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진달래산행
2022년 04월 17일 4명참석 3명산행
15일 저녁 급하게 번개산행을 모집하였는데 다들바쁜지 김자문님만 참석가능하다고하여
자문님형수님과함께 4명이 비슬산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향남종합운동장에서 05시출발하여 내려가는길에 선산휴게소에서 07시에 아침을먹고 다시이동하여 08시40분 달성군 유가면 유가사에도착
빠른시간인데도 많은차들로 진입로가 막혀서 천천히 밀고올라가서 유가사뒤쪽 임도길로 조금더 올라가서 도성암 간이주차장에서 산행은시작하고 형수님은 다시차를 몰고 이동하여 자연휴양림쪽으로 오기로했는데 차량이 많이밀려 꼼짝도안하여 천천히 대구시내에있는 공원에서 사진찰영을하고 오후에 다시들어오기로 변경
우리는 능선길을 1시간정도올라가니 비슬산정상인 천왕봉앞에 까지올랐다
올라오는길에는 간간히 진달래꽃이 피어있어서 눈호강을하면서 올랐는데
정상에올라서니 진달래가 활짝피어있어서 오늘오길 잘했다고하며
즐거운산행을 이어갑니다.
대견봉쪽으로 이동하는길에도 진달래는 더욱 많이피어있고 바라보이는 진달래군락에도 많이 피여 있고요
데크길옆으로는 활짝피었고 가운데쪽으로는 아직 많이개화가 덜되었다.
군락에서는 한참을 사진찍으며 놀며 즐기는 산행을 하였습니다.
도성암간이주차장에서 좌측으로 산행을 합니다.
도통바위아래터가 넓은터가 잘닥아져 있어요.
소나무사이로 진달래군락이 저 멀리보이네요.
진달래가 이쁘게 피였어요.
고사목이 한마리 승천하는 용같이 보여요.
꽃길뒤로 언덕에 천왕봉정상이 보입니다.
버들강아지도 활짝피였네요..
천왕봉정상에는 인증하려는 산행객이 줄서서 기다리며 정상인증 촬영을 합니다.
천왕봉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진달래 군락에는 아직 많이 피지는 않은것 같이 보이네요.
바위에 붙어서도 잘자라고있는 진달래.
바위두개가 나란히 붙어있어서 형재바위라고 합니다.
오늘산행은 오랜만에 비슬산 진달래산행을 와서 즐겁게 꽃향기도 많이 취하고 갑니다.
다음에도 좋은산행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