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또 1년이 지났는가보네. 잘들 지냈지, 몇일전 성기한테 전화를 받고 가겠다고 했는데 올해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네. 아들이 부산에서 프로젝트를 끝내고 철수를 하는데 차로 내려가서 이사짐을 싣고 올라와야 하는 상황이라 금요일에 좀 빨리 퇴근해서 광주갔다 저녁늦게 부산갔다다시 올라올려면 아무래도 무리가 따를것 같아 올해는 포기해야 할 것 같네. 다들 보고 싶네. 건강하게 재미있게 모처럼 만나는 모임이니 즐겁게 보내게나. 나는 내년모임을 기약 해야겠네.
첫댓글 아니구야!!!금년도 840시간 이나 남았네^^^ 화목회 집행부 고생이 많구려 다수의 침묵자들이 뒤에서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라 힘.
형수들...손잡고....함께와^^^^
벌써 또 1년이 지났는가보네. 잘들 지냈지, 몇일전 성기한테 전화를 받고 가겠다고 했는데 올해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네. 아들이 부산에서 프로젝트를 끝내고 철수를 하는데 차로 내려가서 이사짐을 싣고 올라와야 하는 상황이라 금요일에 좀 빨리 퇴근해서 광주갔다 저녁늦게 부산갔다다시 올라올려면 아무래도 무리가 따를것 같아 올해는 포기해야 할 것 같네. 다들 보고 싶네. 건강하게 재미있게 모처럼 만나는 모임이니 즐겁게 보내게나. 나는 내년모임을 기약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