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만화 어제 꾼 기묘한 꿈 만화

[젤젤젤리]

안녕하세요, 늘 익명으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 보네요

평소에 꿈 일기를 쓰고 기괴한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어제 꾼 꿈은 만화로 그리면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 한번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나니 하나도 무섭지 않게 되버렸지만...ㅠㅠ 실제로는 더 길고 이상했던 꿈인데ㅠㅠ

꿈일기를 편하게 하던대로 음슴체를 쓰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만화도 음슴체로 그리게 됐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웃길지도 몰라요ㅋㅋㅋ

그리고 혹시 해몽 하실 줄 아는 분 계시면 여쭤보고 싶은데... 안 계시려나요?

대부분 꿈에 항상 나오는 존재가 있는데, 꿈을 관장하는? 주관하는? 아무튼 제가 신이라고 이름붙인 인물이 꿈마다 등장해요

자각몽이든 아니든 무의식중에 아 저건 신이다, 깨닫게 되고 자각몽일 때에는 컨트롤이 안 되는 유일한 인물이라서... 이게 뭔지도 알고 싶고....

출처 : 오늘의유머 - 어제 꾼 기묘한 꿈 만화로 그려봄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45877)

[좆본느그본꺼져씨 팔]

나였으면 신나게 초콜릿만 먹다 끝날듯

[그거 우리 삶이랑 별로 안중요한데.]

헐 무서워...되게 팀버튼영화같으면서 철학적이당 꿈은 무의식의 발현이라고들 하던데 무슨의미가 있는걸까

[암행여시]

마지막에 머리카락 무슨의미지

[한우양념불고기]

헉 신비한 내용이다

[홍준표]

신기하다

[엔지니]

묘사들이 되게 디테일하다..

[오시다섯끼]

헐 이런거 너무좋아

[이 국종]

그림 귀엽다,,!

[피즈루]

이게 꿈썰중에 가장흥미돋..

[달밤의꽃]

아니 막컷 깬 장면 서랍, 침대밑, 창가에
머리카락같은 저 터래기들은 뭐옄ㅋㅋㅋ

[만수무강]

진짜 어떻게 이런 꿈 꾸는거지 개신기하고 무서워

[오바하면 오바마]

그림 너무 잘그렸어 기괴하고 귀엽고ㅠ

[히야히야히야]

발가락이 두 갈래
이 부분 표현 잘한 것 같아

[knbcxv]

그림도 너무 잘 그리구 내용도 심오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