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 본거야!!??..]
주일 학교 예배 시간에 전도사가 천지창조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빛을 창조 하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 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 꼬마 아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물었다.
"그러면 배꼽은 어떻게 생겻어요?"
당황한 전도사는 이렇게 대답 했다.
"어, 배꼽 그거. 하나님이 익었나 안 익었나
찔러 본거야!!?
행님이 찾으신다..
[고전유머1] 전철문이 닫히지 않자 궁금해서 바깥을 내다보던 아저씨.
때마침 문이 닫히는 바람에 목이 끼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우케케케 하고 웃습니다. 곁에 있던 꼬마가 묻습니다.
안 아프세요.
그러자 아저씨왈, 앞 칸에 목 낀 놈 또 하나 있다
[고전유머2]
어느 복날. 정치인 다섯 명이 유명한 보신탕집을 찾아가 자리에 앉았다.
주인아주머니가 물었다.
전부다 개지요.
다섯 명 모두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고전유머3]
술에 만취되어 집에 들어가다 아파트 계단에서 굴렀다.
얼굴이 계단 모서리에 긁혀 피가 난다.
마누라 몰래 세면대에서 씻고 반창고를 붙인 다음 자리에 쓰러져 잠들었다.
아침에 마누라가 말했다.
인간아, 거울에 왜 반창고는 잔뜩 붙여 놨니.
[고전유머4]
어떤 여자가 하나님께 왜 남자를 먼저 만들었느냐고 물었다.
하나님이 대답하셨다.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면 남자를 만들 때 키, 이목구비, 성격,
지능지수, 물건의 크기와 성능, 목소리 등
얼마나 요구조건이 많았을까를 생각해 보아라
[신세대유머5]
김을 소재로 만든 넌센스 퀴즈-김을 들고 김이 아니라고 말하면 (김구라).
김을 너무 오래 굽고 있으면 (김태우냐).
김을 너무 오래 굽다가 흔히 하는 탄식 (김태원네).
김 붙은 이빨은 (김치).
김 말린 것은 (김포).
〔고전유머6]
바람둥이 남편이 있었다.
여자가 없는 북극에서는 바람을 못 피우겠지,
아내는 남편을 북극으로 보내 버렸다.
그러나 갈수록 남편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내는 북극으로 가 보게 되었다.
남편은 북극곰에게 열심히 마늘을 먹이고 있는 중이었다
[고전유머7]
머리, 가슴, 발바닥. 손가락으로 어디를 눌러도 까무라치게 아픕니다.
그러나 아무리 진찰을 해 보아도 의사는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환자는 병원을 떠돌다 돌팔이 한의사를 찾게 되었다.
돌팔이 한의사가 말했다. 손가락이 부러지셨군요
[고전유머8]
허리가 불편하신 할머니가 버스벨을 매우 힘겹게 누르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모르시는 할아버지가 버스벨을 다시 누르셨습니다.
그러자 할머니의 버럭, 와 끄요
[고전유머9]
건달 출신 장님 두 분이 길을 가다 부딪혀 시비가 벌어졌습니다.
장님A-이 쉐이, 누깔 빼고 다니냐.
장님B- 보면 모르냐 개쉐야
개들의 스키....
[2시탈출 컬투쑈의 긴급사연119코너에 소개된 내용]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편의점에서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어요?" ............응?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음
어떤 남자가 첫키스를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
미술시간에 먹는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라고했음ㅋㅋ
안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가 스킨바르고 계셨음 ㅋ아빠ㅠㅠ
어떤분 아버님이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발씻으려고 세면대에 왼쪽발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쪽발을 보더니 "아이고 이쪽발이 나와있네" 하면서 오른쪽발 올리다 병원에 실려감ㅋㅋ아버님ㅠㅠ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거 내 백설기 ㅠㅠ
호날두가 연봉으로 1600 받는다는 기사가 떴는데 그 밑에 연봉 1억 받는 분 댓글 "헐 내가 근초고왕때부터 일해야 벌 수 있는 돈"
어떤 할머니께서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께서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께서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
걍 웃긴 얘긴데 어떤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 갔데요ㅋ 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하나주세요" 이랬는데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ㅋㅋ
친구랑 문자로 엄청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보내야 되는데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수업시간에 방구꼈는데 태도점수 깎임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입니다'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거
영차!!! 끄응~~
허 참 나 원~~
폼 어때?
너도 남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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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아주 재미 있습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지도 자주 봄니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