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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참고할 자료 :
'네이버 카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서 제작한 자전거 수신호
일정 :
22일 첫째 날, 청주시외버스 터미널 - 대전 민들레의료생협(35.23km)
민혜란, 권민정 선생님, 김혜영이 반깁니다.
저녁에 대전에서 하는 '젊은날' 책모임에 참석합니다.
23일 둘째 날, 대전 민들레의료생협 - 전주 포레스트 복지사무소(81.33km)
정호영, 강동곤, 윤준호, 추진 선생님이 맞이합니다.
포레스트 복지사무소를 찾아가 교제하고 이야기 듣습니다.
24일 셋째 날, 전주 포레스트 - 광주 복지공감(111.37km)
다른 날에 비해 거리가 깁니다. 꼭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기영철 선생님께서 반기실 예정입니다.
광부복지공감에서 그간 해온, 책사넷 모임 이야기를 직접 들으면 좋겠습니다.
25일 넷째 날, 광주 복지공감 - 영암군 서호면사무소 - 미암지역아동센터(66.52km)
영암군 서호면사무소 근무하시는 남선진 선생님 만나뵌 후
남선진 선생님이 운영위원으로 계신
미암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을 만나고 거기서 하루 묵습니다.
광주 복지공감에서 영암군 서호면사무소 들렀다, 미암지역아동센터 가는 길
26일 다섯 째 날, 미암지역아동센터 - 강진 다산수련원(32.76km)
미리 도착하여 짐을 풀고, 접수팀을 맡은 은정, 은영이와 캠프 준비를 합니다.
처음 시도하는 자전거 여행이라 하루 100km 가까이 가는 일정의 경우
[전주 포레스트 - 광주 복지공감(111.37km)]
소화가 어렵다면, 중간에 하루 정도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음을 감안했습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신세질만한 마을회관, 근처의 동문들을 수소문 합니다.
만약 26일 저녁 전에 도착한다면 달이 커질 무렵이니
해월루, 천일각, 다산초당에서 달빛을 벗하여 산책할까 합니다.
27일은 다산수련원에서 하루 지내며 캠프 활동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각자 구상하고, 제안한 활동 준비를 합니다. 시간 내어 강진만까지 걸어갔다 와도 좋겠습니다.
모집인원 : (저를 포함) 최대 4명 | 이주상 010-3462-8085 , mae-lord@hanmail.net 으로 문의바랍니다.
모집기간 : 6월19일(토)까지.
참가비 : 개인당 비상금 5만원 간식, 비상시 숙소, 다산수련원1박비용 및 비상금. 남으면 각자 되돌려 줍니다.
참가신청 :
이 글의 댓글로 이름/연락처/사는 곳/현재 준비사항/지원사 를 작성해주십시오.
준비물
(개인 준비물)
- 필수 :
헬멧, 후미등, (기능성소재)상의와 하의, 우비, 자전거 짐받이, 로프, 물통,
배낭, 배낭커버(김장비닐), 선크림, 여행용 휴지
- 선택 :
마스크 혹은 버프, 장갑, 팔토시
(공통 준비물)
펑크패치, 작은 펌프, 예비 튜브, 작은 공구킷, 소금 조금, 버너와 코펠
반창고, 연고를 포함한 응급킷, 목장갑, 지도, 여행자보험
첫댓글 5시 전후, 동틀 무렵에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는 게시판 - 여행.수도생활 게시판에
11차 캠프 후 자전거 단기순례단 이야기가 있습니다. (운영자만 볼 수 있음)
정보원 자전거순례 홈페이지도 참고할 것이 있습니다.
http://welfare.or.kr/사복정연/복지순례/4차복지순례/
출발시간 수정했습니다.
쉬는 게시판과 4차복지순례 활동도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주상이가 좋은 활동을 기획했네~~ 멋지다 주상!
효민이도 했었지? 효민이 사진 봤어~
심은영/010 9379 6589/서울 대방동/하루에 자전거 30분 이상 타기/
어제, 광활9기 주상오빠,성혜언니,광구오빠 그리고 한덕연선생님과
한강 자전거도로를 함께 달렸지요.
풀내음, 바람소리, 앞 뒤로 나누는 정겨운 대화... 즐거웠습니다.
12차 캠프 가는 길, 좋은 동료들과 '두 바퀴'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동생 자전거를 빌려, 오늘부터 '자전거 30분 이상 타기' 시작했습니다.)
은영이가 부럽다^^ 난 자전거를 못타서 감히 도전할 수 없네!!
나도 오늘부터 실전용 연습, 시작할게. 고맙다, 은영아~!
멋져요~^^
주상오빠. 자저건 여행 정말 좋은것 같아요.. 미리 캠프도 준비할 수 있고요,
자전거 여행 선배, 신혜교형의 조언1.
장마기간이겠다. 난 비맞으면서 자전거 타는 거 좋아서해서 강추..
비가오니까 우의입고 자전거 타는 거는 포기해야돼.. 위험하고 불편하거든..
모든 물품은 락앤락으로 따로 포장해서
큰 김장비닐에 집어 넣어서 등산가방에 넣으면 비 안맞고 다닐 수 있어..
등산가방은 자전거 뒤에 붙들어 매면되고... 난 샌들신고 자전거 탔어.
운동화는 따로 싸서 가방에 넣었고..
먼거리 달릴려면 배고플 수 있으니까 버너랑 코펠 챙겨서 라면 끓여먹었어..
옷은 쿨맥스.,. 긴팔에 긴바지 좋아.. 살이 많이 타니깐..
하지만 비오는 날에는 반바지 반팔이 좋아..모자와 선크림챙기고..
좋겠다..
자전거 여행 선배, 신혜교형의 조언2.
선글라스있으면 챙겨도 좋을 듯 하네..
사용은 안해봤는데 자외선이 강해서 눈이 아팠던 기억이 있어...
햇빛을 마주하며 달리면 굉장히 피로하더라.
재미있겠어요. 즐겁겠어요^^ 좋아하는 분들이 함께해서 더욱 기대되겠어요^^ 부럽습니다.
두 바퀴로 사회사업 현장 만나기. 이름만 들어도 왜 이렇게 떨리죠? 자전거도 좋고, 사회사업도 좋고, 현장도 좋고, 만남도 좋아요~ '내 자전거로 될까?' 생각해 보고 있어요. 잘 기획해 줘서 고마워요.
이주상선생님 정말 멎진 계획이네요. 광주로 오시면 편한 잠자리는 보장해 드립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기영철 선생님 사람좋은 미소,
자기 아이 키우는 마음으로 꿈꾸시는 그룹홈 이야기.
강진 다산 유배길 아름다운 풍경만큼이나 깊이 기억합니다.
이주상 선생님께서 행복한 여행을 준비중이시군요^^
부럽습니다.
자전거 여행 대선배, 재원이형~!
이것저것 준비하며 형의 이전 기록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22일(화), 권민정, 민혜란 선생님이 대전에서 저녁에 책모임 있다고
거기에 참석하면 어떨지 제안해주셨습니다.
출발하는 일정을 하루 앞당길 수도 있습니다.
정기인/010-8446-7471/대전/
캠프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캠프 후 순례는 못하기에.. 혼자 여행이나 갈까, 아예 강진까지 자전거를 타고 갈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주상이 형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같이 가고 싶네요, 기대되요~
자전거 여행 유경험자 기인이가 함께 하니 든든하다.
얼마나 재미날까.
고은정 / 010-7537-6737 / 청주
자전거로 먼 거리 가는건 처음이라, 조언 구하고 있어요~
뜨거운아스팔트위 캠프로 향하는 두 바퀴 생각하니 떨려요.
중간중간 시골 마을길 달릴 수 있나요?^^
운동하면서 준비할게요.
물론이지요~ 논두렁길, 마을 어귀, 메타세콰이어, 자갈길, 흙길...
두 바퀴가 허락하는 길은 두루 다닐 거에요.
신청 받기로 한 3명, 확정됐습니다.
이제부터 공통 준비물과 개별 준비물 점검하며 출발 준비하겠습니다.
자전거 여행 신나게~ 안전하게 하시길 바래요 :)
출발 일정을 하루 앞당겼습니다. 22일 저녁 대전, 책모임 참석합니다.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가는 일정이니
가는 길에 동문이나 캠프 참가하실 분들을 두루 만나고 교제하고 싶습니다.
22일 청주? 평일이지만 터미널에 모이게 되면 옷깃을 스칠 수 있을까? 21일 월요일에 청주에서 잔다하면 만날 수 있을까? ^^
당연하지~! 민규야. 연락할게~!
어디까지 오셨나요? 하루하루 궁금해집니다.
저는 25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주무실수 있도록 부탁드렸습니다.
어떤분이 오실지 저희들도 자못 궁금해집니다. 저희지역 자원봉사회장님도 같이 계시고 싶다합니다.
상황이 도와준다면 밤에 여러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 것 같아요. 조심히 자전거 페달밟아 내려오세요 ---- 남쪽 남선진---
6월 24일 111km 달렸나요? 심은영 선생도요?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