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어머님이 ems 서비스를 이용하여서 소포를 보내셨습니다.
지금 3주가 지났으나 도착이 안됐죠.
한국에서 문의한 결과
영국우체국에 도착해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추적해본결과,
항공편 KE907편으로 LONMPC우체국으 발송되었고
배달 우체국은 GBCVTA라고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영국에서 조회할수 잇다고 해서
제가 우리동네 우체국 ROYAL MAIL을 직접 방문에서 물어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소포 번호로는 외국 우편물 번호라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ㅠㅠ
한국에 다시 문의해보니
도착한 우체국 즉 LONMPC나 GBDVTA에 가서 물어보라고 하는데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그곳이 어디있는 곳인지 알수가 없더군요..
돈이야 아깝다 치더라고, 소포안의 옷이며 책은 어떡해야 할지..
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오는데요..
오늘 다시 우체국가서 문의를 해보려구 하는데..
한국에서도 영국에서도 자기들은 모른다는 무책임한 소리만 해대서
정말 더 화가 납니다.
한국에서는 영국에 도착해있으니 나머지는 영국에서 알아볼수 있다고 하구, 영국에서는 외국 우편물은 추적이 불가능하다고,,,딴소리고..
이런경험 있으셨던 분들...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