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월) 안양해설사들의 충주답사

[바이올렛(오미경)]

 안녕하세요?

김인동샘,  연경년샘

충주를 여러번 답사했지만, 이번처럼 행복하게 답사한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아마  김인동샘의  세심한 배려와 마음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또 연샘의  충주에 대한 이야기도 무척 좋았어요.

이번 답사는 저희 회원들에게는 해설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불어 넣어주는 시간이었어요.  샘들의 충주에 대한 자부심과 충주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성심을 다해 충주를 이야기할 뿐 아니라, 하나라도 더 챙겨 주시려는 그런 모습에서 우리 해설사들의 모델링이 되셨어요.

더구나   해설사가 아닌 일반 시민으로  이번 답사에 참여하신 분들 또한 해설사에 대헤 무척 긍정적으로 평가하시며, 자신들도 해설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답사에 참여한 저희 팀 모두 감동 받았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안양해설사 총무 오미경

~~~~~~~~~~~~~~~~~~~~~~~~~~~~~~~~~~~~         ~~사진 몇 장!!

 김인동샘의 중앙탑 설명에 모두 고개를 들고 있어요.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미륵리사지 안내판 앞에서 연경년 샘의 설명

 석굴사원의 형식으로 된 미륵리사지의 설명과 함께 답사를 할 때의 주의 사항을 알려주시는 김인동샘

 하늘재에 정상에 올라 문경땅에서 사진 찍어요.

 내리오는 길에 미륵리 삼충석탑을 보고 있어요.

 사자빈신사지에서 열강중이시네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자들의 표정을 보고, 비로자나불의 지권인도 해 보았어요.

 창동 마애불의  옷자락이 마치 바람에 살랑댈 듯 .......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의 배 위에서  마애불을 본다면 더 감동스러울 것 같았어요.   그것도 "욕심"이겠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바이올렛(오미경)]

샘~ ^.^

[東守마루(김인동)]

딱 두달이 되었네요.생각이 갑작히 나서...잘계시지요. 선생님들도요?

[시냇물 (연경연]

샘 안녕 하셔유? 이렇게 뵙게 됩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