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가서 처방전을 받구 약국에 갔는데 의료보험증이 자격정지라며 약값을 2배나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알아보니 주민등록증말소가 된거 같다며 동사무소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2004년9월에 신불됐구요..신불되기전 1년전인가에 그 당시 친구랑 살았던 강남에 전입신고를 했었었구요..
그후 제가 다른데로 이사를갔구 신불이 되면서 제민증주소는 계속 거기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소가 됐다는 얘기를 들으니 저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카드빛은 아직도 그대로구..현재살고 있는주소로 전입신고하지니 사람들이 찾아올것같구...
예전에 기사에서 신불자중에 주소도 다르고 어디사는지도 모르게 숨은 사람은 괘씸해서
카드사들이 일부러 주민등록증 말소를 시킨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제경우는 금액이 1천만원이라
적어서 더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그런건지도 무서워서 전입신고하러 동사무소도 못가겠어요...
해결책좀 알려주세요..저는 어떻게 해야되는지..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주민등록 살리시면 돼죠``;;; 카드사들이 주민등록을 말소시킬 수는 없습니다. 님께서 거기에 살지않기에 말소가 된 것입니다. 주소지 살리시고 채무 상환에 관한 방법을 찾으셔야 겠지요 ``
주민등록 살리는데 비용이 거의 10만원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