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골쌤과 , 도토리쌤과 , 꿈샘과,주선생님과 지호와 지한이형와 선율이와 나랑 개5마리 닭 2마리를 가지고 예산장에 갔다 나는 아파서 병원에 갈라고 하다가 장에 갔다 송학골샘차타고 자리를 잡았다 닭,과 개를 팔았는데 안팔려서 장소를 바꿔서 팔았다 개한마리가 팔리고 또두마리가팔렸다. 다음엔 장터국밥먹으러 갔다. 꿈샘은 닭두마리를 가져가서 새끼오라와 바꿨다
그런데 꿈샘한테 닭을 바꿔간 장사꾼은 3만원에 그닭을팔았다
시
정우진
어떤 검은개가 와서
우리가 파는 개의 발을 살짝
깨물어서 깽깽거렸다.
난마음이 아팠다. ㅠㅠㅠ
강아지가 팔려서 강아지랑
해어지니까 슬프다. ㅠㅠㅠㅠ
초등학생 6학년 정우진 기자가
감가합니다. ㅋㅋㅋㅋ
첫댓글 시를 읽자니 개를 아끼는 맘이 느껴진다
예산장에서 있었던일이 생생히 되살아나네..우진기자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