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고 각종 자선사업을 추진하는 정부인가 비영리단체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이름만 올려 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봉사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늘 마음에 걸렸는데, 오늘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가 진행하는 사랑의 밥나눔행사에 오랫만에 참여해 작은 힘을 보탰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사랑의 밥차 로 서울역과 영등포역 등 서울과 인천지역에서 매주 사랑의 밥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300인분 급식에 소요되는 비용은 100만원으로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회원들의 회비와 기업체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드리미는 결혼식이나 준공식때 사랑의 쌀화환을 받은 분들이 사랑의 쌀 기부를 희망할 경우 사라의쌀 나눔운동본부 사랑의 밥차에 쌀을 기부하고 있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밥차 - 소방차가 아닌 사랑의 빨간 밥차
1회에 300명에게 식사제공이 가능한 2억 8천만원짜리 밥차다.
대형 가스렌지와 300인분의 국을 끓일 수 있는 대형 가마솥
한 번에 150인분의 밥을 지을 수 있는 가스밥솥이 두 대가 있다.
오늘의 메뉴였던 비빔밥
300명에게 급식을 마치고 두시가 되어서야 비빔밥으로 식사를 했다. 급식봉사를 함께 했던 브엘세바교회 서수남 장로님과 목사님,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님(좌로부터)
가수 서수남 장로님가 함께
서수남 장로님가 이선구 이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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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byorganics & dreame 원문보기 글쓴이: 베이비오가닉
첫댓글 말없이 뒤에서 묵묵히 수고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우리나라...정말 살만한 좋은 나라 같습니다...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