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P>
<P>저는 세무사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P>
<P>09년도부터 세무사 1차과목 중 영어가 토익 700점을 기준으로 대체 되어 현재 토익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P>
<P>영어공부는 꾸준히 해왔지만 정규토익이나 모의토익은 한번도 봐 본적이 없습니다. </P>
<P>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을 보기로 해서 우선 지난주에 모의토익을 봤습니다. </P>
<P>지난 주 시험에 찍지는 않고 오로지 풀어보려 했습니다. </P>
<P>엘씨는 잘 안 들려서 50:50으로 찍거나 풀었구요~알씨는 모두 다 풀었습니다. </P>
<P>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380이 나왔더군요. 제 신발싸이즈를 넘어서 다행이지만요.ㅎㅎ</P>
<P>그런데.. </P>
<P>학교 선배들 말로는.. </P>
<P>300점대는 포기하라고 하더군요..-_-;; 어느 학원 강사가 찍어서 300점은 몰라도 </P>
<P>풀어서 300점대는 포기하라고 했다면서 저보고 토익을 포기하라고 하더군요..</P>
<P>그 말은 세무사를 하지 말라는 얘기인데..</P>
<P> </P>
<P>정말로.. 모의토익 점수가 300점대는 포기해야합니까??</P>
<P>그렇다면.. 현재 900점대 고수들은 처음부터 900이 나왔다는 얘기입니까??</P>
<P>화가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P>
<P>나름 380점이 예상외로 나와서 좋았건만.. 그 선배들의 말 때문에 의욕이 뚝 떨어지는..-_-;;</P>
<P> </P>
<P>두가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P>
<P>첫 모의토익 점수가 380점이면 꽤(?) 잘 나온건지..앞으로 700점 가능한지..</P>
<P>말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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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어떤 선배인지 말도 않되는 소리로 님을 걱정스럽게 만들었군요 처음 시험을 봤는데 점수 잘나오는 것을 바란다 그리고 공부를 충실히 하지 않았는데 좋은 점수를 바란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그렇게 생각해서도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중도에 포기해서 자포자기느냐 그런 개념이지 점수는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제 측근의 경험을 들어 말씀드리건데, 신발사이즈 점수에서 700, 800대로 껑충 뛰어오르신 분들 많아요. 중상에서 상위로 가는게 어려운거지, 중위권 진입은 토익 공부할 최소한의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가능한 거 같아요. 왜 반에서도 5등에서 1등하기가 어렵지, 30등에서 15등하는 건 왠지 쉬워보이듯이 말예요. 그렇다고 님이 30등이라는 건 아니에요 오해마시길;;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이라죠. 우리 모두 전진해보아요!
토익이라는 시험의 성격을 파악을 하신 후, 여기 카페에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서, 님께 맞을 교재를 선택하여, 약 2-3달간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제 주변에서 실제로 고시준비하시는 분 처음에는 300대 점수 나오셨었는데, 주변에서 약간의 조언을 얻고 난 후 열심히 공부하여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 (700약간 넘었습니다.) 받았습니다. 님의 목표를 위해서 홧팅 & 건승하세요!!
선배들이 제대로 된 선배들인지 묻고 싶군요.. 학원강사가 그리 말했다고 어떻게 후배한테 똑같이 그리 말을 하나요.... 후배의 앞길을 가로막는다는 생각까지 드는데요.ㅎ 어쨌든.. 저도 처음엔 님보다 더 안나왔어요..ㅎㅎ 근데도 지금은 한달좀 넘게 동강보면서 했는데 615까지 올랐답니다.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제 성격이 이상한지 그 선배들 생각하니까 좀 열받는데요? -_- ㅎ
첫댓글 어떤 선배인지 말도 않되는 소리로 님을 걱정스럽게 만들었군요 처음 시험을 봤는데 점수 잘나오는 것을 바란다 그리고 공부를 충실히 하지 않았는데 좋은 점수를 바란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그렇게 생각해서도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중도에 포기해서 자포자기느냐 그런 개념이지 점수는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켈빈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기로라도 해서 꼭 토익700 받아야겠어요.^^
제 측근의 경험을 들어 말씀드리건데, 신발사이즈 점수에서 700, 800대로 껑충 뛰어오르신 분들 많아요. 중상에서 상위로 가는게 어려운거지, 중위권 진입은 토익 공부할 최소한의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가능한 거 같아요. 왜 반에서도 5등에서 1등하기가 어렵지, 30등에서 15등하는 건 왠지 쉬워보이듯이 말예요. 그렇다고 님이 30등이라는 건 아니에요 오해마시길;;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이라죠. 우리 모두 전진해보아요!
감사합니다.^^조금씩 화 난게 풀리네요.ㅎㅎ다시 의욕 상승!!!!!
멋지다!!열심히해여^^토익800점넘겨야지!홧팅ㅋ
넵넵!!열심히 해서 원하는 점수 받자구요^^
뭐래요 저도 중딩때 18점까지 나와봤는데 외국 가기전에도 80점까지 올렸습니다 토플은 자랑할 점수는 아니지만 -_-; 읽기는 그래도 30점 만점에 27점까지 나왔어요 체계적으로 공부 꾸준히 하시면 (물론 효과적인) 점수 잘 나올겁니다
헤헤~감사합니다.^^
님의 꿈이 세무사이잖습니까? 남들이 님의 꿈을 이루어주진않잖아여? 그러니 주위분들의 말은 잊어버리시고 토익하시면됩니다.. 모의토익점수가 저의 첫시험보다 높네요ㅎㅎㅎ 꿈은 이루어 진다~~^^
감사합니다~열심히 해서 얼른 토익 700 넘어서려구요`^^
토익이라는 시험의 성격을 파악을 하신 후, 여기 카페에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서, 님께 맞을 교재를 선택하여, 약 2-3달간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제 주변에서 실제로 고시준비하시는 분 처음에는 300대 점수 나오셨었는데, 주변에서 약간의 조언을 얻고 난 후 열심히 공부하여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 (700약간 넘었습니다.) 받았습니다. 님의 목표를 위해서 홧팅 & 건승하세요!!
우선 님의 글에서 처럼 말했다는 학원강사의 강사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럽군요. 선배에게 들은 말은 마음에 담지마시고, 대신 님께서 화가나신 것을 열공하여 당당히 원하는 점수 취득으로 보여드리세요 ^^
넵^^정말 감사드립니다~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들이 제대로 된 선배들인지 묻고 싶군요.. 학원강사가 그리 말했다고 어떻게 후배한테 똑같이 그리 말을 하나요.... 후배의 앞길을 가로막는다는 생각까지 드는데요.ㅎ 어쨌든.. 저도 처음엔 님보다 더 안나왔어요..ㅎㅎ 근데도 지금은 한달좀 넘게 동강보면서 했는데 615까지 올랐답니다.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제 성격이 이상한지 그 선배들 생각하니까 좀 열받는데요? -_- ㅎ
앞으로 2년정도 더 공부하시면 되겠네요...
첫시험 500 => 4달만에 895점 받았습니다. 하루에 공부 10시간이상씩 했구요;; 공부하면 점수 쑥쑥 오릅니다. 토익 생각보다 안어려워요 ~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 보시길
첫시험 200점대에서 시작하는 친구놈도 결국 1년 정도 꾹 참고 잡고 있더니 800중반까지는 맞아서 취업하더라구요...열심히 하는데는 장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