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물론 사람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좋게 말씀하시면 님도 기분이 좋을텐데
자꾸 그러시니까 님도 기분이 안좋으시겠죠.
저는 예물이여 다이야 3부9리 패셧셋트(70만원대), 금반지 3돈 팔지 5돈 목걸이 5돈
이렇게 하고 예상하신 금액보다 적게 나왔다고 진주반지하나더 받았습니다.
글구 저희는 남친이 전에부터 목걸이를 하고 싶어 하는거 같아서 금목걸이 15돈
글구 다이야반지는 똑같이 3부9리 (저희 커플반지로 했거든요)
가격보면 저랑 남친이랑 별루 차이 안나게 했지요.
솔직히 결혼하고 나면 언제 이런거 선물로 해주겠습니다.
살기 힘든데...^^
서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좋은 선물 해줬다고 생각하고요.
글구 그렇게 산거 어디갑니까...남편꺼가 내꺼 아닙니까...좋게좋게 생각 하자구여...
님 시어머님 보다 더 심한분들도 계시다고 맘 편히 생각하시구요...싸우지 마시고
행복한 결혼준비 하세요.
카페 게시글
[질문] 이것&저것
Re:그냥 사랑하는 사람한테 좋은거 해줬다 생각하심..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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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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