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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목포 한국병원에 입원 중 입니다.
草 地:문영식,7 추천 0 조회 149 16.07.01 07:5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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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앗...전 얼핏 글을 보면서 선배님이?....했는데...
    사모님이 다치신 것이군요.....ㅡ..ㅡ..

    아킬레스건을 다치셨으니 보행이 어려우실텐데...
    치료기간도 오래 걸리는군요....

    아무래도 선배님께서도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부디 조속히 쾌차하시길 빌어 봅니다.....건강하십시요 선배님...꾸벅..!!

  • 작성자 16.07.01 14:25

    감사합니다. 하루 3번은 필히 병원
    입원실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거의 제 개인적인 일은 전무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16.07.01 10:13

    저도 선배님이 다치셨나 했더니 더운여름에 형수님 형님 두분다 고생이십니다. 좋은일 하시다 그랬으니 속히 쾌차 바랍니다.

  • 작성자 16.07.01 14:26

    후배님의 위로에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16.07.01 11:31

    ㅠㅠ 어떻한데요~
    아킬레스건니 끊어졌으면 치료가 오래 걸릴테데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고생 많이 하시겠네요~ㅜㅜ
    옆에서 간호 하시는 선배님이 더 힘드실텐데 건강 조심 하십시요~
    빠른 쾌차 바랍니다...

  • 작성자 16.07.01 14:32

    병원에서는 입원 일로 부터 2주 후면 퇴원하는데 기브스 한 상태로 퇴원하구요, 만 1개월이 되먄 현재
    기부스를 때어내고 반 기브스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를 더 지나야 기브스에서 해방되는지는 그 때 가봐야 알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7.01 11:38

    걸음걸이에 제일 중요한 부위를 다치셨으니 얼마나 걱정되시겠습니까 치료기간이 두 달에, 넘 가혹하군요 그 간의 선배님 건강두 염려됩니다. 의사 지시에 적극 협력하시어 빠른 쾌유하시길 빌겠습니다.....

  • 작성자 16.07.01 14:36

    완치까지는 4개월을 잡드군요.
    기브스를 풀면 부지런히 물리치료
    를 받아 긴 기간을 단축하는데
    함께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 16.07.01 14:26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사모님도 선배님도~~~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6.07.01 14:40

    살다보면 한나 둘 근심거리를
    질머지고 가야하나 봅니다.
    기도하며 인내로 의사의 지시대로
    잘 치료받으면 언제인가는 걷게 될줄 믿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7.01 15:09

    우째 이런일이!!

    방금 초지형님 올린 제목을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답니다.

    형수님께서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큰 사고를 당하셨으니 이 무더운 여름철에 깁스하고 계셔야 할텐데 그 괴로움과 답답함이 오죽하겠어요.

    가까이 있다면 병문안 이라도 드려야 하는데 너무 먼 거리라 마음만으로 빠른 쾌유를 기도할 수 밖에 없네요.

    믿음으로 무장된 형수님 이시니 성령께서 보호해 주실줄 굳게 믿겠습니다.

  • 작성자 16.07.01 15:14

    우째 이런일이~
    우리라고 피해갈수만 없는 일이니
    더 큰 사고가 아니라는 믿음으로
    감사하며 살아야지~~~
    긴 말 못하겠네.
    방금 병원에서 호출 전화가와서
    곧 출발해야 해서~ㅋㅋ
    암튼 감사하네.

  • 16.07.07 09:51

    @草 地:문영식,7 우째 이런일이!!!

    우리 가정에도 그런일이 갑자기 생겼어요.

    7월3일 출산과 동시 딸아이가 뇌출혈을 일으켜 뇌수술을 받았으니까요.

    그래도 태어난 손녀가 건강하기에 위안을 받고 감사하고 있지만 마른하늘에 벼락 맞은 참담한 느낌이 남아있어요.

    초지형님도 형수님 사고로 병원 뻔질나게 드나드실텐데 저는 제법 거리감있는 두 병원(산부인과,중환자실) 외줄타기 하듯 오가면서 카페에도 들리지 못하니 생활리듬이 깨져 안타까울 뿐 입니다.ㅠㅠ

  • 작성자 16.07.07 17:07

    @맨날청춘(최상호)14 뇌수술 이라면 큰 수술인대
    수술후의 결과가 궁금해지네.
    차도있는데로 연락주면 고맙겠네.
    집사람은 기브스 한 상태로
    7월 6일 퇴원하여 엘리베이터가 있는
    삼호 안집에와서 약만 챙겨먹으며
    반기브스 할 2주 후를 손꼽아 기다리지
    현재까지는 화장실 가기가 불편하다
    하여, 오늘 환자용 좌변기를 5만원을
    주고 사왔구먼~~~ㅋㅋ
    꽉 잡혀 잔 신부름은 물론 하루 세끼
    주방을 책임져야하는 전업주부 같은
    삶을 살고 있다네.

  • 16.07.08 10:49

    @草 地:문영식,7 뇌에 박은 관을 제거했는데 수액이 스며들어 고여있는 피가 예상보다 많이 나오지 안았다는 ct 결과입니다.

    자연 희석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우리의 몸 상태는 다행히 신경조직을 비꼈다 하고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으니 이젠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굳게 믿으며 기다리렵니다.

    11개나 매달렸던 약물들이 정리된 것 으로도 조금 위안이 되고있구요.

  • 작성자 16.07.08 11:53

    @맨날청춘(최상호)14 천만다행이라 생각하며 위안을 얻을 수
    밖에없는 인간에 한계를 느끼게되네.
    암튼 믿음 좋은 동생과 제수의 기도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겠네.
    합심하여 기도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신 주님께 함께 기도하면
    성령의 안수로 완쾌 되리라 믿네.

  • 16.07.03 18:53

    힘내세요. 모든게 잘되시길 소원 할께요.(^&^)/~~~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16.07.03 19:23

    감사 드립니다.

  • 16.07.15 17:31

    오늘에야 글을 보았습니다 ~!
    쾌차하시길 염원 드립니다 ~!
    건강하십시요 ~!

  • 작성자 16.07.16 15:51

    감사 합니다.

  • 16.07.16 15:49

    이제야 보았네요 선배님 조속희 완케되리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7.16 15:51

    고맙습니다.

  • 16.08.02 17:02

    아직 선배님께 인사도 못드려 송구합니다만, 문영식선배님 가족분과 최상호선배님 가족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8.05 19:10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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