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치 마봄은 가나니 저문 날에,꽃은 지나니 저문 봄에,속없이 우나니, 지는 꽃을,속없이 느끼나니 가는 봄을.꽃지고 잎진 가지를 잡고미친듯 우나니, 집난이는해 다 지고 저문 봄에허리에도 감은 첫치마를눈물로 함빡이 쥐어짜며속없이 우노나 지는 꽃을,속없이 느끼노나, 가는 봄을. 🍒 詩 : 김소월
첫댓글 감사합니다 ❤️❤️❤️
이신디목사 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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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디목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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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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