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군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2주전 가까운 시골에서 카우쵸 카니발이 있어서
사진 몇장 찍어 보았읍니다.

이정도로 구울려면 적어도 5~6시간이 소요됩니다. 소고기 아사도 (불고기) 입니다.

아침9시부터 해질때까지 계속됩니다.

출전하기전 애인과 포옹하는 카우쵸


쓰러지기 일보직전 이청년은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앰부런스에 실려갑니다.

승부욕에 안깐힘하면서 ....

손주와 함께 응원나온 할아버지


이나라 카우쵸들의 전통적인 복장 허리에 찬칼은 은제품이 많으며 평원에서 호신용으로 사용합니다.
레이디 칼리프
당신을 믿지 않아요
당신의 줄에 스스로 얽매인 개에 지나지 않는 나
당신에게서 가진 자의 잔인함을 보았기에
위선으로 가득 찬 당신의 도시를 거닐면
당신들을 스쳐 지나가는 나는 비겁자에 대한 분노의 울부짖음
그러나 나와 함께 당신은 다시 가장 찬란한 것을 찾으리
당신이 찾는 우리 모두에게 태양이 비추는 순간
La califfa sung by Sarah Brightman
Tu non credere perche
Questa crudelta di padroni
Ha visto in me
Solo una cagna che
Mi mett' anch'
Io alla tua catena
Se attraverso la citta
Questa ipocrita, tua citta
Il corpo mio
Che passa tra di voi
Eun invettiva contro la vilta
Tu ritroverai con me
La pi splendida proprieta
Un attimo di sole sopra noi
Alla ricerca di te
첫댓글 우와


뭔 사진이 이리 멋지다요



살아있네...

말이 화면에서 바로 튀어나올 거 같아...
정말 예전 실력 나오신다나...
접촉사고다요








전 미미 누나만 만나면 행복해
쥔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새해는 원하시는 일이 술~술 풀리시길......
TambienYTu Missi
nicolas 님도 새해 복 마니 메니 받으세요...

좋은곳 다녀오셨네요~~..저기가 어딘지요??........저도 보고싶네요...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매년 갔다오셔서 사진 올려주셨잖아요.




저도 갔다 왔는데...
마침 그날 축제가 열리지 않아서 다른 사진만 많이 찍어왔지만...
담엔 보통 님과 미미 누나도 데리고 가셔요
출전하기전 애인과 포옹하는 가우쵸...




맞남...



넘 감동입니다.
사랑은 고저 행동하는 양심입니다요...
우기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요..



뻥의 대가...
손주와 함께 응원나온 할아버지 사진도...






퓨리처 작품 사진 못지 않네요...

정말 사람 사는 냄새가 팍팍 난다요
정말 어쩜 이리 감동적으로 앵글을 잡았을까
존경합니다ㅡ nicolas 님.
순간포착의 기술이 함께한.. 멋진 순간 예술입니다요...
두 아드님들에게 다 물려주고 나서 은퇴하시면 전문 사진 작가로 나가시죠

그래도 모니모니 해도...






아사도가 젤 묵고 시포
우리의 알헨 배고파 부대들...
아르헨띠나 하면 아사도이지요.. 소금의 짭짤함으로 뒷맛을 감칠맛으로... 치미추리와..엔살라다..
먹시포요...
오오


상상만 해도 침이 절로 나와... 

은제 부에노스에서 뭉쳐야 할텐데.그쵸?
Igualmente






진짜 멋지당,,, 여기서도 11월 가우초의 날에 저런거 비슷한 거 했는데.. 멋지드만,,
니꼴라스님이 가신 곳은 완전 프로패쇼날인가 보네요..........비교도 안 되는거 보니까.....
칼라파테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Jineteada규모가 큰데는 2~3일간하는데도있지만
이번은 작은 규모였읍니다.
울랑도 지금 양고기 아사도 굽고 있는데...,, ... 누구,, 날아 오세요~ 같이 묵게^^
전 아침에 안남미에 풀만 묵을 건디...
양고기 날려주시면 안 되나요
아님 냄새라도... 흑
그래도 웰빙 식단으로다가 아침식사를 하시는구만요.....좀 기둘려봐요.. 푸켓 바닷바람이 양고기 냄새를 가꼬 갈거요~~
지금 뭔 고기 굽는 냄시가 나긴 난다요...

닭인지 돼지인지...
그래서 양고기 아사도 냄새가 ... 입맛만 다십니다요... 고맙습니다..
아이고~~파테님까지 염장(?)을 ? 사진이래두 올려주세요~~옷! ㅋ
꼴라스 행님 염치없이 아사도 실컷 묵고 갑니데이~펠리스 나비닫 입니다요 ~ 건 필승~
칼빈우문제님 ! 잘계시지요? 비노와 아사도잘드셨다니 그이상 좋은일이 어디에 있겟읍니까???ㅎㅎㅎㅎ
무섭겠네요...
...은장도가 욕심이 나네요...입술보다는 못하겠지만...


젉은 혈기로 이경기에 나갔다 평생 몸을 다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읍니다.짱짱이님!
텅 요리...
어마나~~ 소고기를 저렇게 구워도 익어요?..ㅎㅎ
불도 장난이 아니네요^^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잘 감상했어요^^
저렇게 고기 익힐려면 이번 피에스타엔 3사람이 아침 일찍 준비해 오전 11시경부터 먹을수있겠끔
준비했더군요! 맑은공기님!
아르헨티나 하면 쇠고기 아사도죠




...



아니, 아사도 하면 아르헨티
아

그렇군요 설명까지...감사해요 nicolas님
^^
와...........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니꼴라스님이 날 불렀나봐요.....하하하...멋찐 초대에 군침이 벌꺽 납니다.....그 맛, 그 향기가 가슴을 꾹꾹 찌르네요..
알봄님 ! 가끔 만나 지내던 생각이 어제같은데......잘계지지요???
정말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또 만날 날을 위하야
네....잘 지내다마다요.....여유가 없어 탈이에요....아~~! 그 옛날이 그리워요.......
힘든 현실이지만 그 가운데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 생활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이번 화요일 출발하여 일단 부에노스에서 2,3일 묵은뒤 꼬르도바로 8일동안 가려합니다. 꼬르도바에서 돌아온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네이보님.. 알헨에 휴가오시나 봐요... ,,, 여기는 넘 멀어서.. 못들리시나요???
무쟈게 멀지만 뱅기 타고 팽하니 가면 되는데...


일정이 여의치 않은 모양이죠
아이쿠. 칼라파테님, 그 곳에 한 3일 정도 가고 싶기는 하나 비용이 어느정도들지 감을 못잡겠네요. 정보 좀 주세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메일은 738river@hanmail.net 입니다.
네이볼님 ! 그러시지요!!!
그림이 기를 죽입니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