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희 어머니가 차 끌고가서 무작정 차 던저두고 오셨습니다..;;
1년전에 엔진미미교환 및 쇼바 4개 장착하고 기타 경정비 받았었구요
잘 타고 다니다가 어머니가 탐내셔서 요즘은 어머니가 타고 다니시는데
아침에 시동이 잘 안걸리고 창문이 간헐적으로 안올라간다고 그러셔서요~
르노삼성자동차 정비소에 가신다는거 뜯어말리고 감천금호카 찾아가시라고 그랬습니다.
제가 직장에 매여있어서 가보지도 못하고 저희 어머니도 말 그대로 운전만 하시지 전혀 모르시구요..
그냥 차 던지다 시피하고 나왔는데 죄송합니다~
두리뭉실하게 차 멀쩡(?)하게 만들어주세요 라고만 말씀드렸는데 잘 하셨겠죠??
워낙에 믿으니깐 그런거 아시죠?
내일 오후쯤에나 어머니가 차 찾으러 가실텐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기화기 오버홀및 믹서기 크리닝은 끝났고요 창문은 진단을 더해봐야 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