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애상 / 이미희
며칠이 지났을까
엉클어진 머리
식탁 위에 먹다만 과일과
마시다만 커피
잠에서 얼마 만에 깬 걸까
뼛속 파고드는 찬바람
곤두박질치는 낙엽
붉게 타오르던 사랑의 세레나데
속살 내보인 나무의 자존감
무지의 사랑이던가
가을과 겨울 사이를
밀고 당기는 처절한 몸부림
보이지 않는 미로
그 끝에 사랑이 움트는 사이
마무리하는 마지막 잎새
낙엽이 홀연히 떠난날에
적막이 흐르는 밤
그 속에 내가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별빛 촘촘한 하늘과 나를본다,
첫댓글 미희님
고즈녁한 가을을 노래하셨네요
아름답다 자랑하던
꽃단풍도 자리를 내어주기위해
가기 싫은 어딘지 모를 곳으로
비상 아님
어디로 갈지 모르는
떨고있는 애절한 마음
그런 자식들 보내야하는
떨구낸 아픔맘
나목으로 서서 이별을
감내하는 나무들
곳 찿아들 겨울
미희님 그 속에 우리도
자꾸만 익어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고운 가을이 가저다 주는
깊은 글향에 잠시 함께
마주하고 갑니다
늘 평온길 되길요
감사합니다
미희님
가을은 풍성하지만
어쩌면 슬픈 계절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농부의 손들이
바쁜 철이기도 합니다
맞아요 곧 찾아올 겨울
오늘은 겨울이와 산책하러
나갔다가 엄청 추워서
대충 하고서 얼른 들어 왔네요
길가에는 낙엽 밭이었어요
미화원 여러분을
응원해야 될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속에서 우리도
익어가고 가을을 추억 합니다
빨리 일어나시어
나랑 운동하러 다녀요
언젠가 만날 기회가 있을거예요
옷깃을 여미고 걸음 하세요
바위꽃님
굿
굿 이라는 말속에
모든것을 함께 동반 하자는
뜻이 담겨 있겠죠
정희김님 고맙습니다
이미희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꽃대장님
날씨가 많이 춥더라고요
집에 있다가 나갈일이 있어
나가 봤는데
너무 추워서 다시 옷을
겹치기 하고 나갔네요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셨어요
가을 애상
좋은글 올리셨네요
점점 겨울로만 가는
가을! 바람불면 우수
수 떨어지는 나무잎
요즘은 밞으라고 한
곳에 모아두드라구요
비온후의 기온이 쌀
쌀한 날씨였지요 ㅎ
늘 건강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반가운 미희님~^♡^
어제 답글을 못들여
오늘 드려요
글과 무관하게 날씨가
추워졌어요
뉴스를 보니 초겨울
날씨라고 해요
외출할때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외출해야 할것 같아요
늘 나를 아껴주시는 마음
잊지 않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보디스님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세요
따스한 차한잔 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