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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구원/거듭남/죄사함/성화/전도 천국 열쇠는 베드로에게만 주어졌는가?
하토브 추천 0 조회 204 22.04.15 03: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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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4.15 22:20

    첫댓글 후반부에 말씀이 추가되었습니다.

    < 이 대목 말씀들중에, < 너는 페트로라(남성-케파), 나는 이 반석(여성 페트라, 히-셀라)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하데스의 대문들이 그것을 이겨내지(능가) 못하리라.> 이 말씀들을 근거로 로마 카톨릭은 베드로가 반석이며

    그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으므로, 교회는 베드로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 반석은 베드로가 고백한 신앙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페트로는 남성명사 돌멩이 이고, 페트라는 여성명사 반석이며, 이 문장에서 베드로가 고백한

    당신은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는 말씀 자체가 반석을 증거한 것이며, 반석의 내용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참 반석이라는 뜻이며, 예수 그리스도 위에,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고전 10장4절 " 4 모두가 함께 영적인 음료수를 마셨느니라. 왜냐하면 저희가 뒤따르는 영적인 반석으로부터 마셨음이니, 그 반석은 그리스도이셨느니라."

    이 말씀은 교회의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 이시라는 말씀과 연결됩니다.

    고전 3장 11절 < 왜냐하면 놓여진 것외에 다른>

  • 작성자 22.04.15 22:21

    고전 10장4절 " 4 모두가 함께 영적인 음료수를 마셨느니라. 왜냐하면 저희가 뒤따르는 영적인 반석으로부터 마셨음이니, 그 반석은 그리스도이셨느니라."

    이 말씀은 교회의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 이시라는 말씀과 연결됩니다.

    고전 3장 11절 < 왜냐하면 놓여진 것외에 다른 기초를 아무도 놓을 수 없나니, 그것은 곧 그리스도이시니라>

    그리하여 교회의 기초인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는 것이 분명하게 증거되었습니다.



    참으로 로마 카톨릭은 자기들의 신앙이 허구임을 증명하고 고집하며 그것을 증거하는데 있어서 정직합니다!

    왜요? 카톨릭은 자기들의 교회가 참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 죽고 썩어질 인간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 22.04.16 06:54

    '열쇠들'(마16:19)이 복수임을 들어, 베드로가 사도행전 2징에서 유대인들에게,
    그리고 10장에서 이방인(고넬료)에게 복음의 문을 열어 젖혔다고 하는 강해(설교)가
    가장 타당하다고 저는 믿습니다.

  • 작성자 22.04.16 14:37

    성경의 전체 요지는 결코 어느 특정인간에게 무슨 특권을 주어서 그를 통해서만 무엇을 할수 있는 것이라고 가르치지 않는다고 믿어집니다. 만일 어느 특정인이 무슨 단계를 책임지고 있다고 하려면, 엘리야가 온후에 예수님이 오신다거나, 처녀를 통해서 메시야가 잉태된다는 예언들이 있듯이 그것이 구약에서도 예언될 정도가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요한 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발견하고 동네 전체에 찾아가서 전도했고 그녀로 말미암아 동네 전체가 전도함을 받았습니다. 또 고넬료가 사도행전 10장에서 전도받기 전에, 필립이 이디오피아 여왕의 내시에게 전도하였고 침례 베풀었습니다.
    베드로 자신은 천국열쇠를 받았다고 하면서도, 곧바로 당장, 사탄의 조종을 받았으며, 그러므로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하여 사탄아 물러가라 하셨고, 그뒤로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 부인하였습니다. 또 예수님이 부활하신 다음에도, 막달라 마리아가 빈무덤을 보여주었는데도 베드로는 집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그리하여 부활후 첫 만남을 누린 사람이 바로 막달라 마리아였고 부활의 문을 처음 본 사람이 마리아였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바울에게도 외식하는 자, 위선자로 책망을 받았습니다(갈 1장).

  • 22.04.17 08:14

    @하토브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들을 굳게하라'(눅22:32하)는 분부를 받은 것만으로도
    그가 흔히 '수제자'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수제자가 옳은 표현이지는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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