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시 세종로 청계천 소리기둥 앞(시청역 4번출구, 광화문역 5번출구)

[혼란의 끝]

5월 3일 7~9시

세종로 청계천 소라기둥 앞(시청역 4번출구, 광화문역 5번출구)

초나 종이컵, 태극기, 피켓 등을 준비해 오셔도 되지만, 가져오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꼭 참가해 주시어 뜻을 함께 하는 많은 분들로부터 힘을 얻고, 함께 하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신청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꼭 집회에 참가해 주세요.

미성년자도 부모님의 동의없이 집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힘을 보태주세요.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잊지 맙시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절대로 잊지 맙시다.

어떻게 해서든 이번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조중동(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을 필두로 한 여러 곳에서 작업이 들어올 것입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건 절대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일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연예인들이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사고가 터지든, 그쪽으로 시선이 옮겨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절대로 저들이 바라는 대로 되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