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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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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암정보 스크랩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오상미 추천 0 조회 763 14.02.03 21:5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몸이 말하는 위험신호 34가지★

표시하기 클릭후 감상

★몸이 말하는 위험신호 34가지★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냅니다.

이른바 '바디 사인' 입니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바디 사인 34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눈, 혀, 손, 피부, 대.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 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 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 때 냄새가 나며

일 년 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 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집니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 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 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을 의심.


◑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 때 방광염을 의심


◑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 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 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 위염 등을 의심


◑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 18. 음식물이 목에 잘 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 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음


◑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 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적이 있으십니까?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십시오.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인‘흡수장애증후군’에

대한 경고일 수 있습니다.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검은 변 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십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또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23. 안구 돌출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신호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심각한’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보입니다.


◑ 24. 손발 저림은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갑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초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합니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뒤 1년 내에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합니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 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습니다.

◑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는 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보디 사인’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폐결핵을,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

10년 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26. 줄어드는 키는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

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며

골량이 감소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관련한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남성보다 4배나 높습니다.


◑ 27. 목소리의 변화는 위, 식도역류,

역류성 후두염 신호.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서서히 쉬는 목소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아무 이유없이 어느 날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이 두 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밖에도 철 겹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같은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도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난다면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28. 가슴 통증은 심장질환 신호.

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입니다.

만일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 심장마비 환자 4백6명 중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전조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흉통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고 열이 나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

그리고 열이나 오한과 함께 심한 기침을 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소화기 장애나

천식, 당뇨병, 폐색전증,

기흉 등도 흉통을 유발하는 질병들입니다.

심장 질환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생긴 흉통의 경우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입니다.


◑ 29. 촉촉한 귀지는 유방암 신호.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귀지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귀지는 촉촉한 귀지와 건조한 귀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촉촉한 귀지를 가진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연구 결과 실제로 유럽인처럼

촉촉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이

아시아형의 건조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귀지의 상태뿐 아니라 양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를 꽉 차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지나친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 30.요통 동반한 복부통증은 내장 질환신호.

흔히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척추 질환을 의심하곤 합니다.

하지만 요통이 척추 질환의 신호인 것만은 아닙니다.

특히 복부 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다행히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치료하면

요통도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만일 고열을 동반한 통증이

허리 바로 위 국소 부위에 나타나면

신우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혈뇨와 함께 옆구리 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요통은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31. 잦은 하품은 다발성 경화증(루게릭병)신호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하품을 합니다.

졸리거나 피곤할 때도 하고, 잠에서 깼을 때도 하며,

지루해서도 하고, 옆 사람을 따라 덩달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하품을 하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하품과 관련한 이론 역시 넘쳐 납니다.

하품을 하면 산소를 들이마시므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뇌의 감정과 관련한 화학물질의 변화 때문에

하품을 한다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품이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과학자들이 하품에 대해

각기 다른 이론을 주장하지만

적어도 하품이 혈압과 심장 박동을

상승시킨다는 사실에는

모두 동의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이론처럼

일부 운동선수들은 시합에 출전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하품을 하고,

낙하산 부대원들은 뛰어내리기 전에

하품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과학자들은 하품이

심각한 의학적 질환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경종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이른바 ‘루게릭병’ 환자들은

지나치게 하품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신분열증 환자는 다른 사람에 비해

하품을 적게 한다는 것입니다.


◑ 32. 붉은 잇몸은 치은염, 치주염 신호.

잇몸이 분홍빛을 띠고 있다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반면 잇몸 색이 붉게 변한다면

입 속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

붉게 변한 잇몸은 치은염의 경고 신호이며,

잇몸이 붓고 민감하다면 치주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주염은 입 안에서 치아를 지탱하는

뼈와 결합 조직을 손상시키고

치아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치주염이 아니라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 중 3분의 1이 심각한 잇몸병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잇몸병을 치료하면 혈당 수치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 33. 아스피린과 와인도 치아 법랑질 마모.
하루에 아스피린 한 알을 복용하면

심장병 예방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치아에는 치명적입니다.

아스피린을 곧바로 삼키지 않고, 씹어 먹을 경우,

치아가 부식될 수 있으며,

입 안에서 녹여 먹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의 보호막인

법랑질이 마모됩니다.

와인 역시 아스피린과 마찬가지로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치아 법랑질이 마모됩니다 .


◑ 34. 코의 악취는 위축성 비염 - 취비증

코를 그저 냄새 맡는 기관으로만

알고 있다면 착각입니다.

물론 '냄새 맡는 코'는 맞지만,

더러는 냄새를 풍기기도 하는

'냄새나는 코'이기도 합니다.

물론 자신의 코에서 나는 악취를 알아채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확실하게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악취를 풍기기도 합니다.

이것은 결코 불결함 때문이 아닙니다.

코에서 발산되는 불쾌한 냄새는

위축성 비염이라 불리는

취비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위축성 비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체질과 유전, 비타민 결핍,

세균 등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즐거운날 되십시요~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 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600여 개의 근육과 200여 개의 뼈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까지도 할 수 있는 손 운동법으로
건강한 손, 건강한 몸을 가꿔보자.

* 손이 따뜻하고 모양새가 좋아야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전달된다면 손발이 차가울 리 없다.

*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다.
이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면
왠지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은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될 때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사람마다 손 모양새는 각기 다르다.
그것은 사람마다 건강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며,
그 정보가 손에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인체 부위를 바로잡을 수 있다.

▶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히는 것만으로도

전신운동 효과 ◀



오금을 펴지 못하면 늙고 병든다.


매일 손을 젖혀주면 신진대사가 잘되고 몸이 유연해진다.

손의 모양새 측면에서 볼 때 그림1과 같거나
그림 2처럼 휘어지지 않는 사람은
몸 전체의 자세가 나쁘거나 유연성이 낮아서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 4에서 그림 1로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4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전신 운동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혀질수록 건강지수가 높은 것이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은
손을 손등 쪽으로 젖히는 손 운동만으로도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손은 힘 있게 뒤로 젖혀도 부러지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뒤로 젖혀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도 쉽게 풀어질 수 있다.

갑자기 심하게 뒤로 젖히면
온몸에 땀이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것은 손 운동으로 그간 혈액순환장애가 생긴 부위의 핏길이 열려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로 정맥혈류가 열려서 생기는 현상이다.
즉 창백한 얼굴이 신진대사가 잘되어 화색이 감돌게 된 것이다.

★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

▶ 소지(새끼손가락) : 발목이 삐었을 때 ◀



소지를 지압하면 발목이나 무릎 같은 다리의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림 3의 화살표가 있는 첫째 마디가 휘지거나 가늘어지면

발목관절이상이다.
그림 2의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굵어져 있으면

무릎에 질병이 있을 수 있다.

소지는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이다.
고관절이나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좁아지거나 Qy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따라서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가늘어져 있으면
좌우로 비벼 주면서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
신기하게 발목이 편하고 신발 소리가 작게 난다.

이때 손가락 운동도 반대편 발에 작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특히 발목이 삐었을 경우
삔 발의 반대편 소지 첫 번째 마디를 5~7분 만져주면
바로 걸음이 편하게 된다.

▶ 약지(약손가락) : 숨쉬기 불편하고 치매가 걱정될 때 ◀



약지는 폐활량, 횡경막 오르내림 지수, 호흡기와 관련된 손가락으로
지압을 통해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그림 3처럼 두 번째 마디보다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가늘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기억력이 낮아지고 나이가 든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첫번째 마디를 좌우에서 지압하면 압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지압하여 압통이 사라지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증세가 호전된다.

물에 빠졌거나 가스사고 폐렴 폐결핵 등을 앓은 사람은
첫 번째 마디 부분이 유난히 가늘거나 손등 쪽에 주름이 사라져있다.

이 경우 약지를 손등 방향으로 젖히면 몹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자주 지압해 주고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적혈구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다시 말해 약지의 첫 번째 마디를 만져 주면
서서히 굵기가 굵어져 숨쉬기가 편해지고 치매 예방까지 할 수 있다.

▶ 중지(가운뎃손가락) : 허리가 불편할 때 ◀


중지를 통해서는 머리와 경추 결림 등 중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림 3처럼 화살표 부분의 중지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진 경우는
목뼈나 경추가 휘어졌을 경우다.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첫 번째 마디를 지압으로 바로 잡아 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그림 2처럼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유난히 굵은 사람은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다.

이런 손은 고관절이나 다리의 정맥혈류가 막히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많다.

따라서 두 번째 마디 부분을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서
좌우로 지압을 하면 허리가 편해진다.

▶ 검지(집게손가락) : 눈이 침침할 때 ◀



검지를 지압하면 시력 감퇴, 안면부종,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심장과 얼굴 앞면 전두와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손끝이 뾰족하거나,
그림 2의 원 안처럼 첫 번째 마디와 두 번째 마디 사이가

가늘어진 경우는
눈이 나빠지거나 눈의 피로감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검지가 중지 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은
시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림 3의 ‘가’ 방향으로
(휘어진 반대편) 운동을 시켜주면 시력이 점진적으로 개선된다.

컴퓨터로 인해 눈을 혹사하거나 많이 사용하여
눈이 충혈 되고 침침해지고 또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에는
검지를 자주 운동시켜 주거나 지압을 하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인다.

▶ 엄지손가락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을 때 ◀



엄지로는 목의 혈류 이상이나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 끝이 뾰족하거나 가늘거나,
또는 그림 2의 화살표 방향을 눌렸을 때 피부의 복원력이 느린

사람은 감기나 호흡기성 질병이 자주 발생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는다.

이때는 자주 손끝을 좌우상하로 누르고 지압해 주면
목이 편하고 호흡기성 질환을 이겨 나갈 수 있다.

그림 2의 원 부분이 간ㄹ어진 경우는
목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늘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사람으로 자주 어루만지거나 비벼주면
목이 시원해지고 숨쉬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 어깨결림, 오십견을 위한 운동법 ◀



팔을 많이 쓰는 사람은 팔 조직과 세포가 쓰고 난

노폐물이 정맥에 쌓인다.

팔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정맥 혈류가 점점 막혀
조직과 세포에 쓰고 난 노폐물 때문에
어깨가 붓거나 팔놀림이 불편하게 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는 혈액순환 장애로 오십견이 생긴다.

그림의 1, 2, 3 지압점을 눌렀을 때 몹시 아픈 사람은
오십견 예비후보거나 현재 팔놀림이 좋지 않은 사람이다.

아프지 않을 때 까지 5~10분 정도 계속 지압하면
신기하게 반대편 팔이 부드러워지고 낫는다.

이때 화살표 방향으로 눌러 주는 것이 좋다.
지압 후 부위가 퉁퉁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지압으로 모세혈관이 살아나고 확장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부은 부위가 가라앉으면 낫는다.

부부간에도 지켜야할 교통법규

교통사고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행을 당하는지 모릅니다.
대형사고가 난 다음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것은 부부간에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부부의 길을 어떻게 운행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거리에서는 교통경찰과 무인 카메라가 단속하지만,
부부의 길에는 교통경찰이나 감시자가 없기 때문에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켜나가야만 합니다.

부부가 지켜야 할 교통법규 열 가지를 소개합니다.



1.일방통행

- 부부간에 일방통행은 없습니다.

언제나 쌍방통행입니다.
- 너는 너, 나는 나 하는 식의 일방 통행자는

부부 교통법규의 첫째 항목에서
딱지를 떼어야 합니다.
- 모든 문제는 대화와 협조 속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2.차간 거리유지

- 앞차와 뒤차가 너무 가까우면 충돌하기 쉽고,

너무 멀어지면
다른 차가
끼어듭니다.
- 부부간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존경심이 없어져

충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반대로,

상대에게 너무 무심하거나 냉정하게 대하면
부부 사이에 제3의 인물이나

장애물이 끼어들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부부사이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3.경적금지

- 자동차의 경적으로 인한 피해가 큰 것처럼,
당신의 높은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목소리부터 낮춰야 합니다.


4.추월금지

- 무리하게 경쟁적으로 추월하는 일 때문에

서로 부딪혀서 대형사고가 납니다.
- 부부가 상대방을 경쟁상대로 생각하거나

상대방을 무시하면 사고가 납니다.
당신같은 주제에 하며 업신여기는 말은 금물입나다.
- 부부는 경쟁상대가 아니라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5.차선위반

- 차선은 보기 좋으라고 그려놓은 금이 아닙니다.

차선은 생명선입니다.
- 부부는 하나라고 하지만 서로의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각자의 차선을 가면서

서로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신호위반

- 신호위반을 자주 하는 운전자는 변을

당할 위험이 큽니다.
- 배우자의 얼굴이 빨간 신호인지 파란 신호인지

알고 행동해야 현명한 사람입니다.
- 또한 파란 신호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인내심도 필요합니다.



7.차량진입금지

- 차가 들어가서는 안될 길이 있습니다.
그런 길에 들어갔다가 뜻밖의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 부부간에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개인적인 것을 지나치게 들추어 내서는 안됩 니다.
- 서로가 아끼며 존경하면서,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분간할 줄 알아야 합니다.



8.일단정지

- 일단정지를 무시하고 달리면 사고를

내는 수가 있습니다.
- 부부가 대화할 때에도 일단정지를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면 곤란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합니다.
- 일단정지를 하여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들어 보나마나 뻔하지 하는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9.정면충돌을 피하라.

- 내 차선으로 상대방의 차가 달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는 내 차선으로 잘 가고 있다.

며 그대로 달린다면 정면충돌을 피할 수 없고,
너 죽고 나 죽는 사태 가 빚어집니다.

- 부부간에 내 주장만 옳다고 우긴다면

정면충돌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부부간에 너 죽고 나 죽자 는 식으로 간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 상대가 차선을 위반하여 달려온다면,

일단 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일단 피해서 정면충돌을 모면한 다음,

문제를 차분히 풀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10.수시로 점검하라.

- 자동차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점검을 하다보면 전혀 생각치 못한 데서

문제가 나타나는 수가 있습니다.

- 아무리 행복한 부부라 하더라도 갑자기

문제가 생겨 불행해 질 수 있습니다.
서로의 문제점을 평소에 점검한다면,
적어도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모셔온글



최기섭 박영순 - 백년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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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3 23:00

    첫댓글 좋은건강정보와 운전과부부관계 너무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2.09 19:4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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