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세상의 회원이신 방원 서정호관장님께서...
10년앞을 내다보시는 혜안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 계획중에 별량면초등학교의 폐교를 활용한
방원공룡박물관을 개장하셔서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교육과 지역사회의 융합이라는 큰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고
살아숨쉬는 세계 유일의 공룡박물관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때문에 많이 바쁘셔서 우리의 기쁨세상의 회원들과의
만남이 매우 소원하였는데... 반가운 모습을 그리는 회원들의
열화같은 성원을 모두어 드디어 반가운 상봉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22일(토)와 23일(일) 1박2일 코스로 방원공룡박물관을 방문한
내용을 제가 무척 바쁜관계로 틈틈히 올려놓겠습니다.
저희가 전체를 대표하는 마음에서 다녀온만큼 같이 다녀오는
마음으로 감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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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
등장인물(존칭생략)
이상헌: 몸이 불편하심에도, 감기에도 참석하셔서 기쁨세상수련을 주관하심.
이은집: 날렵하신몸에 논산훈련소에 글을 쓸일이 있으심에도 카메라를 들고
오셔서 기쁨세상수련의 사회를 보시고 여행중 즐거움을 주심
이재성: 전체의 운영을 총괄하고 운영과정에 일부협조함
김원자: 재무로서 회비관리 및 식사의 준비 그리고 전체운영에 앞장서 봉사
조정옥: 적극적인 권면과 봉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게 독려하고 두따님도 대동
김은혜: 인재의 고향 순천이라는 명목으로 김치와 박대를 만들어서 회원들께 제공
아침 새벽5시에 차도없는데 10리길을 걸어서 갔다옴
이은성: 이영선, 박형순씨들과 늦게 도착해서 꼬막들을 다듬고 허드렛일을 많이함
밤새 웃음보가 터져서 다른사람들이 잠못이루게 방해함
이영선: 심신이 부적절한 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맛사지를 봉사로 선을 베품
오가는 버스속에서 복지아파트의 내력을 담은 야그는 일품이였슴.
박형순(박승숙?): 이영선씨소개로 첨나왔으니, 남다른 끼를 동원하여 철학적인 사주를 보아줌
복채천원씩을 모아서 다음날 솜사탕을 다 사서 회원들에게 나눠주는 실력자
홍소리: 갈때나 올때나 기쁜소리 홍소리가 즐겁게... 말과 노래로 흥을 돋구고 여행을
아주 즐겁게 리드함. 뿌뗀니~~~ 몰라몰라~~~ 이게뭔지 안가본사람은 몰라몰라.
옥민헌: 집이 이사가기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2명의 새로운 분들을 모시고 옮. 배고프면
무서워질 수도 있음. 잘먹고 잘사는데 특히 앞장서서 봉사해주심. 항상애정이 넘침
김정란,함영익:옥민헌선생이 모시고온 분들로 특히 김정란선생의 자녀분의 이름을 이상헌
선생님이 지어주심, 차멀미가 있음에도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김서영: 바쁜와중에서도 와서 굳은일을 도맡아서 하는 기쁨세상의 미래기둥으로 너무
수고 많 았슴.
장은숙,서정희박사님: 이연제약(이재성처) 및 총리실산하 소비자보호원의 국장님
이가영, 이정현:조정옥선생 2,3째따님들 시사영어사 영어강사(지질학전공)과 아동교육가
정선희: 그린하모니회원, 동대문서 의류상 30년, 봉사의 달인
천용자, 최현경 : 항상 절제된 대화와 모범적행동으로 앞에서 봉사하심.
첫댓글 이제야 컴퓨터를 수리했답니다. 모두 수고 하셨고요! 특히 이박사님의 노고에 찬사와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박사님 바쁘신 가운데 후기까지 쓰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렇게 인물 소개를 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그럼 2탄도 기대하겠습니다. ^^
세세한 인물 소개와 생동감 있는 현장소식..컴속에서 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 2탄도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과한 복을 많이 받아 감기몸살로 앓고 있었음. 기쁨세상은 이렇게 이박사님께서 역사를 엮어가고 있었으니 피곤도 모르시고, 소문에 회장님도 앓고계시고 조화백님도 병원가셨다는 소문, 회원님들 모쪼록 감기조심하세요.
꼬막을 원없이 먹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