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30평 미만의 전원주택을 선호하면서 나름대로 머릿속에 자신만의 전원주택을 그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 형태는 어떨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막상 손님과 상담을 하다 보면 대부분 방의 개수를 2~3개 정도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실상은 전원생활이라는 게 대부분 거실과 주방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안방을 제외한 대부분의 방은 창고로 둔갑하거나 아예 쓰지 않다가 종종 자녀들이나 손님용으로 대비해 두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면적을 할애하다 보면 주방이나 거실이 답답한 형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자신들 위주로 설계를 했으면 하는 것이 글쓴이의 바램이다.
일 년에 10여회 내지 20회 정도 방문하는 사람들 중 자고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녀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정원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야외 위주로 캠핑 분위기를 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365일 중 10일을 위해 건축면적을 늘리거나 다른 공간을 축소한다는 것은 정말 비효율적인 설계가 아닐 수 없다.
오랜만에 거실에서 자녀들과 함께 오붓하게 살을 맞대며 지내는 것이 훨씬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므로 차라리 방 하나를 줄이고 그 대신 욕실공간을 넓히거나 나머지 공간은 거실과 주방에 배분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욕실은 그 집의 품위를 말해준다 씻는 공간을 뛰어넘어 행복을 주는 공간이기도 하며 주인의 얼굴인 것이다 어느 시인의 글귀처럼 넓은 공간에서 울려 퍼지는 물소리는 소나무를 키우는 바람의 푸른 위무만큼이나 심신을 상큼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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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