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02
3-4년 뒤 북한, 식량 자급자족 가능하다
올해 북한 곡물 수확량이 6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오늘
빌라이 데르자 가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북한 지사 대표가 기자단에 공개했다.
유엔 대표는 현재 북한 곡물 생산량이 꾸준히 늘고 있어 3-4년 뒤에는
자급자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북한 정부가 3년째 농경 분야를 우선 경제 개발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실제로 농경 분야 투자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어
비료 생산과 농업기술 생산 확대 가능성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러시아의 소리]: http://korean.ruvr.ru/news/2014_10_03/2781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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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북한 GDP 추정과 남북한의 경제·사회상 비교
2014.03.17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2013년 북한의 곡물 생산량은 526.7만 톤으로
2012년 503.1만 톤보다 4.7% 증가
http://hri.co.kr/board/reportView.asp?firstDepth=1&secondDepth=1&numIdx=19221&is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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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북한 식량 수급 현황과 과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6일
2013/14 북한 곡물 소요량은 FAO 기준 약 537만 톤
2013/14 양곡연도 중 북한의 총 곡물 공급량은 최소 약 448만 톤에서 최대 약 498만 톤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56041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라는 기구는 북한의 식량생산량을
최대한 적게 추정하고자 하는 기관이죠.
그리고 북한에서 곡물 필요량(소요량)은 가능한 많게 추정해서
북한의 식량부족량이 가능한 많도록 하고자 시도하는 국제기구죠.
왜냐면 북한에 식량이 부족하다고 해야....그들이
북한에 머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북한에 식량난이 심각하고
북한주민들이 아직도 영양부족 상태라고 떠들어대야 하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그런 그들의 발표에도 올해 북한의 식량생산량이
무려 600만톤이나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도 아직도 북한 식량난 운운 하는 인간들이 있다면
그들은 머리 위 뇌는 그냥 폼으로 달고다니는 인간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왜냐면 그런 소리는 그냥 대북폄하가 본업인 찌라시들이
떠들어대는 소리일 뿐.....실제 관련 통계자료들을 일별해보기만 해도
현재 북한에 식량난이 있을 턱이 없음은 쉽게 눈치챌 수 있지요.
하긴, 북한을 도망쳐 나오는 탈북자들 마저도
3끼를 모두 쌀밥으로만 먹었다는 탈북자들이 대다수일 정도이니....
북한의 소위 "2호창고" - 북한 필요 식량 270만톤, 필요 전기 300만kw| 북한사회의 실상
정론직필|조회 1232|추천 14|2013.07.27. 07:08
《월간조선》은 지난 2010년 이후 한국에 들어온 전(前) 북한 중앙부처 출신과 당 출신 인사
두 명으로부터 2호창고에 대해 자세히 들어 봤다.
중앙부처 간부 출신 김씨의 얘기다.
“지금까지 안 됐던 농사가 갑자기 잘됐다는 건 이해가 안 가요. 북한이 필요로 하는 식량이 대략 270만t입니다. 지난 2007년 농사가 정말 잘됐어요. 그래서 ‘이제 허리 펴고 살겠다’ 싶었지요. 당시 추수 전에 대략 300만t을 수확하겠다고 예상했는데, 결과는 160만t이었어요. 그래서 난리가 났지요. 수확은 더 많았는데 개인들이 절취해서 감췄다는 조사결과가 나와서, 농촌마다 집중 검열해서 압수하고 교화소 보내고 난리를 쳤는데도 200만t이 안 됐어요.”
http://cafe.daum.net/sisa-1/dtCc/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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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추월한 북한 식량 생산량( 통계청 홈페이지 )| 남북관계,북한관련통계자료
파랑새7|조회 1852|추천 26|2014.06.03. 20:20
http://cafe.daum.net/sisa-1/n7St/9
첫댓글 단순 무식한 계산으로,,,
성인 한사람이 필요한 일년치 식량으로 쌀 100킬로만 있으면 배터지게 먹을수 있습니다..
북한 인구 2500만명 잡고 250만톤 정도의 식량이면 충분하겠네요,,
올해 600만톤을 생산한다니,, 이걸 누가 다묵노...
1인 1끼 200g으로 잡으면 하루 600g, 1년이면 대략 200kg이 약간 넘는 양이 필요하겠군요.
1인 1년 곡물 소비량을 200kg으로 잡고 북한의 인구를 2천 500만 명으로 잡았을 때 북한이 필요로 하는 한 해 곡물은 대략 5백만 톤가량 되는군요.
그렇다면 북한의 곡물 생산량이 600만 톤이라 했을 때 부족하지는 않다는 얘기가 됩니다.
감자는 곡물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훌륭한 식량의 하나임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죠.
북한에서는 감자 요리가 200가지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북한은 감자 요리가 발달되었을 뿐만 아니라 생산량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발표 주체에 따라 북한의 감자 생산량 추정치가 천차만별이지만 많게는 200~250만 톤까지도 얘기되고 있습니다.
600만 톤의 곡물에 감자까지 포함한다면 북한의 식량이 부족할 수 없는 양이 되는 것이죠.
북한은 인민의 식량을 국가에서 책임집니다.
만일 북한에서 식량이 부족하다면 초대형의 과수기지나 축산기지 건설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못 되겠죠.
다시 말해서 북한에서 초대형의 과구기지나 축산기지를 건설했다는 것은 식량의 절대량이 부족한 단계를 넘어서 이제는 얼마만큼 식생활의 질을 높이느냐의 단계로 넘어갔다고 판단하는 것이 정상인의 정상적인 사고라 할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