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2일 서울역 앞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었다. //
//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인 민주당 추산 30만명(경찰 추산 1만7000명)이 모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김건희를 특검하라’, ‘국정농단 진상규명’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울역 4번 출구부터 숭례문 방향으로 이어지는 4차로 도로를 메웠다. 경찰은 현장 곳곳에 인력을 배치해 동선을 안내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인파 관리를 위해 집회 시작 전부터 서울역 4·5번 출구 출입이 일시 통제되기도 했다.
집회 시작 후엔 몰려든 인파로 인도 통행이 불편해지면서 일부 시민들이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으나, 별다른 물리적 충돌이나 사고 없이 약 2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
-
중앙일보는 조선일보에 비해 규모에 대한 묘사는 이게 끝이고, 나머지는 눈에 잘 안들어오는 민주당측 주장과 국민의힘측 주장으로 문단을 채워놓았습니다.
또한 첨부사진도 비교해보면 조선일보는 팻말 혹은 인파가 꽉 차서 보기에도 답답해보이는 사진을 썼는데, 중앙일보는 도로라는 빈 공간을 구도에 넣은 사진을 썼습니다.
첫댓글 조중동 모두다 윤석열 정권의 개(개라고 비유하면 개한테 모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로서 기사를 쓴거죠?
강해 보이는 자애겐 복종하고 약해 보이는 자에겐 이빨을 드러내는게 개들의 생리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