き出したとき、忠太郎が 通りかかった。 -金五郞 이 오도라 를 밖으로 떼밀어 냈을 때, 忠太郞 이 지나갔다. おとらから、おはまが 江州に いたことが あると 聞いて、 -오도라 부터, 오하마 가 江州 에 있었던 일이 있다고 듣고, 忠太郎は 胸おどらせながら 「水熊」 に 入った。 -忠太郞 는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水熊」 로 들어갔다.
忠太郎の 身の上話を 聞き、おはまは 顔色を かえたが -忠太郞 의 신상이야기를 듣고, 오하마는 표정이 바뀌었으나, 「私の忠太郎は九つのとき流行病で死んだ」、と 冷たく 突き放した。 -「나의 忠太郞 는 아홉살 때 유행병으로 죽었다」 라고 매정하게 내 쳤다. 娘を頼りの今の倖せな暮らしに、水をさして貰いたくないからだ。 -딸 을 의 지, 지금의 행복한 삶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忠太郎は カッとなって 飛び出した。 暗い 気持の 忠太郎を、金五郎 一味が 取り囲んだ。 -忠太郞 는 발끈 화가나서 뛰쳐나갔다. 어두운 기분의 忠太郞 를, 金五郞 일당이 에 워 쌌 다. 「てめえら親はあるか。ねえんだったら容赦しねえぜ」と、 -「너의들 부모는 있나. 없다고 한다면 용서치 않을거다」라며, 忠太郎は 一 人 残 ら ず 斬 り 伏 せ た。 -忠太郞 는 한놈도 남기지 않고 베어 쓰러뜨렸다.
一方、お登世と長二郎に諌められたおはまは、 忠太郎の 名を 呼びながら 探した。 -한편, お登世 와 長二郎 에게 충고받은 오하마는 忠太郞 의 이름을 외쳐가며 찾았다. 忠太郎は おはまたちから 身を隠し 耳を ふさいだ。 -忠太郞 는 오하마 들로부터 몸을 숨기고 귀를 막았다. 離れて いく その 後姿を 拝んで、 男 泣 き の 忠太郎は 風のように去っていった。 -떠나가는 그 뒷모습을향해 간절히빌며, 사나이 복받쳐 우는 忠太郞는 바람과같이 사라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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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감사
마부타노 하하.......오카다 시노부 노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음악 감사히 보구 듣습니다..
여자지만 얼굴에 카리스마가 넘처 흐르네 잔뜩 벼러고 있는 모습이 일인답네.감사합니다.
岡田시노부 --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