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미 첫 소설집! 「핑크뮬리 꿈꾸는 분식집」 (보민출판사 펴냄)
인터넷 최강 언어의 요정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작가,
14년 동안 16권의 책을 펴내면서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존경받는 작가 백정미!
14년 동안 써온 힐링 글들을 소설로 탄생시킨 감동적인 힐링 소설!
여러분들의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틔워주고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줄 것입니다.
경기도 양평에는 [핑크뮬리 꿈꾸는 분식집]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절망에 빠진 사람도 희망을 찾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데.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힘든 삶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면
왜 내가 이 삶을 살아가는지 회의감이 든다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핑크뮬리 꿈꾸는 분식집]
작고 아담한 분식집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위대한 한 사람, 백 작가!
그녀를 만나는 순간 당신의 인생은 바뀔 것입니다.
비탄의 강에서 빠져나올 것이며 고통의 그늘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시련도 거뜬히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답고 지혜로운 백 작가와 함께하는 꿈과 치유의 여행,
[핑크뮬리 꿈꾸는 분식집]에 같이 가보실래요?
<작가의 말>
처음으로 소설을 써봤습니다. 이 소설은 바로 당신을 위한 소설이랍니다. 삶에 지치고 힘든 당신을 생각하면서 쓴 책이랍니다. 오늘은 원고를 최종적으로 검토하는 날입니다. 지금 시간은 새벽 두 시 반이네요. 내 품에 있던 [핑크뮬리 꿈꾸는 분식집]이 이제 세상에 나가려고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출간하는 것은 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을 위해서입니다. 독자님이 행복하시다면 전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 책을 출간하는 건 백정미란 사람의 마음이 늘 독자님들의 아픔을 헤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이 책이 가진 운명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위대한 우주의 지혜를 지니신 신과 함께 쓴 글임을 고백합니다. 이 책을 쓰는 내내 절실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진정으로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로할 책을 쓰게 해주시라고 신에게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눈물의 기도를 올리면서 쓴 책입니다. 그래서 전 이 책이 반드시 많은 분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사랑을 받으리라고 믿습니다. 이 책은 그런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책입니다. 신께서 지혜를 주셔서 쓴 책이므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것입니다.
지금은 저의 사정상 더 많은 비밀처방전을 책으로 못 내지만 이 책이 성공하면 꼭 독자님들을 위한 비밀처방전을 한 권의 책으로 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도 제게 글을 쓸 지혜를 주신 신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실 독자님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당신은 눈물겹게 고맙고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고 봄날의 햇살처럼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작가소개>
소설가 백정미
인터넷 최강 언어의 요정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14년 동안 16권의 치유서를 펴내 독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순수한 마음과 지혜로운 영혼의 소유자.
풍부한 감수성과 탁월한 통찰력으로 아름답고 따뜻한 글을 쓴다.
인생의 고난을 해결할 지혜를 담은 책을 꾸준히 쓰고 있다.
저서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 [이성과 혼란] 외 14권
수상
2011년 국방부 선정 진중문고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세종도서
이메일 : hkhkuu@naver.com
다음 팬카페 : 아름다운 사랑을 너에게
<핑크뮬리 꿈꾸는 분식집 비밀처방전 中에서>
“스스로를 인정하라.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야, 나는 충분히 이 사회에서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야, 나는 충분히 타인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을 만큼 배려 깊고 인정 많고 착한 사람이야. 이렇게 자신을 치켜세우고 용기를 주어라. 그렇게 하면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긍정적인 사람은 긍정적인 인생을 만든다.”
“먼저 지금 이 순간 맑은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축복에 감사해보라.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시간과 건강한 두 눈에 대해서도 감사해보라. 살아있음이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올 때 인생에 대하여 더 깊이 이해하고, 보다 많은 것들을 너그럽게 용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꿈이 없는 사람은 절제나 중용 그리고 목표의식이 없기 때문에 매우 자유분방하고 개방적이며, 한없이 호의적으로만 보이기도 해서 대충 보면 그들은 세상에서 제일 성격 좋고, 인간성 좋은 사람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속지 말라. 그들은 지금 정체성 상실로 인한 방황의 길에서 우왕좌왕 헤매고 있는 중이다.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면 똑같은 부류의 사람이 되는 건 시간문제다. 가슴속 깊은 곳에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고이 간직하라.”
“용기를 내고 희망을 가져보자. 우물의 가장 밑바닥에서 올려다보는 하늘이 더 높고 푸르듯 인생의 가장 낮은 곳에서 용감하게 다시 일어서서 되찾은 행복의 별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법이다.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 때 자신을 구속하는 모든 부정적인 기운을 떨치고 다시 일어서라.”
<추천사>
백정미 작가의 첫 소설집 『핑크뮬리 꿈꾸는 분식집』은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분식집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야기이며,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백정미 작가는 소박한 분식집을 무대로, 각 인물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함께 그들의 인생에 다시 빛을 비춰줄 ‘비밀처방전’을 건넨다. 음식이 위로의 매개체가 되어 각자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 방식이 이 소설의 핵심이다.
작가는 왜 분식점이라는 공간을 설정했을까? 음식은 단순한 생존 수단을 넘어서 사람의 감정을 담는 그릇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음식은 위로의 한 조각이 되기도 하고, 추억의 한 장면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 누군가 건네는 따뜻한 밥 한 끼는 말로 전할 수 없는 따스함과 안도감을 준다. 그것은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공허함을 메우고 영혼을 어루만지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위로란 꼭 거창한 말이나 행동으로만 전해지는 것이 아니다. 음식을 통해 전해지는 위로는 말로 전할 수 없는 깊은 감정과 마음의 교류를 담아낸다. 음식은 때때로 우리의 뱃속을 채우지만, 그보다 더 큰 힘으로 마음까지도 채운다. 그렇기에 어떤 음식이 위로가 되는지는 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소중한 기억의 조각들로부터 비롯된다.
백정미 작가는 ‘음식’이라는 위로와 더불어 ‘비밀처방전’이라는 삶의 방향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인물들을 등장시켜 각자의 삶 속에서 겪는 고난과 슬픔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0대부터 40대까지의 인물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맞닥뜨린 무거운 현실 속에서, 백 작가가 건네는 삶의 메시지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소설 속에서 백 작가는 신비롭고 미스테리한 인물인데 그녀는 마치 모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깊은 눈을 가졌으며, 사람들의 상처와 고통을 들여다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소설을 읽다 보면 마치 우리 자신도 백 작가의 분식집에 앉아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당신만의 비밀처방전을 받게 될 것이며, 인생의 어느 순간이든 다시 일어서야 할 때 이 소설이 당신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백정미 지음 / 보민출판사 펴냄 / 152쪽 / 신국판형(152*225mm) / 값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