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5. 1. 22 (수)

[리사]

■2025 01 22(수)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따갈록 한마디 :inagurasyon ng pangulo 인아구라션 낭 팡울로 (대통령 취임식)

■ 마르코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트럼프 대통령 및 공화당과 친밀한 관계속에서 일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깊은 동맹의 관계와 신념의 공유로 양국의 상호 이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 Dagupan City 보건당국은 최근 급증하는 기침과 감기환자등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 섭취를 늘리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LTFRB는 지프니 기본요금을 15페소로 인상하는 청원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어진 기름값 인상에 따른 조치입니다. 그러나 기본요금 인상이 교통이용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고려대상이라고 했습니다.

■ 필리핀 군은 최근 회수된 수중드론과 최근 정찰 활동을 하다 체포된 외국인들을 연결해서 생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수중드론을 이용하여 외국의 어떤 세력이 필리핀의 지도를 제작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내무장관 Jonvic Remulla는 심카드 등록제가 포고 운영을 막아내는데 효과적이지 않다고 했습니다. 또한 911에 걸려오는 60%의 전화는 장난전화라고도 했습니다. 장난전화도 심카드 등록에서 걸러지지 않고 있다고 봤습니다. 아직 국민 ID 시스템이 자리잡지 못한 이유로 설명합니다.

■ PISTON(교통노조)은 최근 계속된 기름값 인상으로 인해 빠사이와 만다우에 등지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들어 3주 동안 기름값이 오르면서 휘발류 3.45페소, 등유 4.3페소, 경유 5페소가 인상되었습니다. 이 기름값 인상이 고스란히 기사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면서 불만입니다. 올해들어서만 개인당 손실이 6,400페소에 이른다는 해석입니다.

■ 선거관련 총기 휴대 위만으로 250명이 지금까지 체포되었다고 월요일 저녁 경찰이 밝혔습니다. 메트로마닐라와 센트랄 루손이 각각 65명으로 가장 많고 센트럴 비사야스 31명, 깔라바르존 17명 등입니다. 255점의 총기가 압수되었는데 메트로마닐라에서 67점, 센트럴 루손 64점, 센트럴 비사야스 31점 등입니다.

■ 일로일로의 한 택시기사가 승객이 두고 내린 현금 240만페소가 들어있는 가방을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기사는 이미 집에 도착한 후에야 승객에게서 가방이 차안에 남아있는지 봐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사는 이 가방을 즉시 경찰서에 인계했습니다. 일로일로 시는 기사에게 보상금으로 2만페소를 지급했습니다.

■ 수입쌀에 대한 최고 권장소비자가격을 농업부가 58페소로 지정했는데도 메트로마닐라 여러곳에서는 이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들여온 쌀은 60페소에 팔고 점차로 58페소로 맞춰 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재고가 소잰되면 58페소 가격 이하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디모데후서 3:12)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ilippines.-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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