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신한은행-환경산업기술원, 민간 녹색금융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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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신한은행-환경산업기술원, 민간 녹색금융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서약

 

출처

환경부

등록일

2012.12.14

 

• 환경부-신한은행-기술원, 민간분야 녹색금융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협약 체결
  -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등 녹색금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을 맞아
  녹색금융 우수사례로 육성 추진 -
  
  ㅇ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한은행(행장 서진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과 ‘녹색금융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금융 혜택을 통해 녹색중소기업의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마련한 녹색
  금융지원 기업평가시스템(enVinance 시스템)을 공동 활용하며 민간 분야의 녹색금융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고자 추진됐다.
  
  ㅇ 녹색금융지원 기업평가시스템
  - 정부부처 등에서 관리하고 있는 메타정보를 통합, 가공하여 금융기관의 여신ㆍ투자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 환경성 평가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 사업장 기준 119,991개, 법인 기준 24,716개(개인사업자 제외)의 기업 환경성 DB 구축
  ㆍ제공
  - 기업DB 중 중소기업의 비중은 94%
  
  ㅇ 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부와 신한은행, 환경산업기술원은 향후 시스템의 고도화 및
  적용을 통한 우량기업 발굴, 녹색금융상품 개발․지원 등으로 녹색금융 활성화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환경부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인프라를 구축하고 녹색경영‧금융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금융권 전반에 녹색금융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ㅇ 환경부 관계자는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등으로 녹색금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현 상황에서의 이번 협약 체결은 타 금융기관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 특히 “녹색금융지원 기업평가시스템을 활용해 우량 녹색기업 발굴을 지원하는 녹색금융
  상품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협약이다”고 밝혔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참조

첨부파일

• (녹색기술경제과 12.14)환경부-신한은행-환경산업기술원 민간 녹색금융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서약.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