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시아 살라스 ♣
칠레가 배출한
하나의 보석으로
열두살 때부터
기타 연주를 시작한 그녀는
두 자매와 함께 결성한
Frequencia Mod 를 통해
남미의 스타로 발돋음했다.
'푸에르토 몬트'는
애수를 가득 머금은 클래식기타
반주와 어우러진
그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는
슬픔의 카타르시스가 담겨있다.
몬트항구에서의
이별을 그린 이노래는
칠레의 민요로
신기할 정도로
한국취향의 슬픈 정서를
담고 있는것이다.
깊어가는 가을날
쓸쓸함을 달래주는
음악이 될것이다.
첫댓글 야고님 야~~~~~~가을에 딱 맞는 노래네요...난 처음 듣는 노래인데...역시 젊은 사람들 감각은 못 따라간다니까...자주 듣겠습니다 멋져!!!!
바다님! 건강 하시죠? 듣기 좋으시다니 감사하네요. ㅎㅎㅎ 좋다고 하심 자꾸 이런거 올린다요. ㅋㅋㅋ 편안한 밤되세요.
야고님! 음악의 장르가 엄청 넓으십니다. 그냥 `슬프도록 아름답다`는 말 그대로 잘 듣고 감다. 다음에는 무얼 한 수 또 가르치실런지요..? 하하... 늘 밝으신 모습이 좋습니다. 아참, `푸에르토 몬트`는 도시 이름인가여..?
젊음 답게 흐르는 곡 ..아름답네요 들어보지 못한 곡이지만 ..음율이 멋있어요 행복 하소서..
넵! 사부님! 칠레의 항구 이름이죠. 항구에서의 이별을 노래한 곡입니당. 제3세계의 노래도 들을만한 곡들이 참 많아요. ㅎㅎㅎ 저도 잘은 몰라요. 걍 평론가들이 써놓은 글들을 읽다보면 아! 이런곡도 있구나 해고 찾아보는거지요. 기러기 아빠! 식사 꼬박꼬박 챙기시구요 규칙적으로 생활 하시래요.ㅋㅋㅋ
ㅎㅎㅎ 운정님! 저도 잘 몰라요. 걍 멜로디가 가슴에 들어와서요. 단지 그뿐이에요. 편안한 밤 되세요.
깊어가는 가을밤 정말 심금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칠래란 나라 지도에서만 보았는데 야고님 덕에 이렇게 좋은 노래도 듣고 참 세상은 좋은 세상이지요. . . . .신 새벽에 잘 듣고 갑니다.
솜다리님! 좋은 아침이에요. 라틴계음악과 제3세계음악이 마음을 잡아댕겨요. 우리네 정서와 비슷해서 그런가봐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희야님! 그래요. 세상은 참 좋아요. 방안에 앉아서도 이렇게 부산에 계신 희야님과 글을 주고 받을 수가 있는것을 보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와~~~! 진짜 좋다 좋은 노래 거기의 설명까지 똑소리 나네 고마워 늘 좋은 음악의 취해 행복가득하기를...
리키 마틴 이던가요. 라틴 을악을 아주 흥겹게 특유의 몸짓으로 부르는 가수 참 좋았는데 파트리시아 살라스 노래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우리 정서를 많이 가지고 있는 노래네요. 잘 들었습니다.
라틴음악인지 먼지는 잘모르지만 ~~~~낭만적으로 ~~~감미롭네요 .행복하세요
향기언냐 와쓰요? ㅋㅋㅋ 존음악을 들을수 있다는거 참 감사할 일이죠. 건강 하시죠? 헴토리님! 들을만 하신감유?글탐 이런곡 또 올려두 되겠습니까? ㅎㅎㅎ 애덜은 좋다고 허면 자꾸 헐려구 헌당께요. ㅎㅎㅎ 이브언냐! 음악은 아는것이아니구 걍 느끼는거라네유. 마음에 들어오믄 되는거지유. 편안한 밤 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