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노인인구는 늘지만 노인들의 노후 대책이 미흡하다 보니,.선진국에서는
누구 할 것 없이 노인들의 노후에 대해서 많은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노인들의 부족한 소득을
우선 돈으로 지급하는 기초연금부터,.또 우리나라도 주택연금제도를 시행하고 있지요,.이는
살고 있는 집에 살면서 은행에 집을 맡기고 연금처럼 쓰면서 살고,.부부 모두 사망하고 나서,.
남은 재산은 자식에게 돌아가게 하는 제도입니다,.
20년전만 해도 우리나라 베이비붐세대가 은퇴를 하는 2010년대 부터는,.비싼 도시 집을 팔고
고향이나 지방에 집을 사서 은퇴후 생활을 하면서,.집을 팔고 산 차익으로 노호 생활을 할 것이라
예상하는 이가 많습니다만,.도시 생활에 익숙한 세대다 보니,.나이가 들수록 주위에 모든 것이
갖추어진 도시로 몰립니다..우리나라 대도시는 어디든 노인들이 눌러 앉아 있고,.노인들 자산이
부동산에 묻어져 있고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도심에 실버타운이 조금씩 들어서고 있지만 이 것
또한 가구는 별도지만 집단생활을 불편해 하는 노인들이 많아서 문제지요,.
자녀를 키울 때는 큰 집이 필요하지만 출가하고 나면 오히려 짐이 된다. 이건 어느 할아버지만의
일이 아니다. 대형 평형 아파트에 사는 노인들의 한결같은 고민이다. '지금보다 작은 집으로 옮기면 살기 편하지 않을까.' '이사하고 생긴 차액은 어떻게 현명하게 쓸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곳이 호주다. 한국처럼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부동산이 개인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주택 다운사이징(Downsizing)' 정책은 우리보다 촘촘하다. 호주에서는 노인들이 살던 집보다 작은 집으로 이사할 때 차액이 생기면 개인형퇴직연금(IRP) 통장에 넣을 수 있다,.
각 국의 주택 다운사이징 제도 사례를 소개 합니다.
(도표 출처 ; 아이아경제)
[출처] ◇ 주택 다운사이징하면 Merit ? ◇|작성자 bakmul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