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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가축분양방 페르시안친칠라 계열 새끼고양이 분양해 주시면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네남이네 추천 0 조회 390 15.08.18 20: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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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8 20:56

    첫댓글 그냥 지나가는 말로 들으세요...그냥 개인적 의견입니다.
    아이들한테 장난감사주듯 키우시는것은 안 좋다고 생각됩니다.
    키우다 아이들이 관심없어지면 그땐 어떡하실런지..그렇게해서 많은 유기견,유기묘들이 생겨나 로드킬로 인생을 마감합니다..사실 아이들은 이뻐만 하지 키우고 돌보고 하는것은 다 부모님 차지입니다.
    사실 아이들보다 부모님이 우선 동물에게 관심이 있어야하는데..그렇지 않은 부모님들을 많이 봐왔습니다.개자신은 싫어하는데 아이들이 재밌어한다고 놀이터에서 뺑글뺑글돌리데다 목을 묶어 계속 어지럽게 돌려 못할짓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내 개니까 어떠냐고 하면서 계속 준학대를 하는데...참 기가막히더군요..

  • 15.08.18 20:59

    어떤분은 아이들 관찰용으로 동물을 키운다고 하는데 토끼든 앵무새든 고양이든 자기몸만한 새장에서 키웁니다...활동영역이 넓은 고양이까지 새장에서 키운다니...참 할말이 없더군요,,키우던 토끼는 이젠 관심이 없어져서 아파트 경비아저씨한테 줬는데 그후에 어떻게 됐느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저 제 선입견일수도 있습니다만..
    ...님은 안그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8.18 21:05

    어느정도의 의도로 이 사람이 키우겠다고 하는지 파악 후 댓글을 올려주시거나 . 아니면 분양방에 새글로 올려주시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참고로 전 길가에 지렁이 한마리도 생명을 존중해 밟히지 않게 하기위해 아이들에게 옆에 풀숲으로 보내주라고 합니다.

  • 15.08.18 21:17

    @네남이네 네,저는 초능력이 없어서 글쓴이에 대한 의도는 전혀모르고 그냥 위 글 보이는대로만 보고 판단해서 개인적인 선입견에 댓글을 올려봤습니다.
    제 댓글은 분양글이 아니라서 분양방에 새글로 올려주는것은 오히려 맞지않다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어떤 댓글이 맞는건지 댓글기준이 있습니까?
    저도 개미 한마리 밟지도 않고 방안에 들어온 모든 벌레는 생포해서 밖으로 보내줍니다.동물을 존중해서 완전채식도 합니다.

  • 작성자 15.08.18 21:27

    @시골효과 제 글에서 사랑으로 키우고 식구로 들인다고 했습니다.
    님께는 진정성이 안느껴졌는진 모르지만. 쓴 말 그대로이고 정말 맘 굳게 먹고 키우는 거라고도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사기꾼 같고 모든의도가 의심 받아야 하는거라면 그렇게만 바라보는 사람도 한번 되돌아 봐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우려와 나쁜사례의 댓글보다는 ' 정말 사랑으로 잘 보살펴 주시길.' 정도로 격려의 말을 달아 주었으면 더 좋았을껄 입니다.
    나쁜 사람도 많지만 세상을 나쁜 의도로만 바라본다면 기분도 마음도 좋지 않으니 말입니다.

  • 15.08.18 21:36

    @네남이네 그리고 혹시 제 댓글이 단정지은거로 보일까봐 처음부터 지나가는 말이다라고 개인적인 의견이다 양해를 구하고 시작했는데 무엇이 님을 거슬리게 했는지.
    선입견일수도 있다고 계속 양해를 구하는데 그런글들은 안보이시는지..
    댓글이란것은 그저 개인적인생각, 의견을 얘기하는것 아닌지요?반드시 글쓴이의 완전한 의도파악과 어떤사람인지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 생활방식을 어떤지 뒷조사를 완벽하게 마친후 댓글을 달아야 됐던건가요?

  • 작성자 15.08.18 21:50

    @시골효과 이제 그만 하실껄로 생각했는데....
    저한테 분양하려고 하시는 분도 아니고 노파심도 아닌것 같은데 .
    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기분 좋게 새 식구 들이려고 올린 글에 우려 걱정 충고의 글을 올리시니
    만약 님의 글에 어떤분이 그런 댓글을 것도 잔인한 행동의 사례까지 들면서 글을 남긴다면 기분이 과연 좋을까요?

    님도 동물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분 같은데요.
    이미 그렇게 하는 사람에게 더욱 충고의 말은 .. 지나침 이지요.

    분양해 주신다는 반가운 글을 기다리고 있는데. 늦은 밤 님의 참견성 댓글로 깜짝 깜짝 놀라네요.

  • 작성자 15.08.18 21:00

    네~^^
    근데 절대 장난감식은 아닙니다.
    제가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거의 제가 키우고 돌보게 될껍니다.
    막내 동생의 개념으로 보셔도 무방할듯요.

  • 15.08.18 21:50

    지금 생각이 드는건 댓글다는 시간차로 오해가 생긴것같네요
    한 댓글에 300자까지 쓸수밖에 없어 두번쨰 예까지 들고 가족으로 키운다는것을 뒤늦게 봤습니다.그러고나서 제 3자가 끼어들어 뭐라고 하는줄 알았습니다.윗글들은 제가 다른사람으로 오인하고 쓴글들입니다.
    제 선입견으로 인해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고양이 잘 키우리라 믿고있습니다.

  • 작성자 15.08.18 21:52

    댓글 거의 다 쓰고 올리는 중에 다시 댓글이 올라 왔네요.
    오해하셨다니... 저도 미안합니다.

  • 15.08.18 22:04

    @네남이네 다음에 고양이까페-냥이네에 가보세요http://cafe.naver.com/clubpet/
    페르시안고양이 책임비정도 받고 분양하고 있습니다.
    거기말고도 다른 고양이까페에 가시면 정보도 얻고 많은 고양이들을 분양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8.18 22:05

    @시골효과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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