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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복을 살펴보면 천국이나 지옥, 어디로 가게 될지 미리 알 수 있다.
신 10:12-13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사람마다 정의내린 행복의 기준은 다릅니다.
사랑하는 가족(애인), 번듯한 직장과 돈, 사람들로부터 받는 인정과 명예,
꾸준히 영위할 수 있는 가장 좋아하는 취미생활, 멋진 옷, 고급 승용차, 넓은 집, 맛있는 음식 등
각 사람마다 자신이 행복한 인생을 이어가기 위해 꼭 있어야 한다고 느끼는 부분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가족이나 애인이 자신의 행복을 유지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족이나 애인을 잃게 되면 완벽히 불행해질 것이고,
돈을 행복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이 없어지거나
더 이상 손에 넣을 수 없다면 처절하게 불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그 대상이 바로 자신이 살아갈 힘이고, 의지의 대상이며,
사람에 따라 자신의 존재의미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세상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이 원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밑 빠진 독에 계속 물을 붓듯이 살아가다가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로 결단한 사람들로서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첫 증거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풀어주신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에 큰 충격을 받아 이제는 세상적 원리를 따르던 모습을 완전히 버리고,
그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사랑하기로 굳게 다짐한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방금 설명 드렸던 행복의 세상적 원리와는 관계없는 자가 맞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것들을 잃었을 때(혹은 얻지 못할 때)에 행복이 사라지고,
불만과 원망의 마음으로 가득해진다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가진 자로서
그동안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 할지라도 하나님과는 관계없이 살아온 사람이 맞습니다.
잠 19:3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참된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베풀어주신 십자가의 보혈로 인하여
진정한 감사와 천국소망의 참 행복을 찾게 된 사람들로서
하나님과 자신이 관계없어진 일 외의 다른 일로는 결코 흔들리질 않는다는
가장 큰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욕심을 따라 마귀와 다시 손을 잡고 죄를 범하는 것을 선택하여 예수님을 배반함으로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했으며,
따라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끊어졌고, 성령님을 근심시키며 떠나시게 했다면
참 그리스도인은 행복을 잃고, 마음이 무너지며, 아무 일도 하지 못한 채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시기 전까지, 다시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가 되기까지
식음을 전폐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엎드려 회개하는 모습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만이 하나님과 관계있는 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서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영접기도를 한 번 따라했던 자가 아니라,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세상도 같이 사랑했던 자도 아니라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은 전부 다 사라질 것이고,
오직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는 순종의 열매만이 남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자신의 행복 기준을 예수 그리스도로 설정하여 그 분의 제자로 살아가는 사람들만이
죄 사함과 의롭다 해주심을 얻어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 자신은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자인지,
과연 무엇을 자신의 가장 큰 행복의 요건으로 여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자인지,
자신의 신분은 예수님의 제자인지, 아니면 예수님의 이름만 알고 지내면서 여전히 세상에 속한 자인지
솔직하게 점검해보는 시간을 반드시, 속히 가져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또 명하셨습니다.
막 8:34-38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선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자신이 원하는 세상 것들을 손에 넣지 못하게 되며,
죽는 날까지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게 된다 해도,
다시 말해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인생을 살게 된다 해도
예수님만을 자신의 유일한 행복으로 삼고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때든 반드시 예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선택할 것이며,
또한 앞으로 어떤 일을 만나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겉으로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세상의 것들을 마음중심에 모신 채 우상숭배를 하고 있는 거짓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누리고 있는 세상 것들을 잃게 되면
심히 괴로워하며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행복을 완전히 잃은 채 믿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불평의 마음으로 가득하여
다시 되돌려놓으라고 요구(혹은 협박까지)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고후 9:6-7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이해하기 쉽게 물질적인 부분으로 예를 들어보면
하나님께 예물을 올릴 때에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이며,
지금 내 손에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잠시 맡기신 거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비해 겨우 이것 밖에 드리지 못하는 마음에 송구스러워합니다.
반면 돈을 행복의 주인으로 모신 거짓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든 하나님께 최대한 적게 드리기 위해 애쓰고, 그것마저 아까워하거나
거액의 헌금을 한 후에는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고,
마치 과거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 앞에서도 목이 곧은 모습으로
스스로를 대단히 훌륭한 자로 여기며,
더 나아가 나중에 돈에 여유가 없어지거나 기분이 나쁠 때는
하나님께 올려드린 예물을 다시 돌려받고 싶어 하거나 아까워하는 후회의 모습을 보입니다.
물질적인 부분 외에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 명예, 야망, 의식주 등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에서 이런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시 4:8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앞으로 이 땅에 반드시 있게 될 혼란스럽고 무서운 일들을
모두가(혹은 일부가) 맞이하게 되었을 때
예수님을 행복의 근원으로 모신 참 그리스도인들은
여전히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게 지내면서
끝까지 구원의 길을 걸을 수 있지만
세상의 것들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아 영적간음의 우상숭배를 하던 거짓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은 모든 것을 잃었다며, 행복이 다 사라졌다며,
하나님을 향해 “어떻게 저희한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평생 하나님을 섬겼는데!! XX!!”하며
원망하면서 믿음을 스스로 버리고, 결국 하나님과 관계없는 자로 확정될 것입니다.
마 4:4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지, 무엇으로 살아가는 존재인지에 대해 다시 정의 내려야 할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풀어주신 십자가의 은혜,
그 갚을 수 없는 엄청난 가치를 거저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을 때
인생에서의 가장 큰 충격을 받아 이후로는 새로 태어난(거듭난) 모습이 되어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라고 확정지어
그동안 사랑하고 섬기던 세상의 것들은 마음에서 가볍게 내려놓고,
자신에게 주어진(잠시 맡겨진) 세상의 것들과 귀한 시간을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모습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매일 구하면서 그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사람들만이 구원에 이르게 될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해도 조금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가장 크고 귀한 것을 이미 마음의 중심에 품고 있기에
그깟 세상의 것들이 부럽지도 않고, 갑자기 모든 소유가 없어진다 해도
좌절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부유한 두 사람이 있는데
단순히 겉으로 보기에는 둘 다 부유하기 때문에 행복해보이지만
한 사람은 진리를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기에
행복한 모습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면서(믿음의 선배 고넬료처럼)
순종으로 행복하게 구원의 길을 걷고 있고,
한 사람은 자신이 가진 돈을 가장 사랑하기에,
돈으로 자신이 누리고 싶은 것들을 다 누리고 있기에 행복함과 안정감을 느낍니다.
만약 이 두 사람이 가진 모든 것을 다 잃게 되는 날이 되면
전자는 여전히 행복하게 예수님과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굳게 서서
어디서든, 어떤 환경에서든 미소 짓고 있겠지만
후자는 완전히 파괴된 모습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어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행복을 품은 자와 가짜 행복을 품은 자의 차이입니다.
딤전 6:10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지금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누리고 있는 행복과 즐거움은 어디서 기인한 것인지
잠잠히, 솔직하게 생각해보시기를 축복합니다.
이 부분을 점검하기에 앞서 우리가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육신을 가진 우리를 위로해주시고, 새 힘을 주시기 위해
마치 로뎀나무 아래의 지친 엘리야에게 베푸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세상의 좋은 것들(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 새 옷 등의 풍요로운 것들)을
허락해주실 때도 있는데
그 좋은 것들에서 오는 행복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주신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것이라 해도
혹 주객이 전도된 모습으로 하나님보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그것 자체에
더 큰 행복을 느끼면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되었다면
회개하여 돌이켜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의 결론은 저와 여러분들이 앞으로 가게 될 곳이
천국 혹은 지옥 둘 중 어디인지를 가리키고 있을 것이며, 꽤나 정확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 중심에, 마음의 가장 높은 곳에
무엇이 있는지를 속히 점검하라고 최근 계속해서 촉구해주고 계십니다.
곧 무너지고 없어질 이 세상을 사랑하고 있는 오염된 마음을 버리고, 돌이켜 회개한 후
이제는 부디 영원하신 하나님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소망을 품으라고 불러주고 계십니다.
그 사랑의 부름에 응답하십시다.
렘 14:7-12
(7)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8)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요 고난 당한 때의 구원자시여
어찌하여 이 땅에서 거류하는 자 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 나그네 같이 하시나이까
(9) 어찌하여 놀란 자 같으시며 구원하지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그래도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10)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들의 발을 멈추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하시고
(11)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12) 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자신은 당연히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고,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의심의 여지없이 구원을 받게 될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나도 많다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많이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앞으로 모든 것(혹은 소유의 대부분)을 다들 잃게 되는 일들이 벌어지게 되면
각 사람은 자신의 진짜 속내를 드러낼 것이고,
사실은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의 것들을 가장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기독교인들마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했던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믿음을
완전히 다 버리고, 타락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또한 교회에서 찬양을 할 때에는
“험한 산도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괜찮소.”하면서 눈물을 흘렸으면서도
막상 삶속에서 돈이 없거나 건강을 잃는 힘든 일들을 만나면
바로 원망과 불평을 하는 모습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두 마음을 가진 영적간음의 모습입니다.
더 나아가 그 험한 길이 죽을 때까지 이어진다면, 즉 환경의 개선 없이
죽는 날까지 고난만 당하게 된다고 하면 박차고 일어나
하나님을 떠날 사람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행복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참된 그리스도인과
세상의 것들을 행복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거짓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평소에는 비슷해보이다가도 고난을 만나면 확연하게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눅 8:18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많은 이들이 고통하게 되는 그 날이 이르기 전에
저와 여러분들은 지금 당장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완전히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속 가장 높은 곳에 무엇을 모시고 있는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그동안 반드시 지키려고 전심을 다해 우선적으로 노력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그 노력했던 것이 하나님과 나의 화평한 관계였는지,
아니면 사람 간의 사랑이나 돈 등 세상에 속한 것이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솔직하게 점검해보았을 때에
여러분들이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추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십자가의 길을 정말로 사랑하며,
예수님과 고난도 함께 받으며 그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던 사람이었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더욱 정진하여 하나님의 권속으로 확정되도록 앞으로 남은 시간도 귀하게 보내시고,
사실은 세상의 것들을 마음속에 모시고 있던 사람이었다면
늦기 전에 철저히 회개하여 돌이킴으로 마음에서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은 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신의 주님으로 모시고,
좁은 문과 협착한 길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다시 일어나시기를 축복합니다.
히 9:27-28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날이 되는 순간, 모든 기회는 사라질 것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이들이 직접 보여주고 있듯
저와 여러분들도 예측하지 못했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고,
또한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두신 심판의 날이 밝아온 그 순간이 되면
그 때는 돌이켜 회개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애타게 불러주고 계신 지금,
각자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야 살 수 있습니다.
부디, 제발 하나님의 부르심을 못들은 척 하지 마시고, 들은 후에 마귀에게 빼앗기지도 마시고,
무엇이 진정으로 후회가 없을 선택인지 지혜롭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셔서
자신의 인생을 영원한 지옥으로 내몰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로 발걸음을 옮기시기를 바랍니다.
벧후 3:7-15 상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잠 5:20
(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아직 어린 청소년, 청년 분들도 오늘 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귀하게 여기며 마음으로 받아
이 세상이 보여주는 반짝이고, 좋아 보이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 불에 타서 없어질 것이며,
영원한 것은 오직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와 순종의 열매,
하나님과 서로 사랑함뿐이라는 진리를 깨달아
점점 썩어가며 오염되고 있는 이 악하고 음란한 세상의 풍조와는 완전히 구별된 모습으로,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돈과 쾌락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만한 순결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잘 마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안타깝지만 오늘날의 죄악은 너무나도 관영하여
어른들뿐 아니라 청소년, 청년들 중에서도 정말 소수 중의 극소수만이
하나님께 속한 자로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부디 영원하고 귀한 것을 선택하여 후회가 없을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에 저와 여러분들이 다 함께 칭찬 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요 5:40-42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오늘 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과연 나는 무엇에 행복을 느끼고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 솔직하게 거룩한 고민을 함으로서
부디 늦어버리지 않게 진리를 바르게 깨닫는 자, 타락한 세상과는 완전하게 구별된 자가 되어
앞으로 어떤 일을 만나든지 조금도 행복을 잃지 않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늘 밝게 웃으면서 기쁘게 구원의 길, 좁고 협착한 생명의 이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일 2:12-17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히 13:4-5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신 6:5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5.02.02.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434장 나의 갈길 다 가도록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