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메일은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카페에서 '*만*짜**소'님이 보내신 메일입니다.
이번해, 그리고 내년 부터 계속될 대란을 대비시키고자 멜을 보냅니당....
<미래를 보는 눈> SARS 전염병을 통해서 미리 보는 괴질 병겁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도전 7편 47장)
글을 시작하면서
1992년에 출판된 증산도 도전에 보면
멀지 않는 미래에 사라진 전염병 천연두가 다시 대발 하고
이름 모를 괴질 병겁이 돌 것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대변혁의 이정표 천연두
2월 28일 : Re: 천연두 재발의 현실적 가능성
2월 28일 : Re: CDC 에서 제공하는 천연두에 대한 정보
2월 28일 : 천연두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첫 보고
3월 8일 : 한국 정부, 천연두 예방접종 계획 ♭
2003년이 된 지금에 와서 일어나고 있는 사스 괴질은앞으로 우리 나라에서부터 일어날 괴질 병겁이 돌 때의 상황을
미리 보여주는 예습용 교육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사스 전염병에서
그 동안 얻은 지식들과 교훈으로
앞으로 다가올 괴질 병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1.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도전 7편 26장)
전염병이 돌게 되면 왜 약방과 병원을 먼저 침입을 하게 될까요?
그 첫번째 이유로 병원은 모든 균이 모여있는 균 배양소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아이러니 하게도 전염병이 발생하기 가장 좋은 장소 또한 병원입니다.
병원에는 모든 병이 다 모여있고 모든 병원균이 고도로 밀집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병원에 있는 이러한 병균에 의해 감염이 되는 현상을 병원내 2차 감염이라 하는데
이것은 일반 질환 뿐만 아니라 전염병의 경우에도 해당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중환자? ?내에 항생제 내성균 발생을 들고 있는데
병원의 중환자실에는 지금도 항생제 내성균들이
면회시간에 온 보호자들에 의해서 밖으로 전염되어 나갈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자료> 2000년 9월 13일 : 약국과 병원부터 전염병이 돈다.
두 번째 이유로는 병원은 전염병이 돌게 되면 첫번째 저지선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새로운 전염병이 새롭게 진단 되는 곳은 병원일 수 밖에 없습니다.
CDC에서 천연두에 대한 설명 mannual에도 보면 이러한 사실이 잘 나와 있습니다.
"천연두 생화학전의 첫 번째 저지선을 구성하는 것은 의료진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 천연두의 발생이 처음으로 발견이 될 것이 응급실이기 때문입니다."
2월 28일 : Re: CDC 에서 제공하는 천연두에 대한 정보
이러한 우려가 실제로 나타난 것이 이번 사스 전염병에서 였습니다.
사스 전염병이 중국에 돌자 모든 환자들이 병원으로 몰려왔고
병원내 감염으로 인하여 전염병을 치료해야 할 병원이
오히려 전염병의 허브의 역! 할을 하는 아이러니가 빚어졌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병이 걸리는 세상 , 그러나 이제는 병원과 약국부터 병이 치는 세상이 온다.
2. 만약 약을 가진 자는 병겁이 휩쓸 때 먼저 죽을 것이니라.
병겁이 돌 때는 세상의 모든 의술은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느니라. (도전 7편 29장)
병원에 전염병이 돌게 되면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전염병의 첫 희생양이 되는 것입니다.
사스 감염자는 20대와 의료진에서 가장 높았다.
사람은 누구나 죽고 싶지 않는 것이 본능입니다.
80세 되신 노인에게 "오래 사세요" 하고 이야기 하면
"네 이놈! 무슨 재수 없는 소리를 하느냐! 추하게. 빨리 죽어야지." 하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그때 갑자기 차가 옆에서 들이 닥치면서 급 정거를 하면
"아이구야~ 죽을 뻔 했네! 십년 감수했다! 이놈아! 운전 똑바로 해! 죽을 뻔 했잔아!"
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의사도 ! 사람입니다.
그들이라고 죽고 싶겠습니까?
그래서인지 사스 전염병이 중국에 돌자
병원을 이탈하는 의료진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사스' 공포 중국 의료진 이탈사태
치명도가 약한 사스 전염병에도 이러할 진대
이보다도 더 큰 전염병이 돌 때에는
약국과 병원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것은 보지 않고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3.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귀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도전 7편 24장)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은 약도 없습니다.
이것이 의업에 종사하는 의사들의 가장 큰 딜레마이지요.
전염병을 예방을 할 수 있는 백신을 만든다 해도
최소한 2-3년이 걸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럭비공 돌연변이’ 사스 잡을수 있을까 ?
새로운 전염병이 돌게 되면
약도 없고 백신도 없는 것입니다.
억만금을 주어도 존재하지 않는 귀중한 약품은 살 수 없는 것이지요.!
설사 괴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발견해서 백신을 만든다 하더라도
3년 괴질 병겁이 다 끝나고 난 뒤일 것입니다.
4. 이 뒤에 병겁이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군창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에서 시발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도전 7편 30장)
비행기와 기차, 배등에 의한 운송수단의 발달과
전 세계의 도시화는
한 지역에서의 전염병이
전 세계의 전염병으로 확대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한 지역에서의 전염병 발생은
이제 국지적인 전염병으로써가 아닌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 되는 것이지요.
천연두는 생물학적 연구에 있어서의 안전성 기준치 4에 해당하데,
전 세계 어디에서든 한번 발생 하기 시작하면
전 세계로 대발 하여 의학적 응급상황이 벌어진다는 뜻입니다.
천연두로 의심되는 경우가 한 ! 경우라도 존재하는 경우에는
국제적인 건강 응급 사태로 인식을 하고 즉각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2월 28일 : Re: CDC 에서 제공하는 천연두에 대한 정보
군창은 지금의 군산으로 항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에는 인천 공항이 있지요.
배로 전파되는 것이 빠르겠습니까?
아니면 공항 비행기로 전파되는 것이 빠르겠습니까?
당연히 비행기가 더 빠르지요.
김포 공항에 비행장이 있을 때 까지만 해도
도무지 이 성구가 해석이 안되었었지요.
그러다가 갑자기 인천에 공항이 생겨 버렸습니다. T.T;;;;;
5. 이후에 병겁이 나돌 때는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세계를 3년 동안 쓸어 버릴 것이니라. (도전 7편 30장)
*3월 30일 통계
? 鰥갰느?전파 속도가 얼마나 빨랐는지 사스의 경우를 예를 볼까요.
광동성 보건국의 주장에 따르면 사스의 첫 발생은
2002년 11월 15일 허위앤(河源)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염병 양상으로 나타나서 WHO가 비상에 돌입 한 것은
첫 환자가 발생한 시기로 부터 3달 뒤에 2월 13일 부터 였습니다.
2월 13일 : 中 남부 괴질공포…WHO 비상 돌입
3월 14일 : 중국 '괴질' 아시아 전역 확산
3월 17일 : 괴질 공포, 北美·유럽까지
4월 5일 : 日괴질 사스 17명 감염의심
2월 13일 WHO에서 비상을 선포한지
29일 만에 아시아 전역으로
32일 만에 미국과 유럽에 까지 사스가 전염이 되었습니다.
한 지역에서의 전염병이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 까지는
대략 1~2달의 시간이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도전에 나와 있는 괴질 병겁의 세계 전파는 49일이라고 하니
거의 비슷한 전파 속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스가 얼마나 오래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최? 老?수년간 지속 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4월 6일 : 사스 공포 수년간 계속될 수도" 美연구팀 경고
이번 중국에 싸스 괴질이 도는 현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사스 전염병을 통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은
전염병은 단지 사람이 죽어 넘어가는 것만이 아니라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주어
결국 사회, 문화, 정치, 그리고 국가의 존폐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범위와 규모도 이전 전염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계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1) 전염병 창궐에 의한 경제 블록으로 나라의 경제가 흔들린다.
4월 8일 : SARS로 홍통 경제 혼수 상태
2) 전염병에 의해 한 나라의 수도가 마비되고 도시자체가 붕괴 될 수 있다.
&! nbsp; 4월 1일 : Re: [VOD 개벽뉴스]홍콩, 괴질 확산 초비상
괴질로 홍콩 정권존립 위기
<생각해봐요> 싸스 전염병에 의해 국가존폐위기에 빠진 중국과 북한의 우려
3) 전염병은 이제 한 나라에 문제가 아닌 전 세계의 문제가 되어 버렸다.
3월 16일 : "광둥성·홍콩·하노이에 괴질" 여행 자제 경계령
3월 17일 : 괴질 공포, 北美·유럽까지
3월 31일 : [괴질 급속 확산] 中. 홍콩인 입국 제한 등 각국 초비상
4) 따라서 전염병에 의한 경제적 타격 또한 세계적이다.
4월 4일 : <생각해봐요> "괴질번져 세계경제 타격우려"
전염병의 문화사에 나온 이론들이 아니라
뉴스를 통해서 매일 접하고 있는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들입니다.
당장 싸스나 기타 유사한 전염병이 우리나라에서도 돈다고 하면
위의 이야기들이 현실?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7.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道典 7편 25장)
이렇게 수많은 사람의 인명을 앗아가는 전염병이지만
전염병이 인류 역사에서 항상 나쁘게만 작용하는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지역에
백신도 개발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전쟁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간혹 그런 경우가 있기는 하였지만
전쟁도 치르기 전에 대부분 전염병으로 몰살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전염병은 과거의 역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크고 작은 전쟁을 끝냈고
이민족에 의한 점령을 막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염병은 어떻게 보면
한국이 안고 있는 핵 무기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4월 7일 : <생각해봐요> 사스 전염병이 한반도에서 전쟁 발생을 막아줄 수 있다?
8.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도전 7?28장)
그런데 ! 중국에서 돌고 있는 싸스 전염병이나
증산도에서 이야기 하는 앞으로 일어날 괴질 병겁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재앙이 아닌
결국 우리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재앙입니다.
<생각해봐요> SARS를 통해서 본 새로운 괴질에 의한 전 세계적인 전염병 발생의 현실성
전세계가 지구촌화되어
온갖 미생물들을 사람들과 함께 자동차와 배와 비행기로
하루 아침에 전 세계로 실어 나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는 동안
환경과 면벽 방어 기전의 부담은 점점 늘어났고
이전에는 한번도 보지 못한 질병에 의한
전세계적인 전염병의 창궐의 가능성을
눈앞에 두고 살게 된 것입니다.
-전염병,인류의 公敵 1호 (동아일보 이진영 기자의 글)
그런 상황에서 전 세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중국이
우연히 1번 타자가 된 것일 뿐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 때
이번 중국에서 돌고 있는 싸스 전염병은
21세기의 마지막 ! 전염병이 아닌
전염병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인 것입니다.
새로운 전염병의 시대가 도래하는가?- -(황상익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바야흐로 세계는 전염병의 시대의 시대에 돌입한 것입니다.
앞으로 훨씬 더 강력한 전염병이 돌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방역과장 인터뷰)
<생각해봐요> SARS를 통해서 본 새로운 괴질에 의한 전 세계적인 전염병 발생의 현실성
<생각해봐요> 바야흐로 세계는 전염병의 시대의 시대에 돌입했다.
사스 전염병과 괴질 병겁의 차이
그리고 희망과 Vision
9.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위에 있는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이 뒤에는 병겁이 전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어 내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도전 7편 24장)
위의 글을 정리하면서 확인된 사실은
사스 전염병이나 괴질 병겁이나
그 규모나 치명도가 약간 차이가 날 뿐이지
그 형태나 양상이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전염병이라는 것 또한 자연의 이치에 의한 현상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사스와 괴질 병겁이 다른 것이 있다면
그 동안 세상에 나온 처음 대발 하는 사스 같은 전염병에는 약이 없지만
앞으로 터질 괴질 병겁에는 약이 있다는 점이지요.
(불행 중 다행이지요~~~)
물론 증산도에서 말하는 괴질은
의학계에서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신명"에 의한 전염병이지만
(황당하다고들 합디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의학이나 한의학으로 치료하지 못하고
오로지 증산도에만 치료법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 ?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상제님께서도 비열한 것 같아도 의통을 알아두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괴질 병겁은
한국에서의 3차 세계대전을 막고
핵 전쟁에 의한 핵폭발로 인한 전멸로부터
우리 인류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 주는 것입니다.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 愎윱灸?” 絿척灸?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殄滅之境)에 이르거늘 이 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귀중한 약품을 구하지 말고 오직 성경신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道典 7편 26장)
* 한 성도가 여쭈기를 “큰 병이 상제님을 받드는 도인(道人)들에게는 범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괴질 신장(怪疾神將)이 천명(天命)을 받고 세상에 내려오는 고로 괴병이 감히 범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병겁이 밀어닥치면 너희들이 천하의 창생을 건지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편 33장)
* 4월 중순쯤...
새벽에 수행을 마치고 잠깐 눈을 붙이는데 하늘 먼 곳에서 빛이 쏟아지더니 큰 음성으로 아주 또박또박 하게 이! 런 말씀이 들렸다고 합니다.
“이제 개벽상황이다. 자식들한테 당당히 말해라. 사람들에게 분명히 말하라. 그리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를 원망하지 말아라’ 그렇게 말하라.”
첫댓글 다 보낸듯..
나도 받았어요~~옷~!
저는 못 받았는데(아앙~ 나 이 까페 회원 아닌가봐~)
헉.. 다행이다.. 못받았써여~~ 휴우........
저두 받았네요.
저도 받았답니다--;
저도 받았어요...ㅡ.ㅡ
싸교군..ㅋ 지겨워서 다 못읽겠고..생명수 판데요..? ㅋ
내용은 똑같은데 보낸이가 다르네요 전~
헛 다행이 -_-; 나도 못받았소...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