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 보다도 더 여유롭고 한가로운 아침어었드랬죠.. 새벽 4시반에 일어나 하늬 약 10분간격으로 넣어주고 아가들 거실로 데리고 와서 응가 쉬아 다 하고 아침 루틴인 간식도 다 주고 하늬 소염제도 쨈에 섞어 먹이고(깜박하고 캡슐조제 이야기를 안해서 가루조제를..) 아가들 미션완수(쉬아 응가 간식 약) 하여 다시 안방으로 델꼬들와서 침대밑에 만들어놓은 놀이터(매트와 침대패드로 코카 놀수있는곳 만들어 놓았음)에서 놀고 씻는 중간중간 애들 부르고 보면서 씻고.. 완벽한 출근!!!!
그러나~~ 바쁜관계로 캠을 못보다가 점심쯤 보니 이것이 머여~~ 하늬 꼬리에 또 꼬리가~~ 아이구 하늬야~~
팅커벨 에코백을 어찌 꼬리에 매달았누.
여기가 무슨 패션쇼장인양 꼬리장식을 하고,
계속짖기만 하는 너란 아이 하늬.
점심시간을 이용해 후다닥 집으로와서(차로 10분거리) 하늬를 보니 역시 우리 하늬는 예전 저의 노래방 애창곡인 girl의 아스피린의 가사중 일부인 '내겐 항상 날마다 다른 이벤트로 널 기쁘게 해줄~~' 이 걍 스쳐지나가네요.
그 가방으로 배변판부터 쓸고 다녀서~~ 음.. 상상에 맡깁니다. 우씨 하늬양~~
가방 벗겨주니 펄쩍펄쩍 날아다니다가 기쁨의 알량한 포효를 어흐~~ 그리고는 바로 졸고..
암튼 웃기기도 하고 그 가방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측은하기도 하고 그러나 결론은 하늬가 하늬했다 였습니다. 진짜 어떻게 그게 글케 될까요?
그러고는 피곤했는지 이렇게 자네요. 이쁜이들.
덕분에 퇴근후 치울것 없이 밥주고 약주고 간식주고 코카와 터그놀이 한판. 호시탐탐 옆에서 기회를 노리는 하이에나 하늬. 결국 결로는 하늬의 스틸성공
글 쓰는데 하늬는 지가 좋아하는 자리에서 꿀잠을 예약하네요~~ ㅎ(혐오주의)
너무 이쁘게 잠든 코카
조금만 재우고 깨워서 사과 먹여야지~~ 사과 한개 깍으면 4등분해서 저두개 애들 한개씩 꼭꼭씹어서 억어요. 순서 기다리는거 이뻐 죽겠어요~~^^
저는 매불쇼좀 보다가 애들깨워서 남은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도 역시 우당탕탕 코하네 집입니다♡♡
첫댓글 에코백 패션쇼는 하늬탓은 아닐것 같아요~ ㅋㅋ
허리춤에 가방달고 쇼 하시느라 얼매나 힘드셨을까?ㅎㅎ 아빠의 애창곡. 걸의 아스피린 이란 노래 들어봐야겠어요. 선곡이 세련된 코하 아빠님 오늘도 이벤트 가득한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우왓!!!! 아부지 점심은 드시게 해야지... 하늬야~~~ㅎㅎㅎ
매일매일이 스펙타클한 아부지~ 리스펙합니다..
오메~~~ ㅎㅎㅎㅎㅎ 하늬가 아빠 일찍 보고싶어서 사고를 쳤나봐요~~^^ 직장이 가까우셔서 다행이에요~ 바람 잘날 없는 우당탕탕 코하네~~^^
하늬는 정말 에너지 넘치는 꼬맹이네요🤣🤣시간이 지나도 기억날 재미난 추억들이 많으시겠어요ㅎㅎ
말괄량이 하늬 우짜스까~ㅋㅋ
그래도 중간 체크해 가방이 하루종일 끌고 다니지 않아 다행이네요 ㅎㅎ
저 말썽을 피우고도 저리 자는 모습은 참 천사처럼 너무 사랑스럽군요
오늘도 코카와 하늬의 우당탕 잼나는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완젼 코메디 코하네~~~ 항상 사랑으로 코카 , 하늬 사랑해 주시네용~~~^^ 글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당 ㅋㅋㅋ
아이고~
하늬의 사고는 예측불허네요 ㅋㅋㅋ
저걸로 배변패드를 쓸.....하아~~
보는 나도 한숨이 나오네요
꼬리에 백 달고 아빠가 예기치못하게 등장해서 좋아하는 하늬 ㅋㅋㅋ
아이구 하늬야...ㅋㅋㅋㅋㅋ 에코백을 무슨 유치원가방처럼 매고 있네요ㅋㅋㅋㅋ 그럼에도 사랑으로 감싸주는 보호자님덕에 저희도 웃고 즐겁게 볼 수 있네요ㅎㅎㅎ 귀여운 일기 너무 감사합니다~
말린다고 될 하늬가 아닌거 같은데요 ㅋㅋㅋ 에코백 끌고 다니느라 애썼다 하늬야 ㅎㅎㅎ
하늬야 일상이 다이나믹 하구나😅 아빠가 심심할까봐 그러는거지?🤣 1살되면 철 들기다🫶
우와 하늬 보기보다 체력이 넘 짱짱하네요~
썰매 끌어도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