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코 회원님들...
대머리독사2 인사드립니다
제 글쓰는 재주가 워낙없어 대상후기를
안 쓸려고 했는데 독사의 후한이 두려워
몇 일에 걸려 감사의 인사차 글 올립니다
언 10년전에 연합출조점 미니대회도 그렇고
이번 제13회 늘 가까이 대회에서도 정말 얼떨떨결에
대물 덜컹 걸려 드렸네요
제가 1년에 1번2번 정도나 우럭낚시 갈까 말까
할 정도로 두족류를 좋아합니다
이번대회는 앞두고 친구인(35년 지기)
독사가 대회를 준비하고
대회준비 진행 상황을 보는데 추첨결과
독사랑 같은배가 아닙니다ㅜㅜ
아~~이게 다추첨이라 같은배는 탈수없구나~~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독사 잔소리 듣는거보다 차라리 배 엔진소리 파도와 바람소리를 들으리라 ㅋㅋㅋ
농담이구요~잘 알아듣지 못한 저 누군가가 알려줘야하는데
걱정되지만 그래도 다 카페 출조니
눈치것 하면 회원님들에게 민폐는 끼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하지만
입질~~입질이~~없고ㅋㅋㅋ
그대신 한하호 대회 스탭님이신 정하나님과 아들님이 주신 간식과 배 먹거리 즐거운시간에 보내다가 마지막 포인트에서
저에게 또 이런!!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사진 찍어주신 정하나님 감사합니다
입항때보니 운영진님들 회원님들의
환대와 협조속에 무사히 장비들의 선착장으로 올리니
모습이야말로
팀 싱코 멋진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6짜 우럭은 독사한테 강탈 당했지만
되례 피 안뺐냐고!! 절라 구박합니다
"대회라고 해서 피 안뺐는데"ㅋㅋㅋ
2개월전부터 대회준비하신 운영진님들
대회스탭님들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뜻을 담아 조금 찬조하려 했으나
싱글라인 재야 원로고문이신 피쉬헌터 형님이
"대회스탭님들 밥 사줘라" 하셨는데
근데 제가 술을 못 마셔서
같이 어울릴수는 없을꺼 같고 해서
약간의 소정의 선물을 준비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럼 싱글라인코리아 회원님들 두족류시즌에
자주 뵙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먼저 명예의 대상을 거머진 독사2님 축하합니다
원로고문 수정요청합니다 저는 그냥 아직 즐낚의 정서를 더공부하여야 하기에 스페샬 회원 입니다
남들이 보기전에 언능 수정하세요
싱코 진정 고문님들이 몽둥이 들고 우리둘 때려잡으러와요 저 아직 살고 싶어요
저랑같은배 승선한다고 좋아할때부터 알았어요 뭔가 사고 칠거라고~~~~~
독사님도 고생 무쟈게 많이 했지만 한하호 스텝 정하님의 아들이 뭔죄람~~~~~
개인적인 생각으로 독사와독사2님 둘이서 고생의 회포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ㅋㅋ 피쉬형님 제야고문이십니다
근데 다 들 형님이 운영진으로 알고 계시지요^^~ㅎㅎ
대머리독사2님!!
13회 "늘 가까이 대회" 영광의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대머리독사2님 우럭 6짜의 자태가... 감히 6짜 우럭입니다...그야말로 대상!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6짜 우럭의 배를 따보니 병에 걸려 있어 그냥 매운탕으로...ㅋㅋ
암튼 어복,쎄복,여복.... 정말 인정합니다.
축하하고 빨리 술묵자^^~ 아니 밥 묵자 ㅋㅋ
축하드립니다 ~~^^
이야~~~~~~~~~~~~~~
독사2님 사고제대로 졌네요 추카추카~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싱코맨 으로서 참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더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실수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머 실력이야 인정하는거고 암튼 복 터졌네요^^
두족류도 잘해 외줄도 잘해 도대체 못하는건 뭔지~~~ ????? ㅎㅎ
암튼 축하드립니다. 한하본선에서 대상이 안나왔으면 출조 스텝인 정하나스탭은 없는
머리카락이 더 없어졌을듯.... 오히려 정하나스텝에게 술한잔 얻어 먹어야할듯... ㅎㅎ
대상 축하드리고 두족류에서도 또 갈치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아 진정한 그랜드스램을 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