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만 원씩 복권을 사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로또복권만 사고, 또 어떤 날은 연금복권, 즉석 복권도 같이 구입합니다. 며칠 전 분홍색 옷을 입고 싶어서 여름옷 정리도 할 겸 장롱 서랍을 열었다가 1년 전쯤 구입했던 연금복권을 발견했습니다. 버리기 전에 당첨 번호라도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해 핸드폰으로 당첨 번호를 바로 확인했습니다.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된 것을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그런데 날짜를 확인해 보니 지급 기한이 곧 만료였고 바로 동행복권에 찾아왔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당첨금을 못 받았을 텐데 늦게라도 복권을 찾아서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 평소에 꿈을 자주 꿉니다. 1년 전에도 꿈이 좋아서 연금복권을 구입했지만, 그때 그 꿈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개미들이 집에 들어오는 꿈을 꿨습니다.
첫댓글 와 아찔햇네
될 사람이었네 언젠간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