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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에 전국각지 언론지상에서 밝혔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의 인생편력사'를 펼쳐본다.
필자는 요즘도 밤에 자다 일어나서 아침 TV뉴스를 보면서,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었을까?
한숨을 쉬기도 한다. 매일 대장동 사태, 성남FC사건을 마주하면 이 오점을 누구가 밝혀내기는 했을까? 그 사건들의 몸통은?
"단군이래,유일한 전과4범인 민주당대표 이재명의 인생편력사를 알자!-1편”
"제1. 이재명대표 아버지도 화투로 패가망신, 후보 본인의 4대 전과범, 부인 김혜경의 혜경궁홍씨 사건혐의,
장남 동호의 상습불법도박, 성매매-혐의"
-1) 이 후보 본인(전과4범자 및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음모 혐의):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재명 후보의 전과는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 도로교통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선거법 위반 등 4건입니다. 문제는 4건의 범죄가 선출직 공직자로 나서는 청소부임용 후보가 갖추지 않아야 할 전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는 시민운동가였다는 변호사입니다. 그러나 시민운동은 권력과의 싸움에서 공정성과 도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시민운동가가 음주운전,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일반인도 기록하기 쉽지 않은 전과라고 봅니다. 이재명 후보의 전과는 선출직에 나서면서 공개된 것입니다.
그래서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친형(이재선 씨)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 당시 성남시 정책비서이던 정진상 현민주당선거대책위원회 부실장을 포함한 윤기천 전 비서실장, 백종선 전 수행비서 등 ‘측근 3인방’이 성남시 산하 보건소장들을 상대로 한 압력에 깊숙이 개입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2018년 관련 의혹을 수사한 경찰과 검찰도 당시 이 시장 측근 3인이 보건소장에게 거친 욕설을 하는 등 강제입원을 압박한 진술을 확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2022년 1월 6일 문화일보가 입수한 친형 강제입원 사건 관계자의 진술 조서 등에 따르면 정 정책비서는 2012년 4월 초 이 시장과 회의를 마치고 나온 분당보건소 구모 소장을 불러 “3명의 보건소장이 이재선을 강제입원시킬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구 소장이 회의에서 “관련 법에 따라 강제입원이 안 된다”며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이 시장에게 질책받은 직후였다.
정 정책비서 지시로 회의 일주일 뒤 3명의 보건소장이 비서실을 찾아갔고, 이 자리에서 정 비서는 “이재선의 강제입원 방법을 빨리 찾아보라”고 했다. 이날도 “의학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구 소장의 강제입원 반대 입장에 이 시장은 수정보건소 이모 소장을 가리키며 “그럼 이 소장이 강제입원을 시켜”라고 했다. 실제 시는 보건소장 3명이 모인 뒤 한 달도 안 돼 분당보건소 소장을 구 소장에서 이 소장으로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명 시장 본인은 구 소장에게 “(강제입원이) 안 되는 이유 1000가지를 가져와 봐”라고 하기도 했다. 구 소장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이 시장 친형의) 자해·타해 위험을 판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권침해 소지가 매우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구 소장이 이 시장 친형이 용인시에 거주해 성남시에서 강제입원 절차를 밟기 어렵다고 하자 윤 비서실장은 “누구 앞에서 법을 해석하느냐”며 다그쳤다. 수사기록에는 “백종선이 분당보건소장 방에 찾아가서 큰소리로 쌍욕을 했고, 소장과 말다툼을 했다고 들었다”는 참고인 진술도 있다. 결과적으로 보건소장들 반대에 이 시장 친형 강제입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당시 상황을 잘 아는 박정오 전 성남시 부시장은 “이 소장이 찾아와 (이 시장 친형 강제입원으로) ‘감옥에 가기 싫다’ ‘살려달라’ 등 어려움을 호소했다”며 “이에 내가 이 시장에게 강제입원은 ‘그만두자’고 해 그만두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문화일보22.1.7 기사발췌)
이같이 이재명 시장의 공권력을 행사해서 형수에게 추악한 막말을 하고 친형 고이재선 회계사를 권력을 이용해 자신에게 반대공론을 만든다고 정신병자로 몰고가는 친족을 가해한 인성의 정치지도자로서는 제1일의 결격인성이며 심지어 정신과전문위 강윤형의사는 "이재명, 소시오패스(사회를 뜻하는 '소시오(Socio)'와 병리 상태를 의미하는 '패시(Pathy)'의 합성어로 법규무시, 인권침해 행위 등을 반복해 저지르는 정신질환) 경향이다"라 했다.
더우기 성남도시개발사장인 유동규(당시 사장, 구속만기)를 앞세워 단군이래 최대치적이라고 우겨되던 대장동 게이트를 발생시키고, 국민의 힘당의 사태로 몰아가나 국민 70%는 이재명시장의 게이트 사건임을 잘 알고있다. 왜냐하면 유동규가 검찰 검거와 직전에와 극단적 약물 섭취 직전에 통화한 사람들이 바로 이재명의 측근 정진상실장과 김용이란 이재명 측근이 10여차례 통화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뒤늦게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이 명백한 사실이 들어 났음에도 문 정권의 검찰은 정진상이나 이재명의 수사착수는 계속 미루고 있는 것이고 대장동 게이트 의혹에 관련한 이재명 참모인의 유한기와 김문기의 두 사람의 자살은 바로 대장동 특혜 의혹의 장본인 바로 그분의 이재명 게이트임을 알리는 진실이 팩트이다.
이런 사실을 천연덕스럽게 물타기하는 부패한 이재명을 후보로 삼은 더불어민주당의 허실은 멀쟎아서 광명정대하게 국민대중 앞에 노출될 것이다.
-‘이재명 손배소’ 김부선, “점 없다”던 의료진 증인 신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허언증 환자로 몰렸다며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씨가 이 후보 신체 부위에 점이나 제거 흔적이 없다고 진단한 아주대병원 의사들에 대한 증인 출석을 요청했다.
지난해 11월 김씨 측은 아주대병원에 두 차례 이 후보의 진료기록부, 간호기록지 등에 대한 사실조회를 신청했으나 아주대병원은 의료법 제21조에 따라 진료기록을 제공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김씨 측에서 “아주대병원 판정은 이재명의 셀프검증”이라는 주장이 이어지자 재판부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서 검증이 정확하게 이루어졌다는 걸 밝힐 수 있도록 피고 측이 직접 사실조회를 해보라고 권유했다. 소송의 피고인 이 후보 측은 “소송 청구 원인과 관련 없으며 오로지 피고를 망신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지난해 8월 열린 3차 변론기일에 자신의 딸을 증인으로 신청했던 김씨는 “어미로서 할 짓이 아닌 것 같다”며 철회했다. 대신 김씨 측은 딸이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진술한 내용의 기록을 송달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재판 전 김씨 측은 동부지법 법정동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은 독이 든 새빨간 가짜 사이다”라며 “권력과 출세에 방해되는 사람은 모두 허언증 환자, 정신병자로 만든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씨 측 법률대리인 장영하 변호사는 “이 후보가 2018년 10월 아주대병원 진찰실에 있던 시간은 단 7분”이라며 “아주대병원 의료진 판정은 이 후보의 ‘셀프검증’”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2018년 이 후보와 과거 내연 관계였다면서 그의 신체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그해 10월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고, 병원은 “해당 부위에 점이나 제거 흔적은 없다”고 진단했다.
(국민일보,2022.1.4기사 발췌)
-2) 후보 부인 김혜경(국법도 못밝힌 혜경궁김씨 사건 혐의):
네티즌들은 @08__hkkim에게 혜경궁 홍씨에서 따와 '혜경궁 김씨'라는 별명을 붙였고 이것이 크게 대중화되어 부르기 힘든 아이디보다 '혜경궁 김씨'로 더 흔히 불리게 되었다. 혜경궁 김씨라는 것 자체가 김혜경으로 단정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많고 언론은 그렇게 쓰지 말아야 한다는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등의 지적도 많았지만 결국 2018년 4월 7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도 이 사건을 '혜경궁 김씨 사건'으로 소개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문제의 @08__hkkim 트위터 계정의 주인은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으로 판단하였으나, 검찰은 수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종합한 결과 트위터 계정을 김혜경의 것이라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내었다 .이에 따라, 이 문서도 '혜경궁 김씨 사건'으로 소개한다. 특히 노무현 전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무자비하게 트위터 계정의 당사자로 널리 알려졌으나 경찰 고발 수사에서는 이재명지사댁 계정으로 결론냈으나,
당시 검찰 수사로 무혐의를 받았다. 추후 실제 @08_hkkim 기록은 분당우리교회 교적부카드 기록으로 남겨져있었다.
-野 "'혜경궁 김씨' 수사 재개해야…李 인권변호사 코스프레"(종합뉴스 2021.12.29)
이재명·가족 의혹 공세…"'미성년 조카 변호' 거짓말, 성인때도 변호"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가족 의혹 관련 공세와 고발전을 이어갔다.
중앙선대위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 사건을 언급, "상당수 국민들은 '혜경궁 김씨'가 바로 김혜경 씨(이 후보 부인)라고 믿고 있다"며 "검찰은 이 후보의 경기지사 당선 후 납득할 수 없는 사유로 사건을 기소중지하고 덮어버렸다"고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김 씨가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서 트위터에 가입한 메일 주소와 같은 'khk631000'라는 동일 아이디를 사용했다는 새로운 증거가 발견됐다며 "증거가 차고 넘치는 만큼 즉시 수사를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3) 이재명 후보의 가정사, 장남(상습도박, 성매매 혐의)탈영 :
고려대 경영대를 졸업한 이재명 후보 장남이 '이기고싶다'라는 닉네임으로 다년간 불법도박자로 밝혀졌다.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판에는 2019년 1월~2020년 7월 ‘이기고싶다’라는 닉네임(사용자명:이동호)을 가진 사람이 쓴 200여 개의 글이 올라왔다. 거기에는 불법 소지가 다분한 온·오프라인 도박 경험들이 담겼다. ‘이기고싶다’가 해당 사이트에서 스스로 밝힌 이메일 주소 앞부분 13자리는 이씨가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동일했다. 이씨로 추정되는 이 사람은 온라인 포커머니 구매·판매 글을 100건 넘게 올리고 서울 강남 등의 도박장에 드나들었던 후기도 여러 번 남겼다. 한 법조인은 “사실이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씨로 추정되는 ‘이기고싶다’는 2019년 1월부터 해당 사이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기고싶다’는 2019년 7월 ‘인턴 4개월 차 지각했다. 지X하면 그냥 이번 달까지 한다고 하고 때려치워야겠다’라고 썼는데 실제 당시 이씨는 모 금융사의 인턴으로 근무한 지 4개월 차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고싶다’는 자신을 ‘SKY 경영대 출신’이라고 썼는데 이씨는 고려대 경영대를 졸업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아들로 추정되는 닉네임 ‘이기고싶다’가 2019년 6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글. 스스로 “도박꾼”이라고 했고, 도박 초기 550만원을 땄으며 이후 “(불법) ‘파워볼’ 홀짝 (게임)으로 500만원을 잃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기고싶다’는 게시글을 통해 해외 포커 사이트의 칩(게임 머니)을 거래하자는 글을 올렸는데 이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1400만원 정도였다. 한 번에 최대 500개의 칩(70만원 상당)을 사겠다는 거래를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일부 관련 게시글에 실제 거래를 마쳤다는 의미로 보이는 ‘완’(완료)을 써 놓기도 했다.
‘이기고싶다’는 또 2019년 5월 서울 신촌에 있는 불법 도박장을 방문했다는 게시글도 올렸다. 이후 같은 해 6월에는 경기도 분당에 있는 도박장을 시작으로 열흘에 걸쳐 ‘오프(도박장) 후기’를 시리즈로 올렸다. 그중 한 게시글에는 “매번 오프 가는 곳이 바뀐다. 압구정, 건대, 왕십리, 신림, 분당 바꾸면서 다닌다” “같은 곳 자주 가면 긴장감이 사라져서 루스(느슨)해지고 내 에지(날카로움)가 사라진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는 열흘간 도박장에서 536만원을 땄다고 자랑했다.
‘이기고싶다’는 또 포커 외에도 금액 제한이 없는 불법 ‘파워볼’ 홀짝 게임에서 500만원을 잃었다는 내용의 게시글도 올리면서 스스로를 ‘도박 중독자’ ‘도박꾼’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2019년 5월에는 “회사에서 여유 있을 때 (온라인 도박을) 하려고 했는데 상사랑 대화하다가 (모니터) 화면에 (온라인 도박 팝업창이) 떠서 서로 당황했다”고 적기도 했다.
본지의 해명 요청에 이씨는 “아버지나 캠프에 연락하는 게 좋겠다”고 했고, 이 후보 캠프 측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드릴 것”이라고 했다. 이씨는 해명 요청을 받은 직후인 이날 오후 7시쯤 포커 사이트에서 사용한 이메일 주소와 연관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인스타 아이디와 같은 이메일사용, 포커 사이트에 200개 글 게시, 강남·분당 도박장 방문 후기도 취재사실 알고 관련 계정 삭제, 해명 요청엔 “아버지께 연락하라”고
(조선일보 12.16 기사발췌)
-불법도박을 카드게임이라면서 '아들 사과'… 이러니까 이재명아들 상습 불법 도박 논란에… 이재명 "카드게임 사이트 유혹에 빠져" 사과. 이양수 野 수석대변인 "모녀 살인은 데이트폭력… 불법 도박은 카드게임이라니"김용태 의원 "도박자금 출처 불분명한데… 유혹에 빠졌다는 말로 되나" 맹비판(데일리 2021. 12.16 기사발췌)
-‘복무중 특혜입원 논란’ 李장남, 軍 인사명령서 없었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장남 이모씨가 과거 군 복무 중 인사명령 기록을 남기지 않고 장기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군에서 인사명령서를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지만, 군 당국 실수로 인사명령서가 발급되지 않았다는 취지다. 야당은 “탈영을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2017년 1월 23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기도 성남 한 시계공장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마치고 가족들과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김지호 기자
민주당 관계자는 “군으로부터 이 후보 아들의 인사명령서가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 후보 아들은 절차대로 입원을 신청했지만, 군의 실수로 서류가 누락된 것”이라고 했다. 이씨는 경남 진주에 있는 공군 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병사로 복무하던 2014년 발목 인대 수술을 이유로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야당은 이씨의 인사명령 기록이 없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이 후보 측은 “인사명령서를 공개하겠다”고 했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이씨는 정상 절차에 의해서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으나, 공군 교육사령부 인사 담당자의 실수로 인사명령이 누락됐다”고 밝혔다.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하는 데 필요한 인사명령서를 발급받으려면 전·공상 판정이 필요한데 이씨는 판정위원회 심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병원에 입원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현역 군인이 인사명령 없이 한 달 넘게 자대 복귀하지 않았다면 탈영 상태나 마찬가지”라며 “국군이 불공정을 용인한 것이며 국회 차원의 진상 조사가 반드시 실시돼야 한다”고 했다.(조선일보 2022.2.5기사 발췌)
#강용석 변호사, 이재명 아들 상습도박 혐의로 고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장남 이동호(29)씨를 고발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관할 경찰청 검토에 나섰다. 강 변호사는 16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이씨를 상습도박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고발장을 접수했고, 관할 경찰서를 어디로 지정할지 검토 중”이라며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세연 측은 고발장에서 이씨의 과거 인터넷 글과 관련 기사를 증거로 제출하고 “상습 불법 도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히 장차 나라를 책임질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 자와 관련된 범죄이기에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본지는 이씨가 2019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후 이 후보는 “언론 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제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해 실망하셨을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치료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씨 역시 실명 사과문을 통해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상처 입고 실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며 당사자로서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속죄의 시간을 갖겠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조선일보 12.16기사 발췌)
-4).이 후보 아버지도 화투도박으로 야반도주, 2대가 도박
(강찬호*전지현 카톡,성창경TV)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시골(안동 지평리) 아버지는 청구대를 중퇴하고 교사,경찰,광산 관리인 하다가 도리지꼬댕 화투에 몰입해 집문서, 땅문서로 도박을 해, 시골 집과 땅을 날리고 1973년에 성남으로 아버지는 단독 이사한 비천한 삶을 살았다고 했는데, 바로 그의 장남아들(27세)도 할아버지를 닮아 불법도박으로 이재명 후보가 아들의 불법도박을 발빠르게 오늘 오전 대신 발표하였다. (2021.12.16카톡)
-'도박 논란' 이재명 후보, 장남, 정자동 마사지업소 후기도 올렸다 (서울경제 12.16.21시. 조권형 기자 글 발췌)
이씨 "정자 스파XX 가지마…시간 안 지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에 후기 올려, 글 올라온 시기, 李 신천지 대응 총력
이 후보 측 “성매매한 건 사실 아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동호씨가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마사지업소 후기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 측은 이씨가 올린 글은 맞지만 성매매를 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이다.
2021.12.16일 서울경제 취재 결과 이씨는 2020년 3월6일 해당 사이트에 '씨X 내상 입었다'는 제목으로 “정자 스파xx 가지 마라 씨X”이라며 “마사지 시간도 안지키고 X같누”라고 썼다. 다른 사용자가 “내상ㅠ 그럴땐 한번 더 가야해 치료하러”라고 댓글을 달자 “다신 안감”이라고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는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스파’로 시작하는 네 글자 마사지 업소를 지칭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러 마사지업소 홍보 사이트에는 해당 업소가 50분에 11만 원, 80분에 14만 원 등의 코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다만 마사지업소 홍보 사이트에 있는 업소 전화번호는 모두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
해당 업소 후기를 보면 성매매 업소로 추정된다. 유흥업소 후기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보면 성매매 은어인 ‘연애’라는 항목에 “시간이 없으니 들어오시자마자 빠르게 서비스 진행해주셔서 끌고 이런게 없어서 참 편합니다”라는 설명이 달려 있다. 또 마사지 업소 홍보 사이트의 해당 업소 후기에는 “관리사분들 마인드도 좋으셔서 기분도 좋고 실력도 좋으니 한 번 이곳에 오면 다른 곳은 못 갑니다” “아름다운 힐러님 덕분에 힐링 오지게 했구요ㅎㅎㅎ” “진짜 X X X X로 관리를 해주셨는데, 진짜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등이 적혀 있다.
-이재명 장남 여성비하·성매매 후기도.."글 올렸지만 성매매는 안 해“
(데일리안,2021. 12. 17.기사 발췌)
이동호씨 유사성매매 업소 추정 후기 작성, 여성 사진 게시물에 음담패설 댓글 "최근까지 포커" 추가 사실도 확인
李 측 "후기 올렸지만 성매매 안 했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동호 씨가 상습 도박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동안 작성했던 각종 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의 사진이 올라오는 게시물에 여성비하성 댓글을 달거나, 유사성매매 업소로 추정되는 곳을 다녀온 후기도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미국에 서버를 둔 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에 약 200여 개의 글을 올렸다. 이 중 2020년 3월 6일 작성한 게시글에는 “정사 스파XX 가지 마라 씨X” “마사지 시간도 안 지키고 X같누”라고 적었다. 해당 마사지샵의 홍보 사이트에는 마사지 50분 11만원 등의 코스가 나와 있는데, 유사성매매 업소로 추정된다.
상습 도박 의혹 논란이 되자 이씨의 닉네임 ‘이기고싶다’로 작성된 게시글은 이날 대부분 삭제됐지만, 다른 글에 달린 댓글도 논란이 됐다. 그는 여성의 사진이 올라온 게시물에 “뭐하는 X이냐. 룸에서 일 잘하게 생겼다” “러시아 룰렛보다 러시아 X녀지” 등의 댓글을 달았다. 또한 해당 포커 사이트에서 도박을 했던 시점은 2020년 7월 이전이지만, 다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최근까지도 포커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추가로 확인을 해보니 포커를 한 시점은 최근까지”라며 “알려진 것 외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다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 후보와 장남 이씨는 모든 행위에 대해 포괄적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이날 인터넷 기자단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국가 운명을 책임지는 사람을 국민이 검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족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라도 무한 검증이 불가피 하다”며 성매매한 적은 없다”고 반복했다. 해당 업소를 실제 이용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장남의 행위가) 형사 처벌의 사유가 된다면 당연히 선택의 여지없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사과문을 통해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상처 입고 실망하신 만 유사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글을 올린 것은 맞지만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며 당사자로서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속죄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도박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겠다는 게 아니라 본인이 올린 글에 대한 포괄적 책임을 지겠다고 답한 것”이라며 “건건마다 본인이 한 행위와 하지 않은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재명 대표의 전제적이며 난폭한 인성 노출 논란: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전제적이고 폭력적인 심성"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11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지도자는 찾기 힘들다. 그러나 고치기 힘든 것이 있다. 오랫동안 길러진 심성"이라며 이 같이 평가했다.
이어 "(이 후보는) 개방된 자세로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게 아니라 자신이 선과 악, 옳고 그름을 규정한다. 전제, 바로 그것"이라며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는 언어폭력 등, 폭력이 행사된다. 그러다 이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일면 너무 쉽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과거 자신의 조카가 저지른 '강동구 모녀 살인사건'을 변호하고 이를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실수가 아니다. 자신이 변호했던 살인사건, 그것도 보통의 살인사건이 아니었다. 두 사람을 각각 18회와 19회, 도합 37회를 찔러 죽인 엽기적 사건이었다"며 "어떻게 그 성격규정에 실수나 실언이 있을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모든 피의자는 변호사의 조력을 얻을 권리가 있다. 또 변호사는 조력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정치를 하는 변호사가 '심신미약'을 일종의 변호 기술로 쓸 수 있느냐"라며 "장수는 이겨야 하지만 정치가는 바르게 이겨야 한다. 정치를 하겠다는 변호사가 그런 기술을 이 재판 저 재판에 상용기술로 쓸 수 있느냐. 그는 정치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권력이 여전히 크다. 그리고 그 권력은 때로 칼이 되고 총이 된다"라며 "이 총과 칼을 이런 분, 즉 전제적 사고와 판단기준, 그리고 폭력적 심성을 가진 사람이 쥐게 해서야 되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흔히들 이재명 후보의 특성으로 강한 실행력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의 실행력, 그 이면에는 이러한 전제적 사고와 판단기준, 그리고 폭력적 심성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아울러 이러한 심성을 가진 사람일수록 쉽게 말을 바꾸고,쉽게 허리 굽혀 사과하고 쉽게 대중영합주의자가 된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조선 유지희 기자 기사 발췌)
제3. 이재명과 김부선 무상 연애로 법적 소송중:
-영화배우 김부선 스캔들은 현재 진행형?
역대 어느 대선 후보도 자신의 외도를 감추기 위해 병원에서 자신의 성기 검증까지 받는 일을 전무후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재명 후보는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배우 김부선이 주장하는 '성기에 점이 있다'는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아주대학병원에서 신체검증을 받았다. 신체검증에서 점이 없었다는 점이 밝혀졌다는 것이 이 후보의 주장인데 그것이 면죄부가 될 수 없다. 당시 김부선이 운영하던 한남동 카페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손님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졌던 진실로 여견진다. 김부선은 참여정부 시절 한남동 소재 UN빌리지로 올라가는 언덕에 위치한 빌딩 2층에서 "니키타"라는 카페를 운영했다.
크지 않는 규모에 6개 내외의 테이블로 2개의 룸이 있었는데 당시 이곳은 민주당 586 정치인들의 단골 술집이자 아지트였고 은퇴한 운동선수들과 재력가들이 어떻게 한번 하는 호기심에 찾는 호색한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던 카페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이재명 후보 이외도 다른 남성들과의 스캔들도 회자되고 있다. 그 당시는 별로 이름이 잘 알려지지않은 이재명도 그런 단골손님 중 하나였고, 김부선은 이곳에서 민주당 정치인들과 아주 가깝게 지냈다. 당시 유명한 정치인들 중에서는 탄돌이로 알려진 유명 정치인 C, 이번 국회에서 민주당 당내 요직을 맡았던 K. 그리고 영화배우 출신 손님들도 오갔다.(SundayJoumalUSA 2021.11.10 발췌)
-김부선 배우의 녹취록:
"이재명이랑 15개월을 외로우니까 만났다" "2007년 12월 말부터 2009년 5월까지 꽤 오랫동안 이 아파트(옥수동)에 드나들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나한테 인간적 사과 한마디 없이 15개월을 정말 단돈 10원도 안들이고 즐겼으면서 나는 자기를 두 차례나 보호해줬는데 허언증환자라고 했다"며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 거 같지 않다는 공포가 왔다. 그게 이재명과 저와의 사실이다. 실제." "자기가 살기 위해 이 불쌍한 김부선을 겁주고 협박해서 끝내 대통령 후보까지 하는데 이 바닥 민심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이걸 떠벌리기도 두럽고, 얘가 대통령이 되는 건 더 두렵다"(도라에문 불로그)
-여배우 김부선이 실토한 李재명의 ‘조카 살인’ 논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이 지난 4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과거 ‘강동구 모녀 살인사건’을 저지른 조카를 변호한 것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지난 7월 해당 사건을 처음으로 언급한 배우 김부선씨의 발언이 26일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데이트폭력에 대한 특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공약하면서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며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이다.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후보는 ‘데이트폭력’이라고 했지만 사실 이 사건은 2006년 5월 서울 강동구에서 벌어진 ‘모녀 살인사건’이다. 이 후보의 조카 김모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살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전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각각 19번, 18번 찔러 살해했다. 당시 변호를 맡은 이 후보는 김씨의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2007년 2월 김씨는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김부선씨는 지난 7월 이 후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해당 사건을 처음 언급했다. 지난 7월 7일 서울동부지법 민사16부 심리로 열린 김씨의 재판에서 강 변호사는 “이 후보의 조카가 살인죄를 저질러서 무기징역을 살고 있다는 (김씨의) 진술조서가 있다”며 “이 후보를 통해서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와 김씨가 연인관계였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로 ‘조카 살인죄’ 진술을 거론한 것이다. 김부선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여러 차례 지속적으로 언급했다.
“이재명이 자기 큰누나 아들이 사람을 죽여 사형을 받았다고 내게 고백했을 때 조카의 살인죄보다 이재명의 그 비정함에 나는 많이 놀랐다. 면회는 갔느냐는 내 질문에 혹여 면회기록이라도 남아 훗날 출세에 지장이라도 있을까 한 번도 면회를 가지 않았다는 말에 오만 정이 다 떨어졌다. 이재명 누나 집이 성남인데 성남시장 나올 즈음 이사까지 시켜 그 비밀을 숨겼다는데 사실인지?” -7월 11일,“이재명은 나중에 출세에 지장 있을까 무기수인 조카 면회 한 번도 안 갔다고 제게 말했었는데,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의 이 정도 이야기면 사실을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재명의 조카 면회 한번 안 갔다는 비정함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거든요.”-7월 14일, “(조카) 범죄 사실은 박씨(이 후보 형수)가 말해준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김부선이 박씨에게 그 사건이 사실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사실이라고 했고, 박씨는 오히려 조카는 사람을 1인 이상 죽였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가족 중 이재명의 형제자매들, 그들 자녀에게조차 범죄행위를 비밀로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7월 15일,“이재명! 우리 관계 발설하면 나도 죽인다고 했었지. 세상에 사람을 어떻게 죽일 수가 있느냐고 대체 뭐로 사람을 죽였는지 묻자 ‘몰라 돌로 쳤다나, 칼로 찔렀댔나 난 잘 몰라’ 그랬었는데. 그래서 더는 묻지 못했었는데 변호를 1, 2심까지 다 했군요.”-9월 13일
“조카 살인 사건은 2007년 내 집에서 이재명과 교도소 인권에 관하여 대화하다 우연히 듣게 됐었지요. 10년 넘게 침묵하느라 많이 힘들고 무섭고 억울했습니다. 이 끔찍한 사연을 저는 이미 9년 전에 한 여성기자에게 말했어요. 그 기자는 2018년 여름 분당경찰서에 참고인으로 직접 자진 출석하여 진술하고 왔지요. 그럼에도 이재명은 최근까지 라디오 방송에 나가 한 번도 뵌적없는, 통화조차 한 번도 한 적 없는 형님께 들은 얘기라며 고인을 또 죽였습니다. 저의 영혼을 또 죽였습니다.” -9월 16일
이 후보는 그러나 김부선씨가 언급한 조카 살인죄가 자신에게서 직접 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지난 7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그건 저희 형님 부부가 그분(김부선)을 여러 차례 접촉했다”라며 김부선씨가 자신이 아닌 자기 형님 부부로부터 해당 사실을 들은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그러면서 “그분(김부선)이 말씀하신 내용이 제가 알고 있는 객관적인 팩트와 좀 다르다”라고 했지만,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권남영 기자 ,국민일보 발췌)
이수정 범죄심리학자 교수는 “조카 살인 변호 이재명, ‘심신미약’ 주장은 철학의 문제”-중앙일보(2021.11.30.)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교제살인 사건 변론 과정을 비판했다. 이 교수는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됐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후보의 조카 변호와 관련해 “어떻게 보면 박원순 사건 때부터 느낀 실망감의 연장선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분(이 후보)이 법률 전문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성이 스토킹을 당하다가 살해된 사건 변론을 두번이나 했다”며 “계획살인과 우발적 살인은 충분히 구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그런데 지금 이 두 사건은 모두 흉기를 준비하고 들어가서 정말 처참하게 세 식구를 칼을 휘둘러서 두 사람을 이제 모녀를 죽이는 데 찌른 그 횟수가 20번이 넘는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가 조카의 살인사건을 변호하면서 ‘심신미약 감형’을 주장한 데 대해서는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는 “그건 우발로 보기 어렵다. 이 사건은 유가족이 살아 계신 사건”이라면서 “반성한다며 감형을 호소했으면 좋았을 텐데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대부분 피고인의 변호인들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심신미약은 피고인의 변호인들의 전략이자 변호사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논리”라며 “가족들의 탄원서를 써서 법원에 제출할 수도 있고, 본인의 반성문을 정말 매일 매일 쓰라고 해서 수백장의 반성문을 법원에다 제출하는 등 다양한 변론의 논리가 있지만, 공식적인 진단명도 아닌 것으로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것은 용납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중증정신병이면 심신미약을 충분히 주장할 수 있다. 그런데 충동조절장애라는 사실은 공식적인 진단명이 아니다”라며 “1건은 심신미약을 주장하셨고 그다음 건은 심지어 음주감경을 심신미약의 이유로 주장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와 관련된 교제 살인 사건에 대한 보도가 제가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를) 결심하는 데 영향을 줬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지난 2006년 전 연인과 연인의 어머니를 살해한 조카를 변론하면서 ‘심신미약’을 주장했고, 이를 선제적으로 사과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건을 ‘데이트 폭력’으로 표현해 논란이 됐다.
제4. 이재명의 두 조카 살인를 데이트폭력으로 변명 변호:
조카 살인 유족은 이재명 후보 "여태 사과 없던 李, 참 뻔뻔하다" 피해자 부친, 李조카와 다투다 떨어져 1년 넘게 치료,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이 후보 측 어떠한 사과 연락 받은 적 없어, 이 후보 "변호사라 변호했다...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입장 밝혀 이재명 조카 살인 유족 "여태 사과 없던 李, 참 뻔뻔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조카가 저지른 '강동구 모녀 살인사건' 피해자의 아버지가 26일 직접 언론에 심경을 전했다. 이 후보는 조카의 1·2심 변론을 맡았으며 '심신미약'에 따른 감형을 주장한 바 있다. '강동구 모녀 살인사건'의 피해자 아버지인 A씨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15년이 지났지만, 그 일만 생각하면 심장이 저릿저릿하다"라며 한 가정을 망가뜨린 살인 범죄가 '데이트폭력'으로 규정된 것에 분통을 터뜨렸다. A씨는 "이 후보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며 "어찌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지… "라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11월 24일 페이스북에 데이트폭력에 대한 특별대책을 강구하겠다 다짐하면서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다"라고 고백했다. 이 후보가 언급한 데이트폭력 중범죄가 바로 '강동구 모녀 살인사건'이었다.
이 후보의 조카 김씨는 2006년 5월 7일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칼과 포장용 투명테이프를 들고 여성의 집을 찾았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의사를 굽히지 않자, 김씨는 A씨의 딸과 아내를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했다. A씨 역시 그와 다투다 베란다 바깥으로 떨어져 1년 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죽을 때까지도 그 사건은 잊을 수가 없다"며 "지금도 어쩌다 가족끼리 그 생각을 하면 눈물만 흘린다"고 밝혔다. A씨는 사건이 일어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이 후보 일가 측으로부터 그 어떠한 사과 연락을 단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고 했다. "갑자기 TV에서 사과 비슷하게 하는 모습을 보니, 그저 채널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고 A씨는 한탄했다. 인터뷰 말미 A씨는 "우리는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이제 와서 예전 일을 끄집어내 보란 듯 얘기하는데 참 뻔뻔하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재명 조카 살인 유족 "여태 사과 없던 李, 참 뻔뻔하다" 한편 3박4일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호남을 찾은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전남 신안군 압해읍 전남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을 찾아 '섬마을 구호천사 닥터헬기와 함께 하는 국민 반상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에게 울분을 토한 피해자 유족의 인터뷰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변호사라서 변호했다"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슴 아픈 일이고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조카 살인사건 유족 "데이트 폭력 발언 정신적 고통 1억 소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과거 변호를 맡았던 조카의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이 이재명 후보의 '데이트 폭력' 지칭 발언으로 피해를 입었다면서 1억원 규모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2006년 이재명 후보의 조카 김모씨로부터 딸과 부인이 살해당했고 자신도 중상을 입었던 A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이재명 후보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냈다. 소장에서 A씨는 이재명 후보가 최근 SNS를 통해 조카의 살인 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칭,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1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재명 후보 조카가 계획적으로 저지른 일가족 살인사건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 정신적 고통을 안겼다. 유족의 인권을 유린하고 16년 전 악몽을 떠올려 지옥 같은 삶을 다시 살도록 하는 인격 살인을 자행 했다"고 했다. 이어 "당시 자신의 조카를 변호했던 이재명 후보가 유족에게 직접 사과를 한 적도, 치료비를 배상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 조카 김씨는 2006년 5월 서울시 강동구 소재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전 여자친구를 19번, 그의 어머니를 18번 찔러 살해했다. 사건 당시 A씨는 김씨를 피해 아파트 5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이어 당시 변호사로 일하고 있던 이재명 후보는 해당 사건 1·2심 변호를 맡았다. 이재명 후보는 조카에 대해 심신미약에 따른 감형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씨는 2007년 2월 무기징역을 확정 받았다.
이 사건은 이재명 후보가 대선 주자가 되면서 재조명됐다. 이어 논란이 번지자 이재명 후보는 지난 11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게 아픈 과거가 있다. 제 일가 중 한 사람이 과거 데이트 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 돼 일가 중 유일한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같은 해명 내용 가운데 데이트 폭력이라는 표현이 엄연한 살인 사건을 순화한 것이라는 비판이 다시 제기됐고, 이에 이재명 후보는 이틀 후인 11월 24일 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데이트 폭력이라는 말로 사건을 감추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다. 흉악범죄로 인한 고통의 크기가 헤아릴 수 없음을 잘 알고 있고 미숙한 표현으로 상처받으신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매일신문 2021.12.09 황희진 기자 기사발췌)
제5. 이재명 후보가 숨기고 싶었던 전과 4범 실체를 밝힌다-(성남일보 제공)
[성남일보] 오늘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 대로 ‘이재명을 말한다’ 첫 번째 방송으로 ‘이재명 전과 4범의 실체를 밝힌다’를 방송합니다. . 이재명 지사는 전과 4범입니다. 이는 본인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죠. 전과 4범이 성남시장 8년, 그리고 경기도지사를 거쳐 더불어민주당 대권후보로 대선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것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이 엄격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지사직을 유지한 채 대선에 올인한 상태입니다. 이것이 정상일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전과 1건만 있어도 공직에 취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죠. 더구나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가 전과 4범의 기록을 갖고 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태규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직 공무원은 이 중 한 두 개의 전력만 있어도 임용 신청 자체를 할 필요가 없다"며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실 여권 최강 주자의 이력"이라고 직격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어 "망종이 얼굴 색 하나 안 바꾸고 대권을 꿈꾸는 나라가 되었다"고도 한탄했습니다. 그만큼 선출직 공직자의 도덕성과 첨렴성이 요구된다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재명 지사의 전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재명 지사의 전과는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 도로교통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선거법 위반 등 4건입니다.
문제는 4건의 범죄가 선출직 공직자로 나서는 후보가 갖추지 않아야 할 전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지사는 시민운동가였고 변호사입니다. 시민운동은 권력과의 싸움에서 공정성과 도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시민운동가가 음주운전,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일반인도 기록하기 쉽지 않은 전과라고 봅니다. 이재명 지사의 전과는 선출직에 나서면서 공개된 것입니다. 그래서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재명 지사의 전과를 방송하기 위해 기록을 찾아보던 중 의외의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지사 선거까지 모두 5번의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선출직 후보자의 전과는 유권자들이 언제 알게 될까요? 선거가 시작되면 가정으로 배달되는 공보물을 통해 후보자들의 정책과 전과, 그리고 재산 등의 후보자 정보를 보고 표를 찍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재명 지사의 전과는 언제 공개됐을까요? 이재명 지사가 지난 2006년 열린 우리당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했을 때 유권자들에게 발송된 공보물 전과 기록입니다. 그런데 후보자 전과 기록은 없음으로 나옵니다. 왜 그럴까요? 다음 사진을 보시죠. 이재명 지사가 2008년 18대 국회의원 분당갑 후보 당시의 공보물입니다. 여기서도 후보자 전과 기록은 해당 없음으로 나옵니다. 왜 그럴까요?
이 시장이 2010년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유권자들에게 배포한 공보물의 전과 기록 내역입니다. 여기서도 전과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재명 지사는 2006년 열린우리당 성남시장 후보와 2008년 분당갑 총선 후보 출마 당시에는 치열한 경선 없이 후보자로 확정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2010년 성남시장 선거에서는 당시 김창호 국정홍보처장과 이재명 지사와의 치열한 경선이 펼쳐졌습니다. 예측불허의 상황이었죠. 이런 과정에서 당시 전과 3범의 실체가 공개됐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처럼 베일에 가려 있던 이재명 지사의 전과 기록은 2014년 성남시장 재선에 출마하면서 공개됐습니다. 1.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 2.음주운전, 3.특수공무집행방해 4.공공물건 손상 등의 4건의 전과가 공개된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전과기록을 놓고 치열한 논쟁이 일기도 했습니다. 전과를 공개하면서 처음으로 소명서를 통해 전과에 대한 해명을 한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는 불거진 이재명 지사의 음주 재범 논란과 다릅니다. 이는 선관위의 전과 기록 공개 기준 때문입니다. 2014년 이전까지 공직 출마자의 전과는 금고 이상의 형에만 해당하기 때문에 이재명 지사의 전과가 공개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2014년부터 전과 기록 기준이 보다 엄격해지면서 전과가 공개된 것입니다. 만일 3번의 선거에서 선관위 기준이 엄격해져 전과기록이 공개됐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지사의 전과는 그냥 넘어가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2010년 성남시장 당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공보물 제목이 ‘성남을 지켜 온 인권변호사 이재명’이었습니다. 인권 변호사, 참 좋은 말입니다.
제6.인권변호사란 허위과장으로 권력욕
자칭 시민운동가이자 인권변호사라고 주장하는 후보의 전과가 일반인도 저지르기 쉽지 않은 전과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나선 선출직 공직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럼 첫 번째로 이재명 지사의 전과 중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범죄 중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은 공공의 안녕과 관련해 가장 나쁜 범죄라고 봅니다. 특히 이재명 지사는 변호사이고 스스로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을 한 것입니다.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더욱 심각합니다. 이 지사의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은 지난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98년 성남시장에 당선된 민주당 김병량 전 시장이 분당파크뷰 용도변경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시민단체와 현재는 고인이 된 김병량 시장측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당시 백궁정자지구용도변경 반대운동에 앞장선 이재명 지사는 김병량 시장퇴진운동본부 등을 구성해 김병량 시장과 맞섰습니다. 이 지사는 2002년 5월 자신의 사무실에서 모 방송국 최모 PD가 김병량 전 성남시장과 휴대폰으로 통화할 당시 용도변경 고발사건 담당 검사를 사칭하도록 유도하고 질문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등 공무원자격사칭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것입니다. 더 나아가 2002년 6월 13일 성남시장 선거를 불과 2주일 남겨 가량을 남겨둔 상태인 5월 23일 성남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백궁.정자지구 용도변경과 관련된 김 전 시장의 통화내용이 담긴 녹음 테이프를 공개해 파문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김병량 전 시장은 선거에서 낙선했죠. 그리고 이재명 지사는 구속 됐다가 석방 된 후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은 것입니다. 당시 이 사건은 뜨거운 쟁점이었습니다. 이에 당시 김병량 시장측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김 시장은 공무원 자격 사칭 및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것입니다. 그러자 이재명 지사도 김병량 전 성남시장을 명예훼손 및 무고혐의로 고소했습니다.재판 결과 이재명 지사는 2003년 7월 1일 김 전 시장측이 제기한 무고죄에 대해 유죄를 받은 것입니다. 이처럼 이재명 지사의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은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공권력을 무시하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변호사가 검사를 사칭하도록 공모한 것은 더욱 문제라고 봅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더구나 무고는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거짓이라고 한 것으로 이는 변호사인 이 지사의 행태를 돌아보는 잣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래서 성남시장 시장 재직시 반대하는 주민이나 언론을 무차별적으로 고소, 고발해 스스로를 ‘고소대마왕’이라고 한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2번째는 음주운전 전과입니다. 이 지사는 2004년 공보물에서 2004년 7월 28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공개한 것입니다. 이 지사의 음주운전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도 뜨거운 쟁점이었습니다. 이 지사의 음주운전이 1건이 아니라 그 이상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김두관 의원은 지난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지사의 음주운전 150만원이 이상하다는 제보가 계속된다”면서“과거에는 음주운전 초범의 경우 70만원이 일반적이고 재범, 취소 수준의 폭음, 사고가 150만원이라고 한다”고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 이는 이 지사의 음주운전 벌금 150만원은 2004년 당시에는 재범 이상의 경우에만 나올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한 것입니다. 이후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대되자 이재명 지사는 스스로 전과 내역을 언론에 공개해 이 문제는 수면 밑으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음주운전과 관련해 농협부정대출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해명이 과연 맞는 것인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 지사가 해명하는 농협부정대출사건의 출발이 바로 성남일보의 보도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2003년 9월 30일 권석중 지방자치 전문기자가 송고한 기사입니다. 이 기사는 2002년 지방선거에서 김병량 시장을 누르고 당선된 이대엽 시장의 7억 선거자금과 관련한 기사입니다. 이 기사가 나간 후 이대엽 시장측은 권 기자를 고소하면서 법정으로 비화된 사건입니다. 그리고 2004년 하반기 성남일보와 이대엽 시장측과 원만한 협의가 이뤄져 재판이 취하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남일보와 관련된 변호인으로 활동했던 이재명 지사가 성남일보 기사와 관련해 추적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당시 시민단체를 같이 했던 복수의 관계자와 당시 기사를 쓴 권석중 기자도 마찬 가지입니다. 이들은 이 지사가 이 사건을 수임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억의 한계는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이재명 지사와 저, 그리고 권석중 기자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만일 이 지사가 당시 성남일보 기사와 관련된 송사로 인해 음주운전을 해서 전과자가 됐다면 기억에 남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명에 의혹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3번째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공용물건 손상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 지사는 성남시립의료원 설립에 앞장서 왔습니다. 야당이 발의한 성남시의료원 조례가 시의회에서 부결되자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항의한 사건을 말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국회도 그렇고 지방의회 본회의장도 주민의 대표기관이기 때문에 고성이나 막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럴 경우 바로 퇴장 조치됩니다. 이는 의회민주의의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지사는 2004년 8월 26일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은 것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2004년 3월 성남시 시립병원 설립조례 제정을 놓고 벌였던 임시회 의사진행 방해사태와 관련된 것입니다. 성남시립병원설립 범시민추진위원회가 본회의를 점거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시의원 3명이 폭행당해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의회 집기 일부도 파손됐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회는 불법행위에 대한 공식 사과를 요구했고 성남시도 이들을 폭행과 기물손괴,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해 벌금을 받은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성남시립의료원설립운동 대표로서 날치기 표결 처리한 성남시의회서 시민들이 항의한 사건을 책임진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폭력이 행사된 것은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마지막으로 4번째 벌금은 2010년 성남시장 선거 과정에서 지하철에서 명함을 나눠주다 선거법으로 기소돼 벌금 50만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재명 지사의 전과 4범의 실체를 들여다보면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선출직 공직자를 검증하는 것은 유권자인 국민의 몫입니다. 그러나 포퓰리즘이 기세를 부려가는 것이 한국정치의 현 주소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국민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정치인을 갖느냐는 그 나라 국민의 눈높이와 같기 때문입니다.(성남일보 발췌 기사임)
제7.이재명후보 본인의 형수욕설, 친형 정신병원 강제로 친족의식 결여 파문: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파문, 친형 강제입원 의혹' 집중 추적…(上) 진실은 무엇인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형 이재선씨(사진 왼쪽, 2017년 사망)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는 의혹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이재명 지사의 아내인 김모씨와 이재선씨의 딸 이모씨와의 통화 내용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다. 2012년 6월7일에 한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내가 여태까지 너희 아빠 강제 입원 내가 말렸거든. 너희 작은 아빠(이재명 지사) 하는 거. 너 때문인 줄 알아라”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재명 지사가 이재선씨를 강제로 입원시키려 했던 사실을 김씨가 스스로 밝힌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여기에 이재명 지사측은 “이재명 지사의 어머니와 형제 등이 4월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는 이재선씨의 정신질환 진단 관련 논의를 진행한 직후인 6월 녹음된 것”이라며 “강제입원은 정신질환 진단을 잘못 말한 것”이라고 언론에 해명했다. 하지만 한국경제신문이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취재한 결과 이재선씨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를 의심할만한 정황이 여러 군데서 확인됐다. 이재선씨와 가족이 모르는 상황에서 정신병원 입원 시도가 이뤄졌다는 점도 드러났다.
①정신병원 강제 입원시도 있었나
친형 이재선씨에 대한 강제 정신병원 입원 시도 과정에는 이재명 지사가 스스로 ‘불행한 가족사’라고 표현한 사건들이 함께 얽혀 있다. 이재선씨의 부인인 박모씨에 대한 이재명 지사의 욕설 음성 파일, 이재선씨의 모친 폭행 논란 등도 정신병원 입원 시도가 아니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건은 2012년 4월10일 이재명 지사와 이재선씨 형제의 모친인 구모씨가 성남시정신건강센터에 의뢰서를 내며 시작됐다. “아들(이재선)이 조울증과 우울증을 앓고 있으니 도와달라”며 성남시 정신건강센터에 이재선씨에 대한 정신과 치료를 요청한 것이다. 의뢰서에는 이재명 지사를 제외한 형제 3명도 함께 서명했다. 모친과 형제들은 이재선씨 가족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재선씨의 가족들은 “당시 이재선씨는 정신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이재명 지사의 성남 시정을 비판하는 입을 틀어 막기 위한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 외에 다른 형제들이 의뢰서에 서명한 것도 “이재명 지사에게 생계 등을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형제들의 사이는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에 출마하던 2010년까지만 해도 큰 문제가 없었다. 이재명 지사는 성남 시장 선거 직전 이재선씨에게 찾아와 출마 포부를 밝혔고, 이재선씨도 성남시 영남향우회 등을 중심으로 동생의 선거운동을 도왔다는 것이다. 형제의 갈등은 2012년초 이재선씨가 이재명 지사의 ‘성남 모라토리엄 선언’을 비판하면서 시작됐다는 것이 가족들의 전언이다. 성남 모라토리엄 선언은 당시 성남시장에 당선된 이 지시가 전임 시장의 방만한 재정운용을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용어로 채택됐다. 하지만 어떤 연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회계사였던 이재선 씨는 “회계학적으로 성남의 모라토리엄은 불가능하다”고 동생을 공격하고 나섰다. 이어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20가지 항목에 걸쳐 성남시정을 비판했다. 이같은 내용이 지역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형제간 갈등의 골은 더 깊어졌다. 이재선 씨는 동생(이재명)과의 통화나 만남이 이뤄지지 않자 하루 최대 23건의 비판글을 성남시청 게시판에 게재하고, 공무원들에게 전화해 이재명 지사와의 통화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재명 지사는 여기에 대해 “형은 자신이 예수나 부처와 동격이라고 주장하는 등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였다”며 “내가 간첩이어서 구속된다고 국가정보원이 사주해 형이 확신을 갖고 퇴진운동을 하려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모친 구 모씨가 이재선 씨에 대한 정신치료 요청서를 성남시정신건강센터에 제출한 것은 이들 형제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였다. 이 센터는 의뢰를 받은지 4개월 정도가 지난 2012년 8월, 이재선씨의 정신병원 입원을 지방자치단체장인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에게 요청하는 ‘진단 및 보호 신청서’를 발급했다. 이 지사가 최종 서명을 하면 강제입원이 이뤄질 판이었다. 하지만 당시 이 지사는 승인을 하지 않았고 입원도 성사되지 않았다. “너무 부담이 크고 무리한 결정”이라며 입원 결정을 말리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게 당시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②왜 형수에게 욕설을 퍼부었나
이 과정에서 이재명 지사의 ‘형수 욕설 파일’이 터져나온다. 모친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다는 점과, 여기에 이 지사가 개입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재선 씨는 크게 격분해 이 지사의 전화연락 등을 받지 않았다. 그러다가 그해 7월6일 이 지사가 이재선씨의 부인이자 형수인 박 모씨에 전화로 막말과 욕설을 장시간 퍼부은 것이 온라인상에 유포된 ‘형수 욕설’사건의 실체다. 이어 터져나온 것이 이재선 씨의 모친 폭행 논란이다. 이 씨는 7월15일 정신과 치료 의뢰서를 낸 경위를 묻기 위해 모친 구모씨의 집을 찾았다가 형제들과 실랑이를 벌여 모친 폭행 논란을 낳았다. 바로 이 대목에서 이 지사의 거짓말 논란이 야기됐다. 당초 이 지사는 자신이 형수에 욕설을 퍼부은 것과 관련, “형인 이재선씨가 모친을 때려 홧김에 욕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두개의 사건 시점을 따져보면 ‘형수 욕설’이 먼저 발생한 일이었다. 또 이재선 씨의 모친 폭행 사건은 추후 재판에서 형제들간 몸싸움이 벌어진 와중에 발생한 ‘우발적 폭행’으로 결말이 지어졌다. 상식적으로 볼 때 두 형제의 불화와 반목은 가족 내부인이 아니면 선뜻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격렬하고 파행적이었다. 하지만 이재선 씨가 2017년 11월에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진실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게 됐다."이 나쁜 X" "니네 어머니…" 이재명 '형수 욕설 추가 파일' 파장2012년 형수와 통화 내용 추가 공개… 통화서 "XX 같은 X" "미친 XX" 막말'이재명 욕설 파일 01.mp4' 인터넷 확산… 李 측 "이미 여러 번 사과한 사안
-‘이재명 형수 욕설’ 원본 파일 유포… 선관위 “선거법 위반 단정 어렵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형수 욕설’ 녹음 파일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공직선거법 후보자 비방죄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해석을 12월 16일 내놨다. 앞서 민주당 법률지원단장인 송기헌 의원은 지난달 선관위에 “이 후보 관련 형수 욕설 녹음 파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행위가 법에 위반되는지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이에 선관위는 “후보자 욕설이 포함된 녹음파일 원본을 유포하는 것만으로는 공직선거법 제251조에 위반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욕설 부분만 편집해 배포할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관위는 “욕설 부분만 자의적으로 편집해 인터넷·SNS·문자 메시지로 게시·유포하거나 연설·대담차량에 부착된 녹화기로 송출하는 행위는 진실한 사실로써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으로 보기 어려워 후보자비방죄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세계일보 2021. 12.16 곽은산 기자 기사 발췌)'굿바이 -이재명' 저자, 이재명 '160분 통화' 욕설 녹취록 공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친형과 형수에게 욕설하는 내용 등이 담긴 160분 분량의 녹음 파일이 공개됐다.
장영하 변호사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의 육성이 담긴 미공개 통화 녹음 파일 30여건을 공개했다. 장 변호사는 이 후보와 친형 고(故) 이재선씨 사이의 갈등을 다룬 책 '굿바이 이재명'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파일에는 이 후보가 전화로 형인 재선씨와 형수인 박인복씨에게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이재선씨에게 정신병원 입원을 압박하는 듯한 내용도 담겨 있다.
장 변호사는 이 파일을 통째로 대중에 유포할 계획이다.
장 변호사는 "MP3 파일을 동영상 형태로 바꿔서 제 페이스북에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국민이 이 후보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③성남시, 조직적으로 개입했나
사건의 추이만 놓고 보면 이재명 지사가 이야기했듯 ‘불행한 가족사’에 그친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재선씨에 대한 정신병원 입원 추진 과정을 놓고 보면 당시 시장이던 이재명 지사를 중심으로 성남시가 조직적으로 개입한 의혹이 나타난다.
환자 본인도 모르게 정신병원 입원을 추진하면서 이재선씨의 정신병원 입원을 요청하는 모친의 의뢰서와 성남정신보건센터의 진단 및 보호 신청서에는 여러 건의 서류가 첨부됐다. 이재선씨의 정신 이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증명하기 위해서다. 모두 일반인은 얻기 힘든 성남시 자료다. 우선 의뢰서에는 성남시 공무원 8명의 진술서가 첨부됐다. 2012년 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자치행정과와 행정지원과 등에서 민원인인 이재선씨를 상대했던 공무원들이 쓴 것이다. 여기에는 “죽여버리겠다. 나중에 시장 바뀌면 탄천 청소나 해라” “당신 간첩이야. 권력의 하수인이야” 등 이재선씨가 공무원들에게 전화로 했다는 폭언 내용이 담겨 있다. 성남시 일각에서는 이같은 진술서를 모으는 과정에 성남시가 조직적으로 개입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내놓고 있다. 당시 82세였던 이재명 지사의 모친이 나흘간의 짧은 기간동안 성남시 공무원 8명을 일일이 접촉해 진술서를 받았을 것으로 믿기 힘들어서다. 이 지역의 한 일간지 기자는 “민원인이 아무리 이상할지라도 보수적인 성향의 공무원들이 정신병원 입원을 권하는 의뢰서를 써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냉정하게 말해, 시장이던 이재명 지사의 의중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진술서를 작성한 공무원 중 한명으로부터도 이같은 정황을 뒷받침할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기자와 통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처음에는 진술서를 쓰는 것이 부담스러워 거절했지만 성남시 내부에서 계속 요구해 써줬다. 처음엔 ‘악성 민원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라는 말에 그런 줄만 알았다. 하지만 민원인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데 사용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도 무척 불쾌하고 당황스럽다.” 이에 대해 성남시측은 기자에게 “당시 진술서를 작성한 경위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기사 발췌)
제8.법정스님 훈계:."말은 업이 되고 씨가 된다, 결코 막말을 하지 말라"
현재 여권후보인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열성 지지자들은 이른바 '흙수저·인권변호사'로 대변되는 이 지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에 환호를 보낸다. 아울러 이 지사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성공적인 시정·도정 운영을 했다는 점을 들어 이 지사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 지사는 실제로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경기도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지사를 지지하지 않는 일반적인 국민들이 이 지사를 받아들일 수 없는 너무도 중차대한 한 가지 이유가 있다. 바로 지금은 고인이 된 친형 고(故) 이재선씨와 이씨의 부인이자 이 지사의 형수 박인복씨에게 퍼부은 저급한 욕설 때문이다. 이 지사는 형과 형수에게 일반인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역겹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꽤 긴 시간 동안 '랩'을 하듯이 내뱉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밖으로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행위다.
예를 들어 대통령 후보가 아닌, 지방 소도시의 시장 후보가 과거 가족에게 이 지사와 같은 상스러운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더라도 그 후보는 바로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지사는 과거 그런 짓을 저지르고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고 있다. 이유를 불문하고 가족에게 욕설을 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을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 지사의 인격은 형과 형수에게 욕설을 내뱉던 10여 년 전에서 과연 얼마나 바뀌었을까. 지난 5일 민주당 대선 예비 경선 TV토론회에서 배우 김부선과의 스캔들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제가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라고 발끈했던 이 지사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별로 바뀌지 않은 듯하다. 김행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지사의 과거 욕설은) 보통 사람에게 너무 추해 매우 힘들다. 바로 이 점이 그에겐 이 비행을 모면하는 한 방편이 된다. 그 추함을 손과 입에 묻힐 용기가 있는가를 묻는 것"이라고 했다. 본기자에게도 이 지사의 과거 욕설은 너무도 추하지만 약간의 용기를 내보려 한다. 본기자는 과거 이 지사와 형수 박인복씨의 통화 내용 음성 녹음 파일을 들은 바 있다. 이 지사는 당시 통화에서 형수에게 "야 이 씨XX아"라는 욕설을 4~5번 반복했고, "남편이 지 어머니 지가 나온 구멍 '칼로 쑤신다' 이따구 소리할 때 당신 옆에서 싱글싱글 웃고 자빠져 있었지?"라고 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 대목은 너무도 충격적이다. 이 지사는 "칼로 네 친정엄마 씨XX아 XX구멍 찢으면 좋겠냐"라고 했다. 아무리 철천지원수를 졌더라도 이게 과연 형수에게 할 수 있는 말일까? 듣기만 해도 심장이 떨려온다. 이 지사는 친형에게도 형수에게 했던 비슷한 수위의 욕설을 쏟아냈다.
제9.전 제주지사 부인 강윤형 정신과 의사는 이재명 후보가 "소시오패소"경향을 보인다
전 제주지사 부인 강윤형 정신과 의사는 이재명 후보가 "소시오패소"경향을 보인다고 정치인중에서도 독보적일걸요.
국민의전 제주지사 부인 강윤형 정신과 의사는 이재명 후보가 "소시오패소"경향을 보인다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의 부인 강윤형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소시오패스 경향을 보인다” 등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이 후보 측 현근택 변호사(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와 원희룡 지사 간 설전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언성을 높이며 말싸움을 하다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까지 했다.원 전 지사와 현근택 변호사는 23일 오전 MBC 라 디오 ‘정치인싸’에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진행자는 “청취자들이 원 지사 부인 발언과 관련한 질문을 많이 한다. 원 지사 본인과 의논하고 발언한 것이냐”며 원 지사에게 질문을 던졌다. 서울대 의대 출신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강윤형 씨는 지난 20일 대구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인 ‘관풍루’에 출연해 이재명 지사에 대해 “‘야누스의 두 얼굴’이나 ‘지킬 앤드 하이드’라기 보다 소시오패스나 안티 소셜(antisocial, 반사회적) 경향을 보인다”고 발언했다. 원 전 지사는 “발언 자체를 상의한 것은 아니다. 다만 제주지사로 있을 때부터 이 지사와는 직접 접촉하며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런 과정에서 특별한 일이 있을 때는 (아내와) 의견을 주고받았다. 나는 전문지식이 없으니 ‘(이 지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고 아내와 얘기를 했다”며 “‘구체적인 검진도 하지 않고 어떻게 의견을 얘기하냐’고 하는데, 행동 패턴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정보를 취합해서 (의사가) 자신이 가진 전문적 소견에 비춰서 의견을 얘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분명히 선포하는데, 아내와 결혼할 때 평생 어떤 경우에도 아내 편에 서기로 서약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의 발언도 전적으로 지지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같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영하 "박철민, '이재명 최측근' 김현지에게 돈 건넸다고 확인"이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 당일 국회에선 ‘소시오패스(sociopath)’ 소동이 있었다.
외교부 등이 주최한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 토론회’에서 구본기 시민주권운동중점 대표가 엉뚱하게 “소시오패스들이 모여 있는 토론회 같다”고 외쳤다. 윤석열 정부의 해법이 현실적이라는 평가가 많지만, 불만을 품은 구 대표의 빗나간 행태로 토론회는 파행했다. 그는 제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이던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 출신이다. 지난 대선에선 이재명 캠프 청년선대위에서 활동했다. 그가 이 대표도 ‘소시오패스 경향’ 지적을 받았던 일까지 아는지는 불분명하다.
#이재명 대표의 모난 근본적 인성‘제1야당을 이재명 방탄당으로 사당화(私黨化)’ 비판이 야권 일각에서까지 나오는데,
그는 검찰 출석 다음 날도 “민주주의가 해체 위기에 처했다.
이재명을 지키는 것이 여러분을 지키는 방법일 수 있다”고 했다. 대의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장본인이 보인 적반하장의 왜곡·선동이다. 검찰에 출석하면서도 그는 “무혐의 처분된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서, 없는 사건을 만드는, 없는 죄를 조작하는 사법 쿠데타” 운운했다. 혹세무민이다. 문재인 정부 경찰이 검찰에 송치하지 않기로 잘못 결정했었으나, 무혐의 종결된 바는 없다. 고발인의 이의제기로 검찰·경찰이 더 수사해, 전 성남시 전략추진팀장과 전 두산건설 임원을 관련 혐의로 기소했다. 공소장엔 당시 시장인 이 대표가 그의 최측근 정진상과 함께 공모자로 적시됐다.
성남FC 구단주이던 이 대표가 2016∼2018년 기업들의 후원금 170억여 원을 유치하게 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해당 기업들은 토지 용도 변경 등의 민원을 해결했다. 기업 측은 당시 이 시장 정책보좌관이던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만난 뒤, 성남시 요구 사항을 문건으로 정리했다. 검찰이 그 문건을 제시하자,
이 대표는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잡아뗐다고 한다. 이 대표는 개인 이익을 취한 것은 없다고 했지만, 전략추진팀장 공소장엔 이 대표가 성남FC 전신인 성남일화를 인수할 때의 언론 인터뷰 내용도 있다. “나는 정치인이다. 당연히 정치적 이득을 고려한다. 이재명이 성남구단을 잘 운영하는 걸 보니 능력이 있는 사람이구나, 더 큰 역할을 맡겨도 되겠다, 이런 소리를 듣는 것이 궁극적으로 내가 노리는 정치적 이득”이라고 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이던 2021년이었다. 원 장관 부인인 강윤형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해 “정신과적으로 보면 소시오패스, 반(反)사회적 경향을 띠고 있다”고 했다.
직접 진료하지 않은 의사가 의학적 소견을 공개 표명해선 안 된다는 비판과 별도로, 비유적 의미로는 고개를 끄덕이는 국민이 적지 않았다.
더 거칠어지는 이 대표의 피해자 행세를 두고, 근본적 인성(人性)부터 의심하는 국민이 더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나마
이 대표부터 직시해야 할 때다.
평범한 사람 중에도 있을 수 있는 소시오패스의 특징은 이렇다고 한다.
평소에는 관대한 모습일 수 있지만,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비도덕적 행동도 서슴없이 하고,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 나쁜 짓도 억지로 합리화하며,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 말은 매우 잘하고, 말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일종의 카리스마를 통해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매력적이거나 흥미롭게 보이게 한다.
<문화일보 김종호논설위원 2023. 1.22 시론>.
제10"-“화전민,비천한 출신이라는 이재명 후보, 아버지는 청구대 법대 중퇴로 순경,교사 출신에 집안으로
가난,비천하지 않았다”는 큰형의 진실과 달라!
이재명 후보는 4일 군산 신영동 군산공설시장 연설에서 ‘조카 살인’ 등 집안 내력이 문제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제가 출신이 비천하다. 비천한 집안이라 주변에 뒤지면 더러운 게 많이 나온다. 그러나 진흙 속에서도 꽃은 피지 않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제 출신의 비천함은 저의 잘못이 아니니 저를 탓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큰형과 관련해선 “큰형님은 탄광 광부를 하다 탄광이 문을 닫아서 건설노동을 하다 추락사고를 당해서 왼쪽 다리를 절단했다”며 “이번에는 오른쪽 발목까지 절단했다고 며칠 전에 연락이 왔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는 이날 이 후보 연설과 관련 큰형을 만나 인터뷰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재명 후보 큰형 이재국씨는 서울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가 사법시험에 합격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냐’는 질문에 “기분이 좋이 했다”라고 했다. ‘이 후보의 아버지가 법대 중퇴를 나왔다. 아버지 원을 아들이 풀었다. 아버지는 못했고 아들때는 크게 가난하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서울의소리 측은 인터뷰 풀영상은 향후 공개될 것이라고 밝혀다.(조선일보2021.12.4 기사 발췌) 한편 이 후보는 "하도 가족 가지고 말이 많으니까 가족 이야기를 한 번 하겠다"며 성남에서 청소부를 한 아버지, 시장 화장실에서 휴지를 판 어머니, 건설노동 중 추락사고로 다리를 잃은 큰 형님, 야쿠르트 배달과 미싱사를 하다 화장실에서 죽은 여동생 등을 언급했다. 고(故) 이재선씨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입원' 논란도 언급했다. 이 지사는 "공직자로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했고, 부정부패를 하면 죽는다고 생각했다. 가족이 (성남)시청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했는데, 그중 한 분이 공무원에게 직접 지시하고 요구해서 차단했더니 그 사달이 벌어졌다"고 했다.(중앙일보2021. 12.4기사 발췌)
최근 이재명(64세) 후보는 자신을 비천한 가족사를 강조하고 있으나 정작 함께 살아온 이 후보의 큰형 재국씨는 자신의 아버지(이경희)는 법대(김부선은 증언, 서울대,형님은 영남대)를 나왔으나 고시 패스를 못했고 크게 가난하지도 않다고 밝혔다. 6.25동란 이후, 이 땅의 전국에 수십 만명의 고아들이 정상적 가족이 없이 성장하고 있다. 지금도 전국의 고아원에는 고아들이 자신을 비천하게 성장했다거나 고아원 생활을 저주하거나 자기 가족들을 과한 막말로 욕하는 원생출신들은 거의 없고 헡어진 가족을 찾아 보려고 목숨을 걸지, 결코 가족친지를 욕하거나 막말은 하지않고 소중한 가족의식을 지니고 살아간다.(필자도 고아원에서 자랐음) 그러나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을 되려고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자기 반성이나 자신의 잘못된 심성이나 인성의 문제로는 사과하거나 반성하지 않고 가족들을 잘못했다고 변명한다. 이재명 후보의 어린시절은 결코 가난에 찌들지도 않고 부모의 양육을 엄하게 받고 잘았고 한다. 이 후보의 어린시절 사진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경)이 칼라사진을 흑백사진으로 둔갑시켜 윤석열 후보 어린시절은 칼라사진으로 비교대조하는 저질적 수법은 가난을 치장하는 아주 나쁜 가식의 시도이다. 이 후보가 찍은 어린시절 시골집 배경사진은 우리 국민들의 평균 수준 이상이다. 다소 부유한 가정의 엄격한 법대 중퇴출신 아버지가 아래 자란 어린시절을 왜 남달리 비천하거나 비루하다 강변하는 이유가 궁금할 뿐이다. 그 당시에 성장한 대부분의 이 땅의 일반가정은넉넉하지 않은 것이 평범한 가정환경을 가져왔음에도
-이재명의 고향을 갔더니--- 지금도 관리 잘하고 있더라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 지사의 고향인 경북 안동은 매일신문 경북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매일신문은 13일 이 지사의 고향을 직접 찾았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경북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지통마에서 태어났습니다. 지통마는 마을 이름인데요, 한지를 뜨던 통을 지통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지통마을은 경북 안동시와 영양군, 봉화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생년월일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1963년~1964년쯤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 고 구호명 씨는 어려운 시절 탓에 이 지사의 생일을 정확히 챙기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학교에 등록할 때 생년월일이 필요해 그제서야 점쟁이를 찾아가 생일 날짜를 정했다고 합니다. 1964년 12월 22일이 공식적인 이 지사의 생년월일로 적혀있습니다. 마을에 도착해 이재명 지사를 기억하는 지역 주민을 몇 사람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초등학교를 다닌 동문도 만났습니다. 이 지사는 경북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에 위치한 월곡초등학교 삼계분교(옛 삼계국민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학교는 이 지사의 생가에서 약 6.4㎞나 떨어져 있습니다. 비가 오면 근처 냇가가 넘쳐 바지를 걷고 가기 일쑤였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경북의 민심이 민주당과 반대인 것과 달리 이재명 지사에 대한 미담을 쏟아냈습니다. 유독 내성적인 아이로 이 지사를 기억하는 지역민들은 "어릴 땐 그리도 조용하던 애가 정치하는 것 보면 쌓인 울분을 많이도 쌓아 놓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부친 고 이경희 씨는 경북 영양군 사람으로 대구 청구대학교(현 영남대학교)를 중퇴하고 순경, 교사 등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탄광 관리자 등을 전전하다가 노름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의 시장통에서 일하며 근근히 버티다 1986년 위암으로 숨졌다고 알려졌습니다.
노름으로 전 재산을 탕진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재명 지사의 아버지 성품을 좋게 평가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역민 사이에서 그의 아버지 평판은 꽤 좋았습니다. 지통마을 동장을 맡기도 했던 그는 장이 서는 날이면 마을 이곳저곳을 돌며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손수 챙겨다 사다 주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한 지역민은 "동네 사람 대신 요강까지 사다 줄 정도로 살뜰하게 동네를 챙기는 사람"이었다고 이 지사의 부친을 기억했습니다.일각에서는 이재명 지사의 가족이 동네를 떠난 데에는 '큰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야반도주했다는 말도 세간에선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선 알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 지사가 지통마를 떠난 이유에 대해서 지역민이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대부분 "그냥 사정이 있었겠지. 나는 몰라"라고 했습니다. 특이했던 건 오래전 일이지만 동네 사람들은 "재명이 부친이 재명이 초등학교 졸업할 때쯤 '성남의 상대원 시장'으로 이사 갔다"고 말할 정도로 뚜렷하게 그의 족적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지역민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 이재명 지사의 할아버지 관련 재미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제시대에 이 지사의 할아버지에 대해선 알려진 게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이 지사의 모친이 1930년대 초반 생이니 할아버지는 1800년대 후반이나 1900년대 초반 생일 것이라는 짐작 정도죠. 이재명 지사의 고향 지역민이 기억하는 이 지사의 할아버지는 동네에서 하얀 말(백마)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 지사의 집은 지통마 마을에서도 가장 동쪽 끝자락에 위치했는데요, 거기서 말을 몰아 동쪽으로 산을 넘어 영양군에 있는 우시장을 가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주로 소를 사다가 되파는 업무를 했다고 합니다. 이 지사의 할아버지가 활동하던 시기는 일제 강점기 때인데 말을 타고 다닐 정도였다고 하니 이 지사의 어려웠다던 어린 시절은 할아버지 때랑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대구 매일신문 기사 발췌 2021.7.18일자)
스스로 어린시절에 자신의 비천함이나 비루한 환경을 강조하는 것이 거짓 선동의 선거전술인가?
또한 일상적 가족사를 빈천한 진흙땅이라고 스스로 비천하고 비루함을 강조하는 고민정의 감성으로서 우리 국민들로부터 형의 강제정신병원 입원, 형수에 대한 막말, 김부선과의 불륜설 등 집안 내력을 탓할 수 있나. 그러고 무슨 잘못된 과거가정사를 솔직히 고백하고 지금 성남시에 살아고 있는 형수에게도 반성했다는 소식이 없는 이 후보에게 고민정처럼 억지 감성을 동원해서 합리화하려는 시도가 대부분의 국민들이 납득하겠는가? 어찌 수조 수천원을 탕진한 행정무능의 대장동 특혜사건에 대해서는 명백한 자신의 행정 무능력은 감춰려는 자아도취적 표현으로 국민의 환심을 유도하니 이 후보가 자랑하는 '합니다'란 구호가 얼마나 가식적 자기 비호에 대해 대부분의 현명하고 상식적인 유권자들이 감복당할 것이가? 대부분은 이 글들을 잃고 보는 사람이라면 명백히 잘 알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상황실장 고민정은 ”김종인의 5.18 눈물은 쇼“라고 지칭하면서 이재명 후보에 진실한 가족의 내력을 잘 모르면서 "출신이 비천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고 한 것에 가소롭게 들린다. 그것에 더해 "진흙 속 연꽃을 봐 달라"고 호소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해가며 살아온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뛰어난 행정력과 추진력으로 대한민국을 부실건축이 아닌 튼튼한 나라로 만들 기회를 달라"는데 대해 어떤 국민들이 고민정의 말에 무작정 공감할 이 후보의 지지자들이 있으나, 그녀의 억지 순정의 감성팔이 말에 판단력이 무디어지는 현명한 대한국민들이 얼마나 될까 참 한심한 호소글이다. 비천한 가족사로 이 후보의 인성을 위무하는 더 이상의 위선 정치가식 코미디는 멈춰야 할 것이다.
제11."지난 11월에는 박근혜 사면 반대하던 이재명, 오늘은“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가고 발언해."
정부의 연말 특별사면 준비로 이명박(MB),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 후보가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 후보의 건의를 수용하는 형식으로 두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를 결정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되자 사면 문제에 다시 한번 선을 그은 것이다. 이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두 전직 대통령이 잘못했다는 얘기도 안 한 상태에서 왜 사면하느냐는 것이 이 후보의 입장"이라면서 "현시점에서 사면은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10월 31일 진행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도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문제에는 "본인들이 잘못했다고 하지 않는 상황에서 논의할 필요도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당시 이 전 대통령에 대해선 "지금이라도 소급입법으로 공소시효를 폐지해서 지금이라도 (추가) 처벌을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후보가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에 대해 다시 선을 그은 것은 지지층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올해 연초에 이낙연 전 대표가 사면론을 거론했다가 당내에서 큰 비판을 받은 것도 이 후보의 판단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soleco@yna.co.kr기사 발췌)
-이재명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하고 다음 날에는 존경하는 줄 안다"고 일언이구해-
갑짜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반대해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발언했다.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됐었던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4일 해당 발언에 대해 “한숨 비슷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 후보는 전날(3일)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타고 전북 전주를 방문해 청년들과 만나 ‘쓴소리 경청, 나 떨고 있니?’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행사 중 한 청년이 “(지지자들이) 이재명! 이재명! 연호하는데 종교단체 같았다. 그런 것을 원하느냐”라고 질문하자 이 후보는 “그런 걸 원한다기보다, 정치인들은 지지를 먹고 산다. 그래서 막 위축이 되고 그럴 때에는 누가 막 이렇게 (자기 이름을 연호) 해주면 힘이 나고 갑자기 자신감이 생기고 주름이 쫙 펴진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도 대통령하다 힘드실 때 대구 서문시장을 갔다는 거 아닌가”라고 했다. 일부 여권 성향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기사 댓글 등을 통해 이 후보 발언을 비판했다. 황교익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인이 정치적 견해가 전혀 다른 정치인에게 ‘존경하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이유는 속에서 끓어오르는 그 무엇인가를 누르기 위한 것인 줄 알고 있다”라며 “일반인이 말귀를 전혀 못 알아듣는 상대를 앉혀놓고 말을 시작할 때에 내뱉는 한숨 비슷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존경하는 논객 여러분, 정치인이 국정농단으로 감옥에 가 있는 정치인에게 ‘존경하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고 진짜로 존경하는 것인 양 받아들이면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민주당 홍정민 선대위 대변인은 조선닷컴과 통화에서 “정치인들은 원래 크게 싸운 상대에 대해서도 ‘존경하는’이라는 말을 붙인다”라며 “’감옥 간 박근혜’ 이렇게 말하면 무례한 것 아닌가. 그래서 일반적인 표현을 앞에 붙인 것뿐”이라고 했다.(조선 2021.12.5 기사 발췌) 변론을 한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의 이중적 정치적 언행으로 여,야당의 지지자인 유권자들의 혼선으로 국정의 난맥상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를 지울수 없다.
-이재명 왈 "'존경하는 박근혜'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고 일구이언을 종이 뒤접듯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두고 '존경한다'고 표현한 것과 관련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서울대 금융경제세미나 초청 강연회'에서 "말이라는 것은 맥락이 있는데 맥락을 무시한 것이 진짜 문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3일 전북 전주에서 청년들을 만나 소맥 회동을 하면서 박 전 대통령에게 '존경한다'는 표현을 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 후보가 중도 보수표심을 의식해 이같은 발언을 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표를 얻으려고 존경하는 척 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던데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 후보는 이날 강연회에서 '경제는 과학이 아니다'라고 과거 발언한 것에 대해 "무식한 소리 했다고 할까 봐 한마디 한다면, 반론의 여지가 없는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라며 "(경제가) 비과학이라는 말이 아니라 제 말의 뜻은 엄밀한 의미의 과학이란 이론이 없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청년 기본금융 공약과 관련 "빚이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것은 바보 같은 생각"이라며 "빚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자원을 배분할 때 생애주기별로 배분해야 하는데 미래 자산을 앞당겨 쓰는 것이 가치가 훨씬 크다면 앞당겨 쓰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매경 2021.12.7 기사 발췌) 명색이 국내 여당의 이재명 후보가 조석개변으로 자신의 표현을 바꾸고, 진지한 표현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언한 중대사인 "박근혜 대통령 존경한다", "국가 발전에 기여한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다"라는 표현을 대상이나 환경과 자신의 기분에 따라 표리부동한 사람처럼 말하고 다니다면 신뢰할 사람이라 믿겠나. 온 국민들의 찬반으로 나누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유무로 좌,우파 유권자들의 심각한 논쟁이 쌓여있는 감옥에서 영어의 몸으로 병마와 싸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희롱하듯 존경한다 해놓고 하루이틀 지난 후에는자당의 일부 반대 여론이 있다고 해서 일구이언하는 저급한 정치인다운 변명으로 " 박 대통령에게 '존경한다'고 표현한 것과 관련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고 했다.
2023. 1. 24 설 연휴에
행복&감사리더십 대표 배광석 원장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