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오순절 후 7째, 29주년 교회창립주일
안내/ 김순희, 이정화 집사
* 인도/ 이혜정 장로
* 반주/ 남한나, 김은주, 김선희
<하나님께로 나아감>
예배 찬양/ 찬양으로 하나님을 만나다.
*마음 모음(묵상)/ 다같이
*예배의 부름/ 다같이(김남조/ 새해 아침의 기도, 시편 133:1-3)
(인도자) 첫 눈뜸에 눈 내리는 청산을 보게 하소서. 초록 소나무들의 청솔 바람 소리를 듣게 하소서. 아득한 날에 예비하여 가꾸신 은총의 누리 다시금 눈부신 상속으로 주시옵고, 젊디젊은 심장으로, 시대의 주인으로, 사명의 주춧돌을 짐 지게 하소서.
(교 우) 첫 눈뜸에 진정한 친구를 알아보고, 서로의 속사람에 기름 부어 포옹하게 하여 주소서. 생명의 생명인 우리네 영혼 안엔 사철 자라는 과일나무숲이 무성하게 하시고, 제일로 단맛 나는 열매를 날마다 주님의 음식상에 바치게 하옵소서.
(다같이) 이다지도 좋을까, 이렇게 즐거울까! 형제자매 모두 모여 한데 사는 일! 아론의 머리에서 수염 타고 흐르는, 옷깃으로 흘러내리는 향긋한 기름 같구나. 헤르몬 산에서 시온산 줄기를 타고 굽이굽이 내리는 이슬 같구나. 그곳은 야훼께서 복을 내린 곳, 그 복은 영생이로다. 아멘.
*경배와 찬양/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9장) 3절은 허밍으로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
회개와 중보의 침묵 기도/ 마음을 열고 주님께 지난 한 주간을 고백합니다. (2분)
용서와 위로의 말씀/ 인도자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느 9:17
영상 음악 편지/ 마음으로 받는 편지
공동체의 기도/ 백흥기 장로
<말씀하소서, 성령님>
오늘의 말씀/ 이사야 40:8/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김순희 권사
찬양/ 은혜/ 하늘손길찬양대
하늘 말씀 펴기/ ‘말씀이 역사하는 공동체’/ 김영권 목사
말씀의 새김/ 말씀을 생각하며
찬송과 봉헌/ 내 주의 나라와(208장)/ 헌금위원/ 연경자 장로
봉헌 기도/ 인도자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
교회 이야기/ 인도자
금주 삶의 나눔/ 이혜정 권사
*평화의 인사/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합니다./ 다같이
*다짐의 찬송/ 교회 가는 길/ 다같이
*오늘의 위탁/ 1전, 1소, 1감을 다짐하며
태초로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 세상을 지켜보신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의 말씀으로, 당신의 능력으로, 당신의 아들까지 모든 걸 허락하셨습니다.
두려움과 불안을 넘어 생명과 평화의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강복 기도/ 백영기 목사
안내/ 인도(구채영),기도(허은필),성경(서우빈),봉헌(남진주),나눔(김은향),청소(신흥수/김은숙),안내(김순희/이정화)
알림과 사귐
예배
1. 절기는 소서(小暑)를 지나 오늘이 초복입니다. 더위는 피해가라는 옛 어른들의 말을 생각하며 슬기로운 여름 생활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 오늘은 오순절 후 7번째 주일이며, 7월의 둘째 주일로 쌍샘자연교회의 29주년을 맞는 창립주일입니다. 이 땅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3. 오늘 우리 교회의 창립주일에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대전신학대학의 김영권 목사(총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7월의 마지막 주일(25일)은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5. 지방은 코로나의 방역 단계가 완화되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는 언제라도 전체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함께합니다.
모임
1. 오늘은 교회 창립 주일을 맞아 예배 후에 구역별로 잠시 모입니다. 개인별로 준비된 김밥과 과일을 받으시고 인사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0주년을 앞둔 설문지를 구역별로 작성하여 내주시기 바랍니다.
2. 오늘 오후 2시에 교육문화공동체 단비의 전래놀이 워크숍이 교회마당에서 있습니다. 전문 강사가 와서 전래놀이에 대해 안내합니다. 회원들께서는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3. 8월부터는 수요일 저녁을 <찾아가는 수요저녁예배>로 드리려고 합니다. 가정예배와 심방의 의미를 나누고 신앙공동체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함입니다.
4. 이번 주 수요일(14일)에도 오전 10시 30분부터 작은 도서관 홍보 영상 만들기 실제 강좌가 와우팟(미디어 Z) 빌딩 1층 존버 카페에서 있습니다.
5. <처음처럼> 목회자 책 읽기 모임과 생태교회 매뉴얼 연구팀 모임이 16일(금)에 각각 있습니다.
6. 쌍샘자연숲속 아기학교가 24일(다음 주 토)에 오전 11시에 봄눈 도서관에서 모입니다.
7. 생태자연도서관<봄눈>에서 마련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7월 31일(토) 오후 4시 <어떤 배움은 떠나야만 가능하다>의 저자인 김우인은 홍성 풀무학교의 교사이면서 세계생태공동체를 탐방하고 공부한 분(청년)입니다.
교우소식/
1. 교회에서의 공동식사는 당분간 나눌 수 없습니다.
2. 몸이 아프고 치료 중에 있는 교우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서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이 함께해 주시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회복하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이귀란 권사님의 특별선교헌금과 한상철 집사님의 미얀마를 위한 헌금은 한아봉사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요 저녁 예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