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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메이슨과 일루미나티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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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해석하면 위의 ANNUITCOEPTIS는 신이 우리에게 번영을 약속했다는 뜻이다. |
프리메이슨(Freemasonry)은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에 발생한 인도주의적 박애주의를 지향하는 우애단체(fraternity: 친목단체) 혹은 취미 클럽이다.[1] "프리메이슨(freemason)"이라는 낱말은 엄밀하게는 각 회원들을 가리키는 말이며, 정확한 단체명은 프리메이슨리(Freemasonry)이다.
프리메이슨은 오늘날 전 세계 곳곳에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스코틀랜드 그랜드 롯지와 아일랜드 그랜드 롯지 관할하에 약 150,000명, 영국 연합 그랜드 롯지 관할하에 약 250,000명 등 영국과 아일랜드에 약 400,000명이 있고, 미국에 약 2백만 명이 있는 등, 전세계적으로 약 6백만 명의 회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3] 회원들은 각 그랜드 롯지의 헌장에 입각한 선언을 포함해서 여러 방식으로 도덕적이고 철학적인 이상을 나눈다. 대부분의 그랜드 롯지들은 지고자(Supreme Being)를 믿는다는 선언을 회원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로 삼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그랜드 롯지도 있다.
프리메이슨 조직은 그랜드 롯지(Grand Lodge)를 중심으로 하위 롯지, 즉 단위 롯지(Constituent Lodge)들을 편성해 각 그랜드 롯지별로 독자적 관할권을 가지고 자치적으로 운영한다. 따라서 전세계의 프리메이슨을 통괄하여 관할하는 프리메이슨 총본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랜드 롯지의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커다란 집 또는 집회소"로 "본부"를 뜻하며, 대롯지라고도 한다. 그랜드 롯지는 또한 그랜드 오리엔트(Grand Orient: 프랑스어 발음으로 "그랑토리앙"이라고도 하며,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커다란 서광")라고도 한다. 단위 롯지는 프리메이슨 롯지(Masonic Lodge)라고도 하며, 흔히 간단히 롯지라고도 한다. 각 그랜드 롯지의 관할구는 지역적 개념이 아니며, 단위 롯지들의 총합이 곧 해당 그랜드 롯지의 관할구이다. 마찬가지로, 롯지, 즉 단위 롯지도 건물 또는 지역의 개념이 아니며 프리메이슨들이 모여 하나의 그룹을 이루면 그것이 곧 단위 롯지가 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회원들이 "롯지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 "롯지로서 모인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흔히, 각 그룹의 모임 장소이자 운영 센터로 사용되는 건물을 롯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각 그랜드 롯지는 단위 롯지들을 편성하여 자신의 관할구를 만들고, 두 그랜드 롯지가 서로가 프리메이슨의 성격에 합치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경우 서로를 우호 관계(in Amity)에 있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게 된다. 우호 관계에 있는 그랜드 롯지간에는 회원들이 상대의 관할구를 방문할 수 있다.[4]
프리메이슨은 채석공의 연장과 용구를 상징으로 사용한다.
프리메이슨의 발생과 초기 발달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소위 "레기우스 원고"라고 불리는 시는 대략 1390년 무렵의 것으로, 프리메이슨 원고로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5] 또한 16세기 초반 스코틀랜드에 프리메이슨리 롯지가 존재했다는 것을 시사하는 증거가 있다.[6] (예를 들면 스코틀랜드, 킬위닝 롯지는 1500년대 후반의 기록을 갖고 있다.)[7] 17세기 중반 잉글랜드에 롯지가 존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을 증명하는 명확한 참고자료가 있다.[8]
일반적으로 프리메이슨은 1717년 중세 유럽에 널리 퍼져 있던 건축업에 종사하던 석공(stonemason)들의 길드에 기반해서 생겨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도 석공에 해당하는 영어 명칭인 ‘메이슨(mason)’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러다가 18세기에 인권과 사회 개선을 추구하는 엘리트들의 사교클럽으로 발전하여 본격적으로 유럽 각국과 미국으로 확산되면서 정치, 문화, 과학 등의 각계의 유명인사들과 개신교 신자들이 대거 이 단체에 가입하였다.
근대에 들어서면서 프리메이슨은 계몽주의 사조에 호응하여 세계시민주의적인 의식과 함께 자유주의적·개인주의적·합리주의적 입장을 취했다. 종교적으로는 상대주의와 관용을 중시하며, 기독교 조직은 아니지만 도덕성과 박애정신 및 준법을 강조하는 등 종교적 요소를 포함시켰다. 그 때문에 기존의 종교 조직들, 특히 로마 교황청을 주축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대대적인 탄압을 받게 되어 지금과 같은 비밀결사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로마 가톨릭에서는 수많은 팜플렛과 자료를 통해 프리메이슨의 가르침과 의식 가운데 많은 것들이 유대인의 카발라와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해 왔으며 유대인과 개신교까지 한데 묶어 그들 모두를 ‘사탄의 삼총사’라고 부르며 멸시하였다.
프랑스 혁명이나 미국 독립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등 19세기의 여러 정치적 사건들과 연루되기도 했지만 그 역할이 과장되어 전하는 경향이 있다. 20세기에는 정치와 연관성이 거의 없어졌고, 국가 또는 지역 단위의 그랜드 롯지(Grands Lodge) 밑에 몇 개의 롯지들을 두는 식의 조직으로 회원 상호간의 우호와 정신함양 및 타인에 대한 자선·박애 사업을 촉진하는 세계동포주의적·인도주의적인 단체를 표방한다.
그러나 일부 지부에서는 유대인과 로마 가톨릭 신자 및 유색 인종을 기피하는 편견을 갖고 있기도 하다. 최근 들어 각 사회 지도층에 넓게 포진해 있는 인맥을 이용,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 이익 단체로 전락했다는 비난과 내부 반성에 직면해 있다. 특히 각 지부 내에서 특정 직업 또는 지역 단위의 하부 조직을 결성, 로비를 하는 데 이용하거나 지부의 세력을 불리기 위해 마구잡이로 회원을 가입시키는 상황도 빚어졌다.
현재 회원 수는 전 세계에 약 570만 명 정도이며, 이 중 영국과 미국에만 5백만 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메이슨에는 전체를 통제하는 본부가 없이 롯지(Lodge, 작은 집)라고 불리는 각 국의 지부가 있을 뿐이다. 롯지는 다른 롯지로부터 인증됨으로써 프리메이슨의 네트워크로 들어올 수 있다. 롯지의 활동이 프리메이슨의 성격에 어긋나는 경우, 다른 롯지는 그 롯지에 대한 인증 취소를 통하여 그를 배제하게 된다. 그래서 정식 명칭이 "Free and Accepted(인증된, 받아들인) Masons"이다.
프리메이슨단(團)은 대부분의 프리메이슨 지회에 있어서 Supreme Being("고유명사", 프리메이슨 조직에서의 '절대자' 즉 신을 이름)의 기본적인 선언에 의해 도덕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철학적 이상을 함께 하는 형제애(우애) 집단이다. 현재는 영국 프리메이슨의 지배를 받고 있는 스코틀랜드파의 프리메이슨과 프랑스 프리메이슨인 위대한 오리엔트라는 두 개의 큰 세력으로 대립하고 있는 분열 상태에 놓여 있다.
프랑스 백과사전 《QUID》에 따르면 프리메이슨 회원에는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리처드 닉슨, 빌 클린턴 등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과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가 몽테스키외, 스탕달, 볼테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메이슨은 중세 시대 석공들의 조합에서 비롯되었으며 가톨릭에서 떨어져 나온 한 종파이다. 그들은 자신이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들이 오해받은 이유는 그들이 어떠한 경우에도 대응하지 않는다는 방식 때문이며 그로 인해 프리메이슨의 진실이 가려버리게 됐다. 그들은 여성에게도 우호적인 단체이며 '동방의 별'이란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프리메이슨은 중세 가톨릭 교회 시대부터 교회에 속하여서 교회 건축물과 석조물을 짓던 직공 조합의 하나였는데, 서유럽에서 혁명 사상이 번지던 시기에 본래의 기독교 체제가 갖는 보수성에 저항하고자 여러 가지 사상들 ― 일례로, 고대의 미트라교와 같은 정령 신앙과 관련된 유물이나 유적의 존재를 근거로 한 민족주의 ― 에 의지하여서 교회 체제를 거부하고 사회 혁명 사상에 몰입하는 조직이 되었고, 이를 근거로 교회는 프리메이슨 조직을 파문하게 되었다. 그 후 종교와 관련된 입회의 특별한 조건이 없어졌으며, 희랍적 신비주의에 바탕한 직능인 조합의 특성을 띄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가톨릭 전통이 남아있는 프랑스 프리메이슨의 경우에는 가톨릭 신앙을 믿는 것을 입회의 원칙으로 삼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덧붙여 출처가 명시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확실히 프리메이슨의 멤버라는 보증은 없다. 흔히 프리메이슨의 멤버라고 알려진 인물들 가운데서도, 프리메이슨에 속한 자가 확실하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남아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자료에 따라서는 프리메이슨이라고도 하고 아니라고도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라스푸틴
일루미나티(Illuminati) 또는 광명회(光明會)는 과거와 현대 그리고 실재와 가공의
세계에서 주목받는 몇몇 집단의 명칭 가운데 하나이다. 라틴어로 ‘계몽하다’ 혹은 ‘밝히다’라는 뜻의 “illuminatus”의 복수형이다. 역사상으로는 더 엄밀히 말하면 바이에른 일루미나티라고 하며, 계몽주의 시대인 1776년 5월 1일에 설립된 비밀결사이다. 오늘날에는 통상적으로 현대에 들어와 구체화하였거나 바이에른 일루미나티가 지속하여 이른바 권력 뒤에 숨은 그림자 세력으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부와 기업들의 정세를 살피며 세계를 지배하려 드는 음모 조직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일루미나티는 종종 신세계 질서를 언급할 때 언급되곤 한다. 많은 음모론자는 일루미나티가 신세계 질서의 확립을 위해 뒤에서 활동하는 주모자들이라고 믿는다. 또한, 더욱이 오늘날에는 ‘일루미나티’(또는 광명회)가 포함된 명칭의 여러 친목회가 마구 생겨나고 있어서 혼동하게 한다.
예수회원이자 잉골슈타트 대학교의 첫 평신도 교회법 교수였던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에 의해 잉골슈타트(오버바이에른)에서 설립되었다. 이 집단은 계몽 운동의 여파로 자유사상가들에 의해 성격이 크게 바뀌었으며, 일부 아마추어 역사학자들은 이들이 여러 유럽 국가의 정부들 속에 침투해 전복시키려는 음모를 꾸몄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집단의 당원들은 ‘일루미나티’라고 불렸으며, 그들은 스스로 ‘완성을 추구하는 이들’이라고 칭하였다. 또한, 그 집단은 일루미나티 기사단 그리고 바이에른 일루미나티라고 불렸으며, 그들의 활동은 일루미니즘이라고 불렀다. 1777년, 카를 테오도르가 바이에른의 통치자가 되었다. 그는 계몽전제주의를 지지하였으며, 일루미나티를 포함한 모든 비밀 단체를 금지하였다.
이전까지 단체는 합법적으로 허용받아 운영되고 있었던 한편, 브런즈윅의 페르디난드와 외교관 크사퍼 폰 츠박을 비롯한 많은 영향력 있는 지성인들과 진보적인 정치가들은 자신들을 그 단체의 일원이라고 생각하였다. 그 가운데 그 단체의 2인자였던 크사퍼는 가택 수색과 함께 단체와 관련된 많은 서류를 압수당하였고, 그 자신도 체포되었다. 일루미나티의 단원들은 자신들의 상관들에게 복종을 맹세하였으며, 세 개의 주요 부류로 나눔과 함께 몇몇 등급이 존재하였다. 단체는 유럽 대륙의 주요 국가들 안에 지사를 갖추었다. 소문에 의하면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각국마다 약 2천 명의 단원이 생겼다고 한다. 이 단체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와 같은 문학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겼으며, 고타와 바이마르의 공작들 사이에서는 널리 유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권력을 놓고 단원들 간의 내부 불화와 공황이 이어지던 조직은 1785년 바이에른 정부의 명령으로 해체되었다.
데이비드 아이크, 라이언 버크, 위리 리나, 모르건 그리카와 같은 작가들은 바이에른 일루미나티가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이론 대부분은 세계의 여러 굵직한 사건이 일루미나티라고 불리는 비밀결사에 의해 통제, 조작되었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론가들은 윈스턴 처칠을 비롯해 존 D. 록펠러,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등 많은 유명인이 일루미나티의 단원이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음모론에 더해서, 현대에 들어와 생긴 여러 단체 가운데 자신들의 조직 이름을 지을 때 일루미나티를 빌려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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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를 알기 위해선 먼저 카톨릭 예수회(Jesuits)를 알아야 하는데. . . .
예수회는 프로테스탄트에 대항하기 위해 프리메이슨의 사상과 조직을 이어받아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만든 엘리트 조직이다.
일루미나티는 18세기 후반 독일의 아담 바이샤우트가 카톨릭 예수회 대학에서 공부하다가 진보적 사상을 접하면서 새롭게 창안한 사상으로, 대학교수 시절 사회 엘리트들에게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는다.
그는 당시 세계적 금융재벌이자 프리메이슨 유대인인 로스차일드와 손잡고 1776년 5월 1일 정식으로 일루미나티를 창립한다.
일루미나티(illuminati)는 광명이란 뜻으로 빛을 받아 우주 만물의 법칙을 깨닭는 것을 의미하며
사전에는 '중세 독일의 자연신교를 신봉한 공화주의의 비밀 결사조직'으로 되어 있다.
일루미나티는 힌두교나 불교와 흡사한데 불교식으로 말하면 '도를 깨달아 해탈한 사람'을 말한다.
즉 인간이 진리를 깨닭으면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과 예수회의 전통을 이어 받으면서도
신세계 질서와 세계단일 정부 수립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프랑스 혁명과 러시아 공산 혁명을
이들이 주도해 왕정을 뒤엎고 정권을 잡는다.
이들의 기본 이념은 자유, 평등, 박애인데 이것이 인본주의 사상을 이뤄 프랑스 혁명의 이념이 된다.
듣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숨은 뜻이 있다.
'자유'는 신의 권위에 도전하고 도덕을 무너뜨려 혼란을 일으키는 방종에 가까운 자유이고,
'평등'은 왕의 권위에 도전해 혁명을 일으켜 일루미나티가 주도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고,
'박애'는 일루미나티 조직원 사이의 형제애, 깡패조직원간의 의리같은 것으로 배신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일루미나티 회원들은 노비스(미숙자), 미네발, 계몽된 미네발 등 세개 계급으로 나뉜다.
계몽된 미네발의 계급이 되기 위해서는 고대의 신비적인 비밀교리나 배워 익혀야 했고
모든 개별 국가의 파괴, 모든 종교의 파괴, 세계정부수립 등 일곱가지 목표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았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폭력혁명조차도 용납했던 바이샤우트는 당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던 프리메이슨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는 프리메이슨 사상이 그의 생각과 공통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서우리만치 치밀한 그들의 조직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뭔헨 프리메이슨인 사려 깊은 데오돌 지부에 입회, 단원들을 자기의 의도대로 끌어갈 계획을 세우고 공작을 개시하여 그 조직의 중심인물이 되는데 성공했다. 프리메이슨 본부측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고 했으나 지부내에 일루미나티 세력이 이미 자리를 굳히고 있었다.
1782년 7월 16일, 월 헬 스바트에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간의 회담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바이샤우트는 일루미나티를 프리메이슨 안의 파로 여길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동맹체결에 성공한다.
양 조직의 결합으로 당시 400만명이 넘는 인원을 포용하고 있는 대조직이 되어 일루미나티 정신이 프리메이슨 내에서 활발하게 확산된다.
그러나 프리메이슨 내의 일단의 온건파들은 일루미나티의 활동성에 경계의 눈빛을 감추지 않았다.
1780년 일루미나티가 당시의 정부와 가톨릭을 붕괴하기 위해 군사활동을 하기 결정한 사실을 안 프리메이슨의 온건파들은 1783년 바이스하우프트와 일루미나티를 정부에 밀고하여 바바리아 정부가 일루미나티 조사에 착수하게 했다.
결국 일루미나티의 구성원 중 네명이 폭력혁명 계획의 실체를 폭로하면서 중요한 증거가 노출되어
바이샤우트는 국외추방의 쓰라림을 겪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일루미나티는 소멸된 듯 보였으나 미국의 독립혁명과 프랑스혁명에까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침으로써 다시 부활하게 된다.
전 프랑스 프리메이슨의 대감독이자 마르티닉 성삐에르란 도시의 의원인 루이 삐에르는 프리메이슨은 인권표명,
교회와 국가의 분리, 사형 금지, 서인도의 승인, 미국의 탄생, 프랑스 대혁명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대혁명이 세계사를 뒤바꿔 놓은 사건이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이 사건의 핵심세력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프랑스 대혁명의 사상적 지주가 되었던 루소는 일루미나티의 일원이었으며
혁명의 주요 지도자였던 미라보 역시 일루미나티의 일원이었다.
그 밖에 볼테르와 몽테스키외 역시 프리메이슨이었다.
혁명의 슬로건이었던 자유, 평등, 박애 는 일루미나티의 신조였다.
희망의 S.O.S의 한 담당자는 프랑스혁명의 기치는 '백성에게 자유를'이었고
그 정신은 자유, 평등, 박애로 각 개인이 하나의 독립체로서 '완전''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혁명을 통해 자유, 평등, 박애의 용어가 각 관공건물 위에 새겨졌고 통용되는 화폐 위에 새겨졌다.
1790년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 및 평등의 권리를 가진다'라는 구절로 전문이 시작되며 인류 역사상 불후의 작품으로 일컬어지는 프랑스 인권선언문을 새겨놓은 기념비를 보면 당시, 일루미나티를 중심으로한 프리메이슨의 영향력을 알 수 있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의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 단체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경제를 장악하고, 워싱턴에서는 CFR을 통해 미국정치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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