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법륜 법공부 20일 만에 생긴 외손녀의 변화
2021년 3월 10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에 딸이 8살 된 외손녀를 우리 집에 두고 갔다. 이 외손녀는 3살 전까지 내가 키웠는데 어려서부터 천진하고 착했다.
태어난지 6개월 때 신기하게도 결가부좌를 해서 사진도 찍었다! 몇 년 전에 결가부좌를 가장 길게 한 시간은 한 시간이었다.
그때 나는 외손녀와 함께 ‘전법륜’ 1강을 통독했고 진심으로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묵묵히 외웠다. 그러므로 아이의 각 방면 표현은 당시 아주 뛰어났었다.
이번에 우리 집에 아이가 와서 보니 결가부좌도 하지 못했고 두 다리는 아주 뻣뻣했다. 특히 코로나 전염병이 돌 때 딸 부부가 출근해서 누가 아이를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다.
학교 온라인 수업도 잘 듣지 않았고 교과서의 기본 지식도 전부 파악하지 못했으며, 공부도 하기 싫어하는 태도였다. 매일 일기 쓰는 습관도 사라졌고 어쨌든 공부에 흥미가 없었다.
나는 아이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법륜대법(파룬궁)만이 아이를 개변할 수 있고, 아이의 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8월 9일 딸이 돌아간 첫날에, 나와 손녀는 함께 法을 배웠다. 처음 첫날 우리는 한 시간 배웠는데 ‘논어’와 ‘전법륜’ 6페이지를 읽었다.
‘이런 속도로 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 이 생각이 나오자 즉시 교란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대법을 배우지 못하게 교란하는 것이 아닌가?
다음날 우리는 이어서 전법륜을 배웠다. 같은 시간동안에 우리는 12페이지를 읽었다. 전날보다 발전이 있었고 나는 만족했다. 외손녀는 아주 진지하게 읽었다.
외손녀는 처음에 결가부좌를 하지 못해서 한쪽 다리만 올렸다. 한 글자를 잘못 읽어도 다시 읽었다. 8살 된 아이라 확실히 어려웠지만 아이는 견지했다.
닷새째, 우리는 15페이지를 읽을 수 있었고 열흘째는 18페이지를 통독했다. 보름이 된 후 우리는 가장 좋은 상태로 진입했다. 같은 시간에 20페이지를 읽을 수 있었다.
8살 된 외손녀는 법을 읽을 때 정확하고 유창했는데, 오히려 내가 정확하게 읽지 못한 것을 교정해줬다. 우리는 진보했고 우리의 심성도 제고됐으며 인내심, 자비심도 그 속에서 시험을 받았다.
나는 우선 손녀에게 모범을 보였고 줄곧 결가부좌하고 법을 읽었는데 보통 한 시간 반이다. 때로 마음이 괴로울 때가 있지만 모든 것을 부정하고 매번 결가부좌를 하고 법공부가 끝날 때까지 견지했다.
법공부를 일주일 한 후 외손녀 몸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전법륜을 배우기 전에 아이는 매일 아침에 눈까풀, 입술 혹은 피부가 부어있었다. 때로는 심각했고 물건을 보는 것도 어려웠으며 갈수록 보기 좋지 않았다.
전법륜 책을 본 첫날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외손녀의 몸을 조절해주신 것이다.
외손녀는 어린 나이에 비염에 걸려 밤에 잠을 잘 때 입을 벌리고 숨을 쉬었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많은 휴지로 코를 풀어야 했다. 대법을 배운 후부터 이런 현상은 두 차례 정도만 나타났다.
외손녀는 오성이 높아 사부님께서 업력을 소멸해주심을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증상은 금방 지나갔고 더는 바르지 않는 상태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번은 외손녀가 스노보드를 탈 때 심하게 넘어졌는데 무릎이 깨져 피가 났다. 법공부를 한 다음 날이었다. 나는 깨달음이 부족해 외손녀에게 참기름을 발라줬다.
며칠 지난 후 외손녀는 사부님께서 자신을 위해 소업해주신 것을 알았고 그것이 좋은 일임을 알았다. 상처는 일주일 후 자연히 나아졌다.
나중에 매번 몸에 바르지 않는 상태가 나타나면 외손녀는 사부님께서 소업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증상은 빨리 사라졌다.
외손녀는 법을 공부하면서 심성제고가 빨랐다. 다른 사람이 잘 대해주지 않을 때 외손녀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잘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덕을 지키는 중요성을 알았고 아울러 심성도 빨리 제고해 올라왔다.
때로 법공부 중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는 진지하게 나에게 물어본다. 나는 외손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 근거해 단어의 의미를 해석해줬다.
예를 들면 현관은 어디에 있는가? 전중혈(膻中穴)은 어디인가? 명문혈, 옥침혈 등은 어디에 있는가? 부원신(副元神), 주원신(主元神)은 어떤 모양인가? 등 아이는 많은 문제를 물어봤다.
전체 법공부 과정에서 졸리는 현상이 없었고 글자를 빠뜨리거나 추가하는 일이 없었다. 진짜로 대법 어린이 제자다웠다.
열흘째, 외손녀는 결가부좌를 반 시간 이상 할 수 있었다. 법공부 12일째에는 50분에 도달했고 13일째 밤에는 한 시간에 도달했다.
마지막 10분은 아주 아픈 것이 보였고 나는 외손녀에게 말했다. “참기 어려우면 내려놔도 돼.” 외손녀는 말했다. “아니에요! 저는 한 시간을 꼭 채울 거예요.” 외손녀는 우리 법공부가 끝날 때까지 견지했다.
우리는 모두 16일간 ‘전법륜’을 한번 읽었다. 동시에 사부님의 ‘광저우설법’ 녹음을 들었다. 아이가 돌아갈 날은 아직 5일 남아서 우리는 사부님의 ‘광주설법’ 동영상을 한번 보았고 외손녀에게 대법에 대한 기억과 이해를 심화시켰다. 이렇게 우리는 함께 20일간 외손녀는 3번 ‘전법륜’을 보고 들었고 혜택이 많았다.
전법륜 법공부를 하자 아이의 학습 능력도 향상되기 시작했다. 법공부를 시작할 때 암산 문제(120문제)를 풀 때 30분이 걸렸고 틀린 문제는 16문제에 달했다.
10여 일 법공부를 한 후 같은 문제를 풀 때 20분밖에 걸리지 않았고 틀린 문제는 3문제밖에 없었으며 여러 번 만점을 맞았다. 내 딸은 아이의 변화를 보고 더욱 대법을 믿었다.
외손녀는 일상적인 소양 방면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전에 평소 나쁜 습관이 많았지만 법공부를 한 후 많이 바로 잡혔다.
예를 들면 위생습관, 휴식 방면, 일기 쓰는 좋은 습관이 생겼다. 예를 들면 외손녀는 ‘선(善)’에 대해 썼는데 “선은 일종 미덕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져다줍니다. 노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물은 만물을 아주 이롭게 하지만 자신의 功을 다투지 않는다.’, 저도 물처럼 다투지 않겠습니다. 저는 또 선한 일은 아무리 미미해도 실행하고, 악한 일은 아무리 미미해도 실행하면 안 됩니다. 저는 작은 것부터 잘해야 선을 해낼 수 있고 선하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8살 아이의 善에 대한 체득이 이런데 정말로 노 제자도 탄복했다.
아이는 법공부를 하고 사고한다. 본래 반년간 배워야 할 책 상하 권을 법공부를 한 지 20일 내에 전부 배웠는데 딸은 믿지 못했다. 확실히 기적이다!
고쟁(7급)을 배우고, ‘시경’(올해 전국 33만 고시 낭송 대회에서 은상을 탔음)을 배우며, 영어로 영화를 보고, 외국책을 읽으며, 바둑 등을 배웠는데 현재 표현은 아주 훌륭하다.
어린 나이에 운 좋게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어 이 생명은 다행이다. 장래 외손녀는 대법에서 스스로 제고할 것이라 믿는다. 대법은 너무나 신기하다!
20일 외손녀와 함께 법공부하고 수련하면서 내 심성도 확실히 큰 제고가 있었다. 8살 된 아이가 법공부를 하는데 이렇게 인내심이 있는 것을 보고 이후 법 암기에 더욱 확고한 자신감이 생겼다.
외손녀가 결가부좌를 하고 아파도 내려놓지 않는 것을 보고 앞으로 연공하고 사람을 구도하면서 나도 인내심을 더 강화하겠다고 결심했다.
외손녀가 매일 법공부를 한 후 속인의 많은 기능을 배우는 것을 보고 나도 앞으로 속인 중의 일부 일을 잘할 자신감이 생겼다.
이 기간 나는 조급함, 원망을 닦아버렸고 큰소리로 다른 사람을 꾸짖는 말투를 개변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가족간의 정을 담담히 보게 됐고 인간 세상의 은혜와 원한을 담담히 보게 됐다는 것이다.
어쨌든 20일간의 수확은 크다. 사부님께서 이런 심성제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외손녀가 법공부와 수련에서 적절하게 협조한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8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28/419048.html
전법륜이 길러낸 우수한 인재
2018년 5월 25일
글/ 중국 대법제자 후이성(慧生)
[밍후이왕] 자녀교육은 학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두지만 또 골치 아파하는 문제다. 현재 도덕이 급속히 떨어져 매춘, 도박, 마약으로 극도로 타락해진 중국에서 특히 독자를 가진 학부모의 자녀 교육은 더 어렵게 되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가르치기 정말 어렵다고 원망하는 동료들의 말을 늘 듣게 된다. 학부모들이 아이를 위해 온갖 심혈을 다 쏟는 것을 늘 볼 수 있는데 우리는 남들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우리 아들 얘기만 나오면 동료들은 모두 칭찬이 자자하다. 어떤 이는 “당신은 정말 아무 걱정 없겠네요.”하고 말했고 어떤 이는 “정말 부러워요.”했고 “이런 아이는 많이 낳아도 되겠어요.” 하며 나에게 아이를 가르친 비결을 묻는 사람도 있다.
나는 보람을 느낀다. 나는 확실히 지금까지 아이를 가르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우리 부부는 아이 교육에 대해 마음을 쓴 적이 없는데 우리는 모두 파룬궁 제자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전법륜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늘 일깨워주면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진선인(眞善忍)의 도리로 좋은 사람이 되도록 생활하라고 가르쳤을 뿐이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우리 아이를 덕·재를 겸비한 아이로 가르치셨다. 우리 가족은 충심으로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들은 태어나서부터 몸이 허약해 해마다 겨울철이면 감기를 달고 있었는데 한번 앓기만 하면 채 낫기도 전에 또 감기에 걸려 약을 먹고 주사 맞는 것을 밥 먹듯이 해, 엉덩이는 침 자국으로 누렇게 뭉쳐 있어 간호사조차 주사 놓기를 주저할 정도였다. 감기에만 걸리면 기침을 심하게 하며 밥을 먹기만 하면 토해 정말 걱정스러웠다.
그때 나도 젊은 나이에 몸이 허약하고 병이 많았는데 병원 치료를 받을수록 병은 점점 많아졌다. 그래서 한 동료의 권고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나는 아들을 데리고 한 수련생의 집에 찾아갔다. 그녀는 우리에게 사부님의 연공비디오를 틀어 첫 부분, 즉 法輪(파룬) 도형이 도는 그 부분을 보여주었다.
집에 돌아온 후 아들이 ‘전법륜’ 책갈피의 파룬 도형을 보더니 먼저 이렇게(시계바늘 방향) 돌고 다시 이렇게(반시계 방향) 돈다고 말했다.
우리 부부는 깜짝 놀랐다. 우리는 무신론의 독해를 많이 받은 사람들이었고 여태껏 이렇게 신기한 현상을 본 적이 없었다. 우리는 전법륜 책이 보통 책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늘 책을 보았다.
네 살 된 아들은 우리와 함께 전법륜 법공부를 했다. 아빠가 한 구절을 읽으면 아이가 따라 읽었고 다시 아빠가 다음 구절을 읽으면 또 따라 읽으면서 전법륜 책 한 권을 다 읽었다.
두 번째 읽을 때 아들은 책 속의 글자를 거의 다 알게 되었고 그 후부터 아빠의 도움 없이 혼자 읽었다. 회사 동료들이 아이를 보기만 하면 신문을 주면서 한 단락을 읽으라고 하면 아이는 아주 정중하게 읽었다.
동료들이 아이를 신동이라고 한바탕 칭찬할 때마다 나는 기회를 타 아이가 이렇게 읽을 수 있는 건 파룬궁을 배운 덕분이라고 알려주었다.
파룬궁을 수련하여 나와 아들의 몸은 모두 건강해졌다. 다른 아이들이 다 감기에 걸려도 아들은 더는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수련하기 전에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 놓고 나는 늘 근심 걱정에 싸였다. 옷을 많이 입어 더울까 걱정한 것이 아니라 적게 입어 감기에 걸릴까 걱정했고 밤중에는 늘 아이에게 이불을 덮어주어야 했다.
수련한 후 아들은 매우 건강하게 자라 더는 걱정할 필요가 없었고 밤에 이불을 차버려도 이튿날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수련하자 아들의 심성도 크게 제고되어 어른의 말을 잘 들었다. 한번은 고향에 설을 쇠러 갔었는데 밤이 되자 모두 텔레비전을 보았다.
밤이 깊어지자 남편이 아이에게 잘 때가 되었으니 그만 보라고 일렀지만 한창 재미나게 보고 있던 아이는 말을 듣지 않았다.
내가 다가가 아이 귓전에 대고 “생각해 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셨지? 어른들이 온종일 일하느라 수고하셨는데 모두 일찍 휴식해야 하지 않겠어?”하고 말하자 아이는 얼른 텔레비전을 끄라고 했다.
동서가 “그래도 형님이 교육할 줄 아시네요.”하고 말했다. “나는 대법의 법리로 아이를 교육한 것뿐이에요.” 하고 알려주었다.
가족들은 모두 파룬궁이 정말 좋다고 했다. 유치원에서 어린이들과 놀면 아들은 다른 애들을 생각할 줄 알게 되었고 때론 아이들이 그를 밀쳐 넘어뜨려도 울지 않았고 화를 내지 않았다.
전법륜 법공부를 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아이는 학교공부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오히려 효율이 높아져 사반공배(事半功倍,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올리다)의 효과를 보았다.
제일 관건이 되는 것은, 법공부를 장기적으로 견지하여 습관이 형성되면 견지하기가 쉬워지는 것이다.
법공부와 발정념을 장기간 견지해 사상 중의 바르지 않은 물질을 제거하자 아들은 수업시간이나 숙제를 할 때 정력을 집중할 수 있어 학습 효율이 매우 높아졌고 학교 공부를 쉽게 따라갈 수 있었다.
특히 법공부를 통해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게 되어 심성을 제고하자 더 자각적으로 숙제를 하였고 싸우지 않았으며 말썽을 일으키지 않고 나쁜 습관을 멀리했으며 사회의 여러 가지 나쁜 요소에 물들지 않고 부모가 걱정하지 않게 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좋은 어린이가 되겠는가’ 하는 것은 부모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다.
법공부를 했기에 아들의 상태는 매우 안정적이었고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줄곧 담임선생님들과 모든 교과 선생님들의 칭찬을 받았다.
학부형회의 때마다 담임선생님은 아들을 칭찬했는데 공부나 인품에서나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라고 했다.
한번은 아들의 ‘학생 평가 수첩’을 본 적이 있는데 중학교 학기마다 담임선생님의 학생에 대한 종합 평어가 있었다. 아래에 몇 개만 적어본다.
첫 학기 평어: “겸손하고 신중한 태도, 순수한 사상,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 드넓은 마음, 불같은 열정……, 넌 알고 있느냐? 이 모든 것이 너의 장점인 것을…….”
3학기 평어: “너의 품행, 마음은 소박하고 진실해 사람을 감동케 한다. 반의 최고 리더, 선생님의 도우미로 너는 묵묵히 사심 없이 봉사하고 있는데 너의 부지런한 학습 태도, 현실을 정시하고 곤란을 극복하는 용기와 깊이 연구하는 태도는 실로 또래들의 감탄을 받는다. 멋지다. 선생님은 정말 네가 마음에 들어…….”
4학기 평어: “너의 학습 과정에 성공의 기쁨이 있으며 또 실패의 아픔도 있었어. 성공에 도취하지 않고 실패에 기가 꺾이지 않았지. 나는 너의 우월한 성적보다 꾸준한 학습 정신이 좋아.”
5학기 평어: “너의 성적은 너의 품행처럼 우수하고 너의 생활 태도는 너의 성격처럼 착실하다.”
6학기 평어: “총명한 재능이 있어도 늘 겸손하고 급우들을 대함에 열정적이고 관대하며 모든 일에 원망함이 없다……. 급우들이 너를 존중하는 원인이 성적이 아니라 너의 참다운 태도라는 것을 아느냐?”
중학교를 졸업한 후 아들은 시 일류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6가지 주요과목의 전국올림픽에 참가했었다.
매번 반에서 복습자료를 나누어 줄 때면 아들은 늘 다른 애들이 먼저 가져가도록 했는데 때론 페이지가 빠져 세트를 이루지 못하는 자료만 남을 때도 있었다.
최종 경쟁결과는 두 차례 전국 일등상, 전국 이등 두 개, 성급 일등상 하나를 탔는데 학교의 역사 기록을 돌파했다.
고2 때는 기숙사 생활을 했었다. 저녁 자습이 늘 늦게 끝났는데 때론 어떤 학생들이 남아서 더 공부할 때가 있었다. 한번은 마지막 학생이 교실 등을 끄지 않은 적이 있어 학년 부장 선생님이 담임을 찾았고 담임선생님이 아들에게 이 일을 알려주었다.
그때부터 매일 저녁 자습이 끝나면 아들은 마지막 학생이 교실을 떠날 때까지 기다려 교실 등을 끄고 퇴실하곤 했다.
고2 하반기 때 어느 날, 남편이 담임선생님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었다. ‘성급 우수학생 간부’ 정원이 반에 배정되었는데 대학시험에 10점의 가점을 받을 좋은 기회라고 했다.
아들을 추천한 담임이 서류작성 중 아들이 공청단원(중학교 때 거의 가입함)이 아님을 발견했는데 아빠가 아들을 설득해 구두로 동의하게만 하면 된다고 했다.
남편은 (대체로) “공산당이 좋은 것도 아닌데 입단해선 뭘 합니까”라고 대답했었다.
후에 아들의 말에 의하면 체육 시간에 담임선생님이 그를 찾아 이 일을 이야기했었고 아들은 입단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담임선생님은 입단하지 않아도 되도록(우수학생 간부) 선정되게 해주겠노라고 했다. 며칠 뒤, 담임선생님이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 애쓴 결과 ‘시 3호 학생’의 명예를 받게 되었다.
사실 역시 단원 가입을 요구했었는데 담임선생님이 서류를 작성할 때 한 칸을 공백으로 하기로 책임자와 약속했다고 아들에게 알려주었다.
대학입학시험 6개월 전, 반에서 교장이 추천하는 청화대학 정원을 얻게 되었는데 대학 입학성적에 60점을 추가해준다고 했다.
청화대학에 가는 것은 아들의 오래된 염원이었다. 규정대로 근래 몇 차례 시험성적에 의해 추천대상을 뽑는데 담임선생님은 아들이 당연하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학년 부장이 한반의 다른 학생에게 정원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자 부당하다고 생각한 담임선생님은 남편에게 전화했다.
사연을 알게 된 남편은 “관계없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애를 많이 쓰셨는데 감사합니다. 아들이 직접 시험 치르게 합시다.”하고 말했다.
아들도 전혀 불평하지 않았고 평화롭게 대했다. 대학입학시험 때 아들은 정상적으로 자신의 최고 수준을 발휘해 반에서 일등을 했고 지망하던 좋은 대학에 붙었다.
4년간, 아들은 대학공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미국 모 저명한 공과대학에 입학해 석사 공부를 했다.
많은 학생은 유학원을 거쳐 유학을 신청했으나 아들은 직접 신청했기에 돈을 절약했고 일도 줄였는데 동시에 5개 대학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동료들은 모두 부러워했다.
석사학위를 받은 아들은 현재 미국 한 첨단기술회사에 근무해 과학기술자가 되었다.
아들이 걸어온 20여 년의 인생행로를 돌이켜 보면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로웠다. 인생의 의의를 알게 된 우리는 반본귀진의 길을 걷고 있다.
이 기회를 빌려 우리 가족은 자비로운 사부님의 은혜에 무릎 꿇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18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8/365153.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