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캄보디아선교 간증을 써야하는데~하면서 이제야 쓰게 됩니다~~^-^ 저는 우리 이삐신에스더목사님과 캄보디아선교 간건 두번째이고.개인적으로 캄보디아땅 밟은건 총 다섯번 캄땅을 밟았습니다~~^-^♡ 항상 제가먼저 어딜가는걸 좋아해서 남편인 짝꿍김집사님에게 먼저 어디좀 가자고 말하는편인데~요번 3월캄보디아선교는 남편이 먼저 가자고 말해서 놀랍기도했고. 마음속으로 항상 캄보디아를 품고 있었기에 너무도 반가운소식에 기뻤답니다~^-^ 남편은 기도하는가운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더해주신다는" 말씀을 묵상하며~우리하은네 세가족은 캄보디아선교 가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우리 에스더목사님께서 비행기티겟팅 해주시고~~3월 뱅기티켓팅하고 나니~ 그순간 저의 가슴이 심장이 떨림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결혼전부터인 20대초부터 여럿나라 단기선교를 다녔어도 요번 만큼 심장이 "두근.두근 바운스.바운스 "~ 떨린적은 처음이었던것같아요~~ 제가 목사님~캄보디아선교 가게되니 떨리네요~라고 말씀드리니~ 에스더목사님께서 "그런 떨리는 마음으로 가야한다고~"말씀하시는데~더욱 기대가되고.설레이기까지 했답니다~할렐루야~~~💕💗 선교가기 일주일전 남편에게 일이생겨서 캄보디아선교를 못가게 됐다고 전화로 소식 듣는데~순간 마음한편에서 불안함과 답답함이 밀려오는데~일주일 남겨놓고 솔직히 마음이 어렵고.힘들었습니다 ~ㅇㅎㅎ 작년5월선교에는 남편이 있어서 하은도 봐주고 세가족이 함께함이 좋왔는데~남편없이 딸하은이와 괜찮을까? 여러가지 생각으로 마음이 답답했었습니다~순간 저의마음 가운데 남편을 참 많이 의지하며 의존해 있었던 저의 연약함을 보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을 더욱 의지 해야하는데~~ㅠㅠ 하나님께서는 그런 저를 깨뜨리기 시작했습니다~캄보디아선교 가기 일주일전까지 더욱 주님께 기도하며.강하고.담대함달라고 더욱 기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파송의 찬양인 "너의가는길에 주의축복있으니~~너는가라~주의 이름으로~주님나라 위하여~주께서 가라시면~" 찬양하는데~순간 눈물이 왈칵~쏟아지려는거에요~ㅠㅠ 남편을 너무나도 의지했던 연약한 임사라가 딸하은과 캄보디아선교를 간다고 생각하니~솔직히 감당할수있을지가~ 하나님께서 그런 저의 연약한 마음을 붙잡으시며~ " 사랑하는 딸아~강하고.담대하라 "라는 말씀을 주셔서 힘을 얻고 캄보디아선교 떠나기 전날 여럿 기도의 중보자님들에게 약10가지 기도제목을 나누고 주님께 모든걸 맡기며 캄보디아선교로 우리어여쁘신에스더목사님과.요한전도사님과 .이진우집사님과.딸하은과 저 임사라전도사 인천공항에서 뱅기타고 출발했습니다~~ 아빠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어린6살 하은이 뱅기에서 잘 적응하며. 우리 에스더목사님 뱅기 좌석3자리로 편히 누워가시고 감사히.무사히 씨엡립공항 도착했는데~~캄보디아땅 나라가 불교국가 우상의 나라이지요~영적으로 어둠의 영이 강하기도하구요~~최전방의 선교지 도착하니~우리 어린하은이 갑자기 낯설어 하며. 불안해하는 증상이 보여서~ 순간 긴장이 되었습니다~씨엡립공항으로 픽업하러 나온 김산 만나고 차를 타는데~ 하은이 차 타면서 울먹거리며 불안해하는데~저의마음은 타들어가며. 마음속으로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선교 방해되면 안되는데~주여~~ 하은이를 잘 달래며~~새벽에 숙소인 아파트 도착했습니다 작년5월이 너무나도 무더움을 느껴서인지 에어콘도 설치대있고 해서 캄보디아 3월 날씨는 그리덥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하게도 다들 기도해 주셔서 하은이가 밤에 잠을 잘 자고~~저도 캄보디아선교지 선교센타아파트에서 바로 누우면 평상시에는 뒤척이는 편인데~신기하게도 아주~푸~욱 잠을 잘자서 감사했답니다~^-^♡ 사단이 어린 하은이를 공격해서 순간.순간 긴장되고. 힘들어서 목사님께 선교에 방해 되는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카톡으로 남편과 중보자들에게 중보요청할수 있어서 정말 큰힘이 되었고.하은이 이름으로 헌금도 하니 주님께서 도와주시며. 헌금의 위력 선교현장에서 체험할수 있었습니다~~할렐루야~~~♡♡ 남편도 하은이를 위해 헌금하고 저도 헌금했는데~남편이 꿈을 꿨다는 거에요~ 꿈에 하은이가 구토를 하는데 사단이 나가는 꿈을 꿨다고 저에게 톡이 온걸 보고~ 헌금하니 하나님께서 일하심.역사하심을 느끼며. 선교 3일차 수요일에 저는 다 아시다시피 위.장이 안좋와서 잘체하고. 아프면 심하게 아픈편입니다~~ 작년 5월선교때 첫날 아팠던 증상이 와서 ~속이 울렁.배가 아픈거에요~ㅠㅠ구토할것 같아서~~화장실 들려서 구토하는데~ 시원하진 않고 속이 답답.여전히 울렁거려서 ~아프고.힘들었습니다ㅠㅠ 수요일이 전도하러 가는날이였거든요~ 넘 속이 힘들어서 헌금드리고~~전도하러 마을 학교로 가서 캄현지 아이들만나고 이진우집사님 준비한 풍선 만들어서 주니 순박한 아이들 좋아하는 모습 보니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 하은과 차를 탈려고 하다가 구토할것같아서 안되겠다싶어서 화장실이 보여서 하은과 달려가서 속에 있는거 다 토해내야 할것같아서 다 쏟아내었습니다~ㅠㅠ 옆에서 지켜보던 하은이 "엄마 괜찮아?"하는데~딸이라고 옆에 아무도 없는것보다 딸보니 맘이좋고 속을 다 토해내니~~속이 시원하며 편해졌습니다~~ 목사님께 구토를 다 해서 시원하다고 하니~잘했다고 하시며 위로해 주셨습니다~~ 하은이대신 구토를 한것같다하시고. 남편꿈생각도 나서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진우집사님께서 에스더목사님찬양 틀어주셔서 들으니~~역시나 찬양의 치유.능력 다시금 크게 체험하며. 헌금과 에스더목사님 찬양 선교현장에서 더욱크게 체험했답니다 할렐루야~선교지현장에서 에스더목사님 찬양들으니~가사가 저의심령에 더욱 와 닿으며 눈물이 나서 울고나니~~역시 울어야 산다고~~울고나니 더욱 치료가되고.속이 편해지며~~맘이 평안해졌습니다~할렐루야~♡ 캄보디아선교 현장은 영적전쟁이 치열함을 요번3월달 캄선교지에서 다시금 체험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에스더목사님과 함께 목사님찬양에 맞추어 부족한 몸찬양이지만 워십으로 섬길수 있음이 기쁘고.주님께 쓰임받을수 있음이 감사했습니다~~💕💗 집회중에 꼭트마이마을 집회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너무나도 밝고 순수한 캄보디아성도님들~호응도 잘해주시고. 여자캄현지 아이는 나와서 목사님 찬양에 맞추어 함께 춤을 추는데 내딸처럼 사랑스럽고.너무도 이뻤답니다~^-^♡☆☆ 갑자기 비가 떨어지는데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로 ~~비가 멈추는 이적을 보며 실제로 선교현장에서 체험하니~놀랍고.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할렐루야~^-^♡ 함께 찬양.워십.춤을 추니~기쁘고.행복했습니다 ~할렐루야~^-^♡힘들고.지칠때면 캄현지 성도님들의 환하게 밝은 웃음으로 격려해주시고.함께 나와서 같이 목사님 찬양에 맞춰.어린아이들 . 어른캄성도님들 함께 춤을 추니~더욱 신이나고. 제가 더욱 큰은혜받고. 기쁘고.행복했습니다 ~캄현지성도님들 너무도 사랑스러웠습니다~~^-^♡☆☆ 아름답게 성전이 지어진 꿈루땅에 서 있는데~가슴이 벅찬 큰 감동이 밀려와서 하나님께서 우리 아리따우신에스더선교사님을 얼마나 아끼시고.사랑하시는 뜨거운 무더운날씨에 땀.눈물의 헌신에 열매 맺고 있음에 우리 목사님 대단해 보이시고 더욱존경스러워 보이며.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성실히 기쁨으로 겸손히 서포트하신 이진우집사님~~여러 일들도 힘드셨을텐데 하은이를 잘 챙겨주시고. 자상하게 잘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드리고.죄송했답니다 ~~~ 물고기가 물만난것처럼 캄보디아에서 더욱 펄펄 나시는? ㅋㅎㅎ 요한전도사님 땀 흠뻑 젖으시면서도 살인미소 잊지 않고 항상 스마일로~~열심으로 서포트하시는 모습~ 참으로 멋찌시고. 신맛나는 과일과 바베큐통닭 싸놓고 드시는모습.닭뜯는 모습 가장 행복해 보였답니다 ㅋㅎㅎㅎ 감사하게도 하은이가 날씨가 무더워서인지 밥을 잘 먹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말소리도 힘이 크고 쌩쌩하고~~머리털하나 상하지 않고 다들 중보해 주셔서 아프지 않아서 너무도 감사하고.신기했답니다 ~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했구요~~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며 자라게 하시는분은 하나님이십니다~~라는 말씀이 계속 생각났습니다~~할렐루야~~^-^♡ 저 임사라전도사는 기회가되면 단기선교를 나가려고 합니다~~단기선교를 갔다오면 저의 정체성이 회복되고. 식어져있는 열정이 회복되고. 선교지 영혼들통해 하나님 아버지 사랑을 받으며. 많이 배우고. 하나님께서 저를 향한 비전. 아버지 마음 배우고 와서 단기선교는 더욱 훈련이 되는것 같아 감사한것같습니다~^-^💕💜 늦은 새벽에 쓰다보니 부족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우리 귀한 무지개 가족분들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큰힘이되었고.감사했습니다 ~꾸벅!!♡♡위로.격려.칭찬 늘 감사드립니다~^-^♡ 모든영광주님께 올려드리며~~우리 사랑하고.존경하는목사님 무한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마음 아팠던것은 전도하러 가는 마을에서 분유병에 아가에게 먹이는데~자세히 보니 분유가 아닌 물만 먹이는거 보고 너무나 맘이 아팠습니다~~ㅠㅠ 없는것에 불평하지말고 있는것에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캄보디아선교 인증샷 올립니다요~ 쁘레스 스롤란 네악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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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과 후기들
약속의땅 캄보디아 선교 간증~^-^💕수정
임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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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4
17.03.27 02:3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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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할렐루야~^-^💗
이진우집사님 말씀대로 선교는 나와는 무관한 듯 관심이 없었는데 두 분의 선교행전을 들으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구원과 본인의 영적상태가 성장하는 것임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사단의 역사에도 끝까지 이겨내 승리 했으니 수고 많았습니다 전도사님~^*^
헵시바님
선교하는 자에게
부으시는 감추인 은혜의
복을 함께 누리시길~ ^&^
사라님
선교의 고난 여정을
하은공주와 잘 마치고서
승리하셨음을 인해
감사드려요~ ^&^
사라님은 선교 체질같군요~
캄보디아 아름다운 땅들을
훨 훨 ~ 날아다니는 모습
눈에 아른 하군요~
주께서 무지게 쌍 날개를
달아주시니 기쁨에 날개짓
황홀하여라 ~ ^&^
감사합니다~할렐루야~^-^💗
@거부성민🌷 어이구야~~~우리 낭군님께서 간만에 시를 쓰셨구먼유~^-^💕
아멘 할렐루야
아멘~~할렐루야~~♡
은혜의 간증 잘 읽었습니다.
너무 애쓰셨어요~정말로^^
선교를 남달리 사랑하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할렐루야~^-^💕
분유를 맘껏 먹일수있음에 감사해야겠어요..하나님 감사합니다!
더욱 감사해야할것같아요~^-^💕
고생하셨어요^^
하나님께서 큰 상급으로 갚아주시리라 믿습니다.
크게아멘 감사합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기쁘게 선교하시는 전도사님 은혜의 간증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여러모로 힘드셨을텐데 예물과 기도로 영적 승리하신 전도사님 은혜로운 간증 감사해요
할렐루야~~아멘~^-^💗
캄보디아에 온것 같이 아름답게 글을 잘 표현해 쓰셨네요... 너무 베리굿이며 사진 멋나게 예쁘게 잘 나와 보는 그자체가 대감동입니다~~^^^
항상 아름다운 칭찬 감사합니다~^-^♡
성령이 함께하신 목사님의 아름다운 찬양과 임전도사님의 몸찬양은 너무너무 아름다운
감동의 장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축복 부어주실줄 믿습니다.
크게아멘입니다~~감사합니다
귀한 집사님의 캄선교현장에서의 기쁨으로 열심히 성실하게 섬기시는 모습 참으로 더욱 멋찌시고. 하은도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고.큰감동받았답니다~
주님께서 더 크신축복 받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