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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시스템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정신-신경-내분비-면역(PNEI) 네트워크 전체가 악순환에 빠지고 우리 몸과 뇌는 통합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전신 수준에서는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비만, 자가면역질환, 암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뇌에서는 중추신경계의 미세아교세포가 과활성화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증가하면서 만성 뇌염증 상태가 됩니다. 이로 인해 불면, 불안, 우울, 과민성, 조현병, 집중력 저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장기화되면 뇌세포 손상이 누적되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으로 진행될 위험도 커집니다. 결국 스트레스 반응의 지속은 마음에서 시작되어 뇌를 거치고, 신경·호르몬·면역 시스템 전체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우리 몸 전체에 질병을 일으키는 악순환 고리를 형성합니다.
다들 화가 나거나 긴장할 때 뒷목이 뻣뻣해지고 어깨가 돌덩이처럼 굳어지는걸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스트레스 반응으로 뇌의 감정 중추(변연계)가 반사성 근수축을 일으켜 지속적인 근육 긴장(muscle spasm) 상태가 된 것입니다. 이를 '변연계 근육긴 장(Limbic Spasm)'이라고 부릅니다. 굳어진 근막을 풀기 위해 아무리 마사지를 받고 폼롤러 로 근막을 부드럽게 풀어줘도, 마음속에 '낫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과 걱정이 가득 차 있다면 근육은 변연계 근육긴장 반응을 보이면서 딱딱한 갑옷처럼 굳어버립니다. 건생병사 관점에서 생각해보세요. 딱딱한 갑옷처럼 굳어버린 근막안에서 근육이 제대로 움직일수 있을까요? 근막이 부드러워져야 근막 안의 근육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근육이 움직여야 혈관, 림프 조직을 펌핑하면서 혈액, 림프순환이 제대로 일어나고, 당연히 세포, 조직의 만성 염증 스위치도 꺼집니다. 그래서 건생병사 4과제를 완벽하게 실천해도, 건생병사 5번째 과제인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하면 진정한 치유의 마침표를 찍을 수 없는 것입니다. 건생병사 다섯번째 과제(평화)는 바로 이 복잡하게 얽힌 악순환의 고리를 동시에 끊어내는 통합 치유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놓아버림 이완명상과 자기주도 마음치유 글쓰기를 통해 에고(작은 나, self)의 무의식적 트라우마가 해소되면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의 문제가 몸에 어떻게 질병을 일으키는지를 살펴봤습니다. 반대로 몸의 문제가 마음에 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마음의 병 우울증, 공황장애를 치료하는 최신 과학의 연구를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의지가 약할까요? 툭하면 우울해지고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진료실에서 만나는 화병,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환자들은 대부분 무기력, 불안, 자책, 울분, 후회의 늪에 빠져 있습 니다. 이런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이 겪는 고통은 결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를들어 현대의학에서는 우울증을 단순히 뇌의 신경전달물질(세로토닌 등) 부족으로만 보고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항우울제로 처방하지만, 약을 먹어도 절반의 환자는 효과를 보지 못하며 약을 끊으면 50%가 재발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원인을 치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뇌'가 아닙니다. 최신 논문에 의하면 진짜 원인은 바로 우리가 무심코 먹는 '설탕, 장내 유해균과 미토콘 드리아 기능부전'입니다.
첫째, 설탕은 뇌 만성 염증(우울증)의 불쏘시개입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불안하다면 설탕, 과당을 끊어 보세요. 우울증 치유의 1단계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설탕'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설탕과 탄수화물(빵, 과자, 면류)은 혈당을 급격히 높여 인슐린을 과다 분비시키고, 이는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IGF)를 자극하여 뇌와 전신에 만성 염증을 일으킵니다. 설탕, 음료수(과당) 섭취를 멈추는 것만으로도 만성 염증이라는 '마음의 불'을 끌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설탕, 음료수, 빵 과자를 끊어보세요. 며칠 내로 우울감, 불안이 잦아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세로토닌(행복 호르몬)의 90~95%는 장 점막의 enterochromaffin 세포에서 합성되는데, 장내에 유익균이 많을 때 잘 생산합니다. 장내 유익균은 한약재, 야채에 풍부한 식이섬유(dietary fiber)를 먹이삼아 발효해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우리가 설탕 가득한 빵, 음료수, 과자를 즐기는 동안 장내 유익균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갑니다. 이 유해균이 득실거리는 '디스바이오시스(Dysbiosis)' 상태가 되고, 단쇄지방상 생산저하, 장벽 손상, 만성염증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장에서 세로토닌, GABA(억제성 신경전달물질) 등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합니다.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을 멈추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야채, 한약)를 즐기고, 발효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해보세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도파민 생성이 증가하고 우울증, 불안, 공황장애는 자연스럽게 해결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셋째, 미토콘드리아가 기능을 못하면, 뇌는 트립토판(아미노산)을 세로토닌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합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우리 몸 에너지(ATP)생산이 급감합니다. 뇌는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몸 전체 에너지의 20%를 사용하는데, 미토콘드리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뇌는 에너지가 없어 행복을 느끼고 싶어도 느낄 수 없는 무기력 상태에 빠집니다. 이것이 바로 미토콘드리아 신생합성 운동(건생병사 4번째 과제)을 통해 세포의 활력을 되찾을 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미토콘드리아 신생합성 운동을 실천해 보세요. 세포의 90% 이상이 교체되는 4개월의 시간축 동안 건강한 미토콘드리아가 만들어지면 우울증, 공황장애는 쉽게 치료될 수도 있습니다.
The Lancet의 global burden of mental disease에 의하면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정신질환의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전체 정신질환 환자는 1990년 5억 9천만 명에서 2023년 11억 7천만 명으로 95% 이상 증가하였으며, 특히 주요 우울장애 환자는 1억 명에서 2억 3천만 명으로 130% 이상 증가했으며, 불안장애(공황장애 포함)는 1억 8천만 명에서 4억 7천만 명으로 158% 이상 급증했습니다.
지금 당장 우울하고 죽을 것 같은 불안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즉석에서 불안, 근심, 걱정, 우울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ttps://cafe.daum.net/panicbird/SGlB/136
5-2. 우울증, 불안, 공황장애를 즉석에서 호전시키는 방법 '놓아버림 이완 명상법'
놓아버림 이완명상법을 잘 실행하면 즉석에서 우울, 불안, 공황장애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난치병, 만성통증)의 스위치를 끄고 스스로 치유의 길로 들어서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당신의 손에 무거운 돌덩이가 하나 들려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처음 몇 분은 견딜 만하겠지만, 한 시간, 하루, 일주일 내내 그 돌덩이를 꽉 쥐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팔이 아프고, 어깨 근육은 돌처럼 굳어지며, 온몸에 진땀이 날 것입니다. 이때 팔이 아프다며 진통제를 먹고 어깨에 파스를 붙이는 것이 치료일까요? 만성질환(난치병)과 지독한 통증에서 벗어나는 가장 쉽고 완벽한 방법은 그저 꽉 쥔 손을 펴고 돌덩이를 바닥으로 '툭'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문치연에서 강조하는 마음 치유의 핵심이 바로 이것입니다. 수십 년간 낫지 않는 통증과 난치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의 마음속에는 흔히 질병에 대한 두려움, 또는 분노, 억울함이라는 거대한 돌덩이가 쥐어져 있습니다. 이 돌덩이를 놓아버리지 않으면 마치 압력솥에 압력이 쌓이듯 우리 몸의 교감신경은 더 흥분하고, 미주신경은 탈진하며 전신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고 각종 질병이 발생, 악화되는 것입니다.
문치연은 뇌과학, 심호흡, 자율신경과학, 알아차림, 명상, NLP 최면과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놓아버림 기법을 응용하여 '놓아버림 이완 명상법'을 창안했습니다. 허리디스크 완치를 통해서 보는 통증치료의 혁명 책에도 언급되어 있는 이 명상법은 우리 몸의 말초수용기, 근막과 근육, 면역세포, 부신, 자율신경, 시냅스, 중추신경에 작용하여 과도하게 흥분된 교감신경을 잠재우고, 기능을 잃고 탈진된 미주신경을 정상화합니다. 특히 ‘콜린성 항염증 경로’를 활성화함으로써 전신에 퍼져 있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억제하여 30조 개에 달하는 모든 세포의 기능을 유전자의 단백질 발현 수준에서부터 회복시킵니다. 그 결과 전신의 근육 긴장이 저절로 풀리고 만성 염증 반응이 극적으로 줄어들며, 심장 박동이 안정화되고,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가슴을 짓누르던 답답함 대신 평화와 기쁨, 그리고 감사의 에너지가 온몸을 감싸는 진정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면의 정직성을 가지고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무기력, 죄책감, 후회, 두려움, 욕망, 집착, 분노가 있다면 지금 당장 또는 매일 밤, 매일 아침 편안하게 누워 다음의 순서대로 마음의 평화를 체험해 보세요.
마음의 평화를 위한 놓아버림 이완 명상법 5단계
1단계: 가장 편안한 자세로 침대에 눕습니다.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쉽니다. 이때 들이마시는 숨보다 내쉬는 숨을 조금 더 길게 후~ 하고 뱉어내기를 반복(6~10회/1분)합니다.
2단계: 내쉬는 숨의 리듬에 맞춰 온몸의 힘을 빼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예를들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머리, 이마, 눈, 코, 입, 턱의 힘을 툭 뺍니다. 다음으로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손바닥의 힘을 뺍니다. 이어서 가슴, 배, 등, 허리, 엉덩이의 힘을 뺍니다. 다음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골반, 무릎, 종아리, 발목, 발가락, 발바닥의 힘을 뺍니다.
3단계: 지금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통증, 트라우마 사건)을 떠올리고, 그 문제 안에 자신도 모르게 숨겨둔 감정(자존심의 상처, 짜증, 분노, 욕망, 집착, 두려움, 근심, 슬픔, 후회, 무기력, 절망감, 죄책감, 수치심, 굴욕감 등)을 알아차립니다. 마음의 눈으로, 내면의 정직성을 가지고 무의식적으로 억제, 억압, 회피해 왔던 감정을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4단계: 심호흡을 반복하며, 숨을 후~ 하고 내뱉을 때마다 그 무거운 감정의 덩어리들을 두손에서 놓아버리는 이미지를 연상합니다. 감정이 유유히 흐르는 강물 위에 동동 떠내려간다고 상상하셔도 좋습니다. 하나의 감정을 5번 이상 심호흡과 함께 놓아버리거나 흘려보내면, 신기하게도 그 감정이 남의 일처럼 멀게(othering, 타자화) 느껴집니다. 부정적 에너지로 가득한 낮은 의식수준의 감정과 하나 되었던 에고(작은 나)가 해체되면서 순식간에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 평화로운 상태가 눈을 뜬 상태, 일상 생활에서도 유지되도록 매일, 매순간 반복하는 것입니다.
5단계: 부정적인 감정이 빠져나간 빈자리에 위대한 치유 에너지를 채워 넣으면 더 좋습니다. 마음속으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조용히 읊조리거나, 신에게 모든 것을 내맡기는 기도를 해보십시오.신이 계시다면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내마음에 고요함과 평화를 주세요.
이 과정을 온전히 수행하면, 불과 몇 분 이내에 가슴을 짓누르던 답답함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용기, 받아들임, 기쁨, 감사, 평화'라는 따뜻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게 됩니다. 부정적 마음의 에너지 장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의 평온함(또는 무념무상)만이 남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선생님의 말입니다. "표면적 불행은 구원이 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독한 통증과 질병이라는 위기는 사실, 에고(작은 나)를 해체하고 더 높은 영적 수준(평화, 깨달음, 은총상태)로 나아가기 위해 내 몸이 무의식을 통해 보낸 위대한 초대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면의 부정적 에너지를 알아차리고 놓아버리세요.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순간, 당신의 몸은 가장 눈부신 치유의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최신 뇌과학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놓아버림 명상’은 단순히 심리적인 위안에 그치지 않고 우리 뇌의 구조를 물리적으로 변화시키는 ‘뇌 재생’의 과정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인 명상은 감각과 감정 처리를 담당하는 해마와 전두엽의 뇌 두께(용량)를 증가시키고, 주의력을 조절하는 전두엽,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등 특정 뇌 영역에서 유의미한 부피 증가를 보입니다. 이는 명상이 치매, 파킨슨 병 등 퇴행성 뇌 질환 환자에게서도 강력한 치유법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가 명상을 통해 사랑과 감사, 기쁨의 영역을 활성화할 때 우리 뇌는 그에 맞춰 구조적으로 재편되며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로 변모하는 것입니다.
심한 공황장애를 앓고 있거나, 내면의 감정에 압도되어 혼자서 명상을 실천하기 어려운 환자들이 많습니다. 감정의 파도가 너무 거세서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조차 두려울 때, 대안으로 리듬감 있는 심호흡(Rhythmic deep breathing)을 권합니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심호흡은 명상 못지않게 뇌 전체의 신경 활동을 직접 조절하고 뇌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분당 6회 정도의 느리고 규칙적인 심호흡은 섬엽(insula)과 전대상피질 등 핵심 뇌 영역의 활동을 변화시키고, 뇌 전체에 동기화된 뇌파를 유발하여 전뇌 네트워크를 안정시킵니다. 단 5분 정도의 심호흡만으로도 뇌파를 안정시키고, 심박변이도(HRV)를 개선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키며,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회복하고 미주신경의 항염증 경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단 5분만 투자해도 충분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결국 명상이 뇌를 재건축하는 장기적인 전략이라면, 호흡은 즉각적으로 뇌파를 진정시키는 긴급 구조 신호와 같습니다. "내 몸과 마음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라는 주체적인 깨달음 속에서 명상과 호흡을 병행하십시오.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그 지점에서, 당신의 세포는 치유의 기적을 발동할 것입니다.
5-3. 마음만 먹으면 현대인 누구나 시행할 수 있는 마음 치유의 글쓰기 (자기주도 마음치유)
놓아버림 이완명상법과 같이 눈을 감고 내면의 감정을 들여다 보는 일은 따로 훈련하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안이 필요한데, 바쁜 현대인들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는 마음 치유법이 있습니다. '문치연 자기주도 마음치유 글쓰기' 방법입니다.
지독한 만성 통증과 자가면역 질환,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의사들은 흔히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셔야 병이 낫습니다"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환자들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진료실 문을 나서는 환자들의 가슴속에서는 "나도 알거든! 아파 죽겠는데 어떻게 마음이 편하냐고!"라는 분노가 치솟아 오를 수도 있습니다.
환자들은 아프기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공포, "왜 하필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는 분노, 억울함, 그리고 병든 내 몸이 치료되지 못할 거라는 무기력, 절망감과 싸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정적 감정과 싸우고 있는 사람에게 "할 수 있다!"고 외치는 자기 확언치료,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좋은 생각을 가져야 질병이 나아집니다라는 인지치료는 그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무의식 깊은 곳에 켜켜이 쌓인 상처와 감정의 응어리(카르마)를 밖으로 끄집어내어 정화하지 않는 이상, 우리 몸의 교감신경은 요란한 화재경보기를 쉽게 끄지 않습니다.
이미 학습되어 버린 무기력, 조건화된 불안, 공포, 분노, 마음속의 응어리진 상처들을 어떻게 털어버리고 소방수(미주신경)를 다시 깨울 수 있을까요? 이번 장에서는 매일 20분, 환자 스스로 실천하는 ' 문치연 자기주도 마음치유 글쓰기'를 소개합니다.
| 자기주도 마음치유 글쓰기 문치연 자기주도 마음치유 글쓰기는 건생병사 5대 과제인 '평화'의 핵심 실천법으로, 심리학자 제임스 페니베이커(James Pennebaker)의 '표현적 글쓰기(Expressive Writing)' 이론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 저명한 심리학자 제임스 페니베이커(James Pennebaker)는 놀라운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사람들을 모아놓고 자신의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심리적 외상(트라우마)에 대해 하루 15분씩, 4일간 연속해서 글을 쓰게 한 것입니다. 결과는 의학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단 4일 동안 마음속 상처를 종이 위에 토해냈을 뿐인데, 글을 쓴 사람들의 멘탈이 눈에 띄게 건강해진 것은 물론이고, 실제로 병원에 가는 횟수(신체적 질병)가 극적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마음치유 글쓰기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만성 염증을 끄는 강력한 '항염증제'로 작용했음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순간이었습니다. |
이 방법은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깊은 상처에 직면하여 뇌의 비정상적인 흥분을 가라앉히고 만성 통증과 난치병을 치유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구조화된 20분씩, 4일 연속 글쓰기는 자기주도 치유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20분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무기력, 후회, 두려움, 분노의 감정이 자신과 분리(타자화)되면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당연히 미주신경 기능이 살아나면서 만성염증이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4일간 글쓰기의 실천가이드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놓아버림 명상을 한 후 동일한 시간에 4원칙에 기반한 '자기주도 마음치유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밤사이 글림프 시스템이 활발히 작동해 뇌의 노폐물이 청소되어 뇌가 가장 맑고 감정 처리 능력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밤사이 글림프 시스템이 뇌를 철저히 청소한 아침에 자기주도 마음치유 글쓰기를 하면, 맑아진 전두엽과 최적화된 생체시계 상태에서 감정 처리·염증 조절·유전자 발현 변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올빼미 성향을 가진 분은 글쓰기를 저녁에 해도 됩니다.
1원칙: 4일 연속, 하루 20분만 멈추지 말고 써라.
매일 같은 주제(나를 가장 괴롭히는 상처나 통증)를 써도 좋고, 매일 다른 주제를 써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20분 동안은 문법이나 맞춤법을 신경 쓰지 말고, 남들이 볼까 봐 눈치 보지도 말고, 펜이 가는 대로 멈추지 않고 써 내려가는 것입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하지만, 컴퓨터에 한글(워드)로 써도 됩니다.
2원칙: '사건'이 아니라 '감정'을 토해내라.
단순히 "그때 누가 나에게 이런 나쁜 짓을 했다"는 사실을 적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 내가 느꼈던 비참함, 억울함, 분노, 자존심의 상처, 두려움, 무기력감, 죄책감과 같은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종이 위에 남김없이 쏟아부어 자신의 내면에서 억제, 억압, 회피하여 압력이 쌓인 부정적 정서와 정면으로 마주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억압되고 회피되었던 에너지를 방출하여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전신 염증 반응을 줄이는 '콜린성 항염증 경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됩니다.
3원칙: 압도될 것 같으면(Flip out) 당장 덮어라.
'플립 아웃'이란 감정이 걷잡을 수 없이 터져 나와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심리적 공황 상태에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치유를 하려다 오히려 재손상을 입지 않도록, 너무 고통스러운 주제는 일단 덮어두거나 조금 더 가벼운 문제부터 다루는 것이 현명합니다. 혹시 글을 쓰다가 숨이 막히거나 몸이 꼬일 정도의 극심한 불안이 찾아온다면 즉시 멈추고 심호흡이나 EFT, 놓아버림 명상을 통해 이완을 하면 됩니다. 마음치유의 목적은 고통을 증폭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을 타자화하여 강물에 흘려보내듯 편안한 상태로 이끄는 것입니다.
4원칙: 글쓰기 전후의 내 마음을 측정하라.
글을 다 쓴 후,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내 마음속에 슬픔이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역으로 행복감은 얼마나 차올랐는지, 이 글쓰기가 나에게 얼마나 가치 있었는지를 스스로 평가해 보십시오. 점수를 매기고 소감을 적으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평온한 마음, 긍정적 사고로 전환됨을 즉각적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글쓰기 후 점검표
전혀 아니다 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매우 그렇다
A. 당신의 가장 깊은 내면의 생각과 감정을 어느 정도 표현했나요?
B. 당신이 현재 느끼는 슬픔이나 분노는 어느 정도인가요?
C. 당신이 현재 느끼는 행복감은 어느 정도인가요?
D. 오늘의 글쓰기가 어느 정도 당신에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이었나요?
E. 이후에 참고할 수 있도록 오늘의 글쓰기는 어땠는지 간략히 설명해 보세요.
이렇게 자기주도 마음치유 글쓰기를 실천하면 막혀있던 가슴이 뻥 뚤리고, 끊임없이 반복해서 올라오는 괴로운 생각이 멈추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체험해보면 극적인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당장 해보셔도 좋습니다. 놀라운 효과를 체험하고 싶으면 아침에 눈을 뜨고 잠시 놓아버림 명상을 한 후, 조용한 공간에 앉아 펜을 들어보십시오. 낫지 않는 병에 대한 원망, 의료진과 가족에게 느꼈던 서운함, 나약하다고 느껴졌던 자신의 몸을 향한 분노까지, 있는 그대로 종이 위에 써보세요. 글을 쓰며 마주한 감정이 잦아들고, 서러워 흘린 눈물이 마를 때쯤, 당신을 태우던 만성 염증의 불길도 서서히 가라앉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페니베이커 표현적 글쓰기에 의하면 '시를 쓸 수도 있고, 감사의 글을 쓸 수도 있고' 다양하게 깊은 무의식적 감정과 마주한 글쓰기는 만성질환(난치병)의 몸을 치유의 길로 안내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5-4. 무의식의 이해를 통한 마음치유법
필자가 많은 논문을 보면서 가장 오랫동안 마음에서 떠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1999년 폴 윌리엄 호저스는 근전도를 이용한 움직임 실험에서 마음에 관한 의미심장한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당신이 팔을 들어 올리려고 의도할 때, 놀랍게도 삼각근(deltoid)이 움직이기 시작하기도 전(뇌파가 반응하기 전에) 복횡근이 이미 수축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뇌가 운동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미리 예측하여 보내는 명령일까요? 마음이 허리를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 에너지를 먼저 동원하는 것일까요?. 필자는 이 현상은 ‘마음이 몸을 어떻게 지배하는가’에 대한 과학적 단서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허리를 보호해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무의식의 층위에서 이미 몸을 지키는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heart)이 몸을 지배한다는 것은, 바로 이 무의식적이고 선제적인 보호 작용 속에 이미 구현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가 느끼는 ‘마음’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몸을 지키고 조율하는 무의식 에너지의 총체입니다. 호저스의 연구가 보여주듯, 몸은 우리가 의식하기 전에 이미 마음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그 지배는 보호와 안정을 향한 깊은 지혜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건강하지 않은 몸, 부정적 의식수준 에너지장의 마음은 우리를 보호하는 지혜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 확실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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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으로 치료불가 판정을 받은 만성질환(난치병) 치유의 과정에서 마음 치유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선생님은 인간의 의식을 에너지 수준으로 구분하여 설명했습니다. 수치심, 죄책감, 두려움, 분노와 같은 낮은 수준의 의식은 몸에 부담을 주고 질병을 유발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반대로 용서, 포용, 받아들임, 사랑, 평화, 감사와 같은 높은 수준의 의식은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내적·외적 치유 자원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치유와 회복에서 데이비드 호킨스 선생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실제로 암에서 회복된 많은 사람들은 과거를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 제 생에서
그 병을 앓은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암은 제게는 영적인 자각의 도약대가 돼주었거든요"
생명을 위협하는 병이 가져다주는
또 다른 혜택은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부정을 무너뜨려 준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지한 영적 작업을 시작하는데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이런 부정을 거치지 않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삶의 일상적인 문제들에 정신을 빼았겨
내면의 탐구를 시작도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질병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자신의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에 자신의 몸이 공명하여 나타난 결과입니다. 칼 구스타프 융은 개인 무의식의 문제를 넘어 인류가 공유하는 깊은 무의식의 바다 ‘집단 무의식’의 관점에서 질병을 이해하고 치료했습니다. 만성질환(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각 개인의 생각과 감정은 집단 무의식의 바다에 파동을 일으키며 외부 현실과 공명합니다. 치유되지 않은 내면의 상처와 낮은 의식 수준이 지속적으로 신호를 보내면, 몸은 그 신호에 반응하여 질병이라는 형태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무의식의 관점에서 모든 질병은 죄책감(자기처벌을 통해 용서받으려는 마음)의 댓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치심, 무기력, 죄책감, 후회의 감정은 질병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질병에 대응할 힘이 부족한 무의식 상태입니다. 욕망, 집착, 분노, 자만심의 감정은 질병에 대응할 힘은 있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 반응으로 질병을 악화시키고, 마음의 자연치유 능력을 방해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지금 어떤 감정(의식수준)에 머물러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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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우울에서 벗어나고 싶으신가요? 지금 앓고 있는 만성질환(난치병)을 치유하고 싶으신가요? 영적 수행(예를들어 놓아버림)을 하든, 기도를 하든 자신의 의식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데이비드 호킨스 선생은 말합니다. 낮은 수준의 의식(두려움, 분노, 희생자 의식)에서 머무는 한, 자신이 머무는 에너지 장의 현실이 계속 반복됩니다. 반대로 의식 수준을 용기, 무집착, 자발성, 받아들임과 사랑, 기쁨, 감사, 내면의 평화 수준으로 끌어올릴 때, 몸과 마음 모두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립니다.
이 관점에서 볼 때, 건생병사 5번째 과제인 ‘마음의 평화’는 단순한 심리적 안정이 아닙니다. 이는 진정한 치유를 위한 의도와 노력으로 의식수준을 높이고, 치유의 에너지 장으로 자신을 이끌고 가는 주도적 과정입니다. 자만심이하의 부정적 의식에 머물고 있는 상태에서 용기를 내고, 집착을 놓아버리고, 자발성, 용서와 포용을 넘어 사랑, 존경, 공존, 기쁨, 감사, 축복(540 치유의 에너지장)의 상태에 머무는 것. 그렇게 의식 수준이 높아질 때, 진정한 치유자와 만날 기회가 생기고, 내면의 치유 자원이 활성화되며, 기적 같은 회복의 가능성이 열립니다. 의식 수준을 높이는 것은 단순한 긍정적 사고가 아니라, 몸과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치유의 도구입니다. 이 법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때, 진정한 치유혁명이 시작됩니다.
5-5. 양자역학 관점에서 마음치유법의 이해
고전 물리학(뉴턴 역학, 전자기학)의 세계에서는 세상이 객관적으로 따로 존재한다고 봅니다. 관찰자는 수동적인 존재이며, 관찰 행위가 대상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그러나 양자역학의 세계는 매우 다릅니다. 양자역학 관점에서 보면 관찰자의 측정(관찰) 행위 자체가 대상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킵니다. 측정하려는 순간, 관찰자와 관찰되는 대상은 양자적으로 얽혀(entangled) 버려서 더 이상 독립적으로 기술할 수 없게 됩니다. 직관적으로 말하면 관찰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관점을 몸과 마음으로 확장해 보면 인간의 의식(마음, 관찰행위)이 몸이라는 대상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 상태 무기력, 죄책감, 후회, 두려움, 집착, 분노, 미움은 단순히 ‘감정’에 그치지 않고, 몸이라는 시스템 전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특히 만성질환과 난치병의 경우, 이러한 부정적인 마음 상태가 질병의 진행을 가속화하거나 회복을 방해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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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의식 수준에 머무는 사람은 자신만 고통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부조화의 에너지가 주변으로 퍼져 나갑니다. 사회 연결망 연구에서 밝혀진 행복과 우울의 전염 현상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낮은 주파수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전체 치유 환경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반대로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 몸 안에서 강력한 치유의 장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긍정적인 파동이 퍼져 나갑니다.
여기서 칼 구스타프 융의 통찰이 빛을 발합니다. 융은 인과관계로 설명되지 않는 의미 있는 연결을 공시성(synchronicity)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마음과 물질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비선형적 연결입니다. 높은 의식 수준에 있을 때, 이러한 의미 있는 우연과 연결이 더 자주, 더 강하게 경험된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보고입니다. 형태공명장으로 우주 에너지 장을 설명한 루퍼트 셸드레이크 역시 의식이 뇌 안에만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장(field) 속에서 작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음의 상태는 단순히 개인의 내부 현상이 아니라, 몸과 주변 환경, 그리고 집단무의식, 형태공명장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실제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호킨스의 높은 의식 수준과 융의 공시성, 셸드레이크가 말하는 장의 개념은 서로 다른 언어로 같은 진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모든 통찰은 우리에게 실천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 내 의식은 어떤 에너지 장에 머물러 있는가?” “나는 무기력, 후회, 두려움과 분노, 미움의 에너지 장에 갇혀 있는가? 아니면 용기를 내서 집착을 놓아버리고 자발성, 받아들임을 넘어 사랑, 존경, 공존, 기쁨, 감사, 축복의 에너지를 선택하고 있는가?” 데이비드 호킨스 선생님이 강조한 ‘놓아버림(Letting go)’은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답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 억압, 회피, 분석(주지화)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놓아버리는 순간 의식 수준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그 상승한 의식수준의 에너지 장은 몸의 생리를 변화시키고, 주변과의 관계를 바꾸며, 치유의 방향을 열어줍니다. 칼 사이먼튼이 제시한 심상화 기법이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것도, 환자가 두려움이나 절망이 아닌 수용과 사랑의 수준에서 행할 때입니다. 그저 기계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장면을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 감사, 축복(치유의 에너지 장)에서 심상화기법으로 치유를 상상할 때 비로소 ‘힘(Power)’가 되고 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양자역학이 보여준 관찰자와 대상의 얽힘, 융이 말한 집단 무의식과 공시성, 셸드레이크가 탐구한 형태공명장, 칼 사이먼튼의 마음의 의술, 호킨스가 제시한 의식 수준의 에너지 장, 이 모든 것은 결국 하나의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 마음을 치유의 에너지 장(기쁨, 감사, 축복)으로 끌어 올리면 몸과 마음은 저절로 치유가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입니다.
건생병사 4과제 몸치료와 함께, 건생병사 5과제 평화(의식 수준 기쁨, 감사, 축복, 평화에 존재하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내면의 정직성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낮은 주파수에서 벗어나 높은 주파수로 이동할 때, 몸은 자신이 가진 고유한 치유 지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치유의 파동은 한 사람에게서 시작되어, 가족과 공동체, 그리고 더 넓은 세상으로 퍼져 나갑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피드백 드립니다
1. 오늘날 정신분석, 인지행동치료, 게슈탈트, NLP 최면치료, EFT 등 수많은 몸-마음 의학(Body-Mind Medicine) 치료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왜 기적같은 치유 효과를 보기가 어려울까요? -> 삭제하던가 표현을 순화(왜 매번 기적같은 치유효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얼룩말과 달리 왜 인간은 스트레스 반응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지에 대한 보충 설명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마음치료 글쓰기는 가급적 종이에 쓰는 게 좋은지 아니면 타이핑을 해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INFJ 글쓰기의 천재의 기대치에는 부족하네요 ㅎㅎㅎ
우리 몸에 발현되는 스트레스 반응의 최신과학부분 - 첫째부터 셋째까지는 신경, 호르몬, 면역 각 관점에서 설명, 넷째는 세가지 관점을 합쳐서 보는 관점인데 그러면 3가지로 나누고 맺음말로 통합적 시각을 제시해야 할지, 지금처럼 네가지중 하나로 통합적으로 보는 관점도 있다 라고 이해해야 될지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