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8년 5월 29일(화)~5월 31일(목)
참가 : 33명
원장 : 김봉오, 부원장 이유근, 김가영
진행 : 백종진(사무국장)
보조 : 양미혜(대리), 나현주(주임), 오은정(담당)
문화원 출범이래 문화원 회원들로 구성하여 나들이 길은 처음이라고 했다. 임원들로 구성하여 나들이 하는 것은 년간 1회 진행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확대하자는 의견이 있어 운영하게 된 것이다.
대구에 내려 첫 도착지는 김광석 거리다.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해설사 분을 모셔 이야기를 듣고 서문시장으로 이동한다. 서문시장에서 40여 분간 쇼핑하고 근처에서 점심먹고 김천으로 향한다.
기왕이면 제주와 연관된 문화, 역사 탐방을 하자는 의견이 모아져서 제주목사로 부임하여 많은 선정을 베푼 이약동, 이원조 목사의 고향으로 향하였다. 이약동 목사는 경북 김천으로 김천문화원(원장 정근재). 사무구장(송기동)의 안내로 둘러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약동 목사 후손들이 접대를 하겠다하여 노촌선생 묘까지 참배하는데 벽진이씨 이동원 회장과 사업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노촌선생 장손이 정성껏 예를 다 갖추어 안내를 해주셨다.

제주공항에

07:00 도착하여

08:00 대구행 아시아나 비행기를 기다리며

09:40 버스로

김광석 거리로 이동하여

1960년대 거리의

모습을 구경하면서

대구가 낳은 김광석 불운의 가수

통기타 하나 들고 한국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김광석

과거 우리나라 살지 못하던 시절 골목의 분위기


고태준 회원

오석환 회원





골목 스튜디오가 특이했고 이곳에서 해설사도 대기하고 있다.

주차장도 잘 겸비되 있고







원장, 서근숙, 김정숙, 주춘옥


양정효, 김덕종, 한재순, 문경미



이재옥

원장과 이재옥

김가영 부원장

문경미 기타리스트(서른즈음에를~~~)

대구중구청에서 운영

경상 감영공원도 들려 봤으면 좋았을 것을

기회를 만들어 대구를 둘러보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