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울트라 매니악 ( ウルトラマニアック, 2003년 )
영제 Ultra Maniac
감독 마사키 신이치
원작 요시즈미 와타루
각본 이케다 마미코 (池田眞美子) | 마루오 미호 | 콘파루 토모코 (金春智子)
제작 스타차일드 레코드 | 애니맥스 | 아시 프로덕션
저작권 © 吉住渉/集英社・ウルマニプロジェクト
장르 드라마 | 마법 / 전체이용가 / TV-Series / 25분 X 26화 / 일본
줄거리
타테이시 아유는 쿨한 성격의 여학생이지만, 사실 그녀의 성격은 쿨하다기 보다는 쿨해보이려고 연출한 성격에 가깝다. 그 이유는 짝사랑하는 카지 테츠시에게 잘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테니스 부 소속인 그녀는 어느날 사쿠라 니나라는 소녀의 컴퓨터를 찾아준다. 그 후 니나는 아유가 믿음직스럽다며 사실 자신의 정체는 마녀라는 말을 한다. 아유는 거짓말이라며 믿으려 하지 않지만 니나는 마녀의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그만 아유를 남자로 만들고 만다. 이 일을 계기로 아유는 니나가 벌이는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려 들게 된다. 한편 마법의 속속 니나 말고 다른 유학생들이 오기 시작하는데....
작품소개
국내에는 대원씨아이를 통해 <울트라 매니아>라는 제목으로 출간되는 요시즈미 와타루 원작의 만화를 애니메이션화 하였다. 일본 원작은 슈에이샤의 월간 소녀 만화잡지 리본에 연재중이다. <다!다!다!>, <나나카 6/17> 등의 작품에서 각본을 담당하던 스탭들이 모인지라, 애니메이션 방영 이전부터 원작 특유의 밝고 산뜻한 분위기를 잘 살려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또한 실제 방영후에도 이런 기대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채워주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쿨한 성격으로 같은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지만, 사실은 야구부의 테츠시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 성격인듯 연기를 하고 있는 타테이시 아유. 마법 왕국에서 유학온 풋내기 마녀 니나. 지극히 평범한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아유는 엉뚱한 마녀 니나와 만나면서 난데없이 남자로 변신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 작품은 그런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꽤나 무난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제작에는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를 비롯하여 수많은 작품을 제작해온 관록있는 제작사 아시 프로덕션이 참여하였다. 그외 각종 음반 발매를 비롯한 미디어 믹스는 스타차일드가, 방송은 애니맥스가 담당한다.
<핸섬한 그녀>, <마멀레이드 보이>, <민트향 우리들>, <랜덤 워크>등의 작품을 낸 요시즈미 와타루가 2002년 2월호부터 리본 본지에 연재를 개시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2002년 여름 리본 여름 축제에 독자설문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기도 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마법에는 관심이 없던 소녀 아유가 같은반 급우이자 마녀인 니나와의 만남을 통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미 여름축제에서 상영한 부분이 1화의 내용이였기 때문에 TV판의 1화의 내용은 다르다. 또한 성우는 여름축제에서 상영된 게스트와 같지만 사쿠라 니나의 성우가 오미무라 마유코에서 칸다 아케미로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제대로 나오지 않는 니나의 변신이라던가 마법쓰는 모습이 애니메이션에서는 강화됨에 따라 마법 소녀 매니아들을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