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스파르타 DLC에서 아테네의 적은 스파르타, 테베, 코린트? 아닙니다. </p><p> </p><p>백성이 적입니다.</p><p> </p><p>-10 퍼블릭 오더가 아주 귀찮습니다. </p><p> </p><p>베하기준 퍼블릭오더가 아주 그지같습니다. ㅋㅋ</p><p> </p><p>첫턴에 그리스 도시들과 동맹을 맺으면,</p><p> </p><p>스파르타, 테베, 코린트는 사실상 아테나와 EYBOIA 외에 공격해 올 루트가 없게 됩니다.</p><p> </p><p>즉.. 걍 버티면 동맹이 알아서 정리해주는 흐름이 됩니다.</p><p> </p><p>제가 아테네 엔딩본게 BC 428년 이니까 60턴 안되서 끝났네요 전투는 30번정도 했습니다. 그것도.. 반란군이랑 한 10번이상 싸운듯 </p><p> </p><p>ㅡ,.ㅡ</p><p> </p><p>어차피 버티기만 하면 되고, 또 반란군때문에 여기저기 군단이 묶이게 되는지라.. </p><p> </p><p>전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p><p> </p><p>바다에 함대를 순찰시키다가 툭툭 튀어나오는 스파르타 군단만 잡아주면 </p><p> </p><p>30턴쯤 지나서 동맹이 러쉬를 시작하고...</p><p> </p><p>그러면 알아서 클라이언트가 되겠다고 넙죽 엎드립니다.</p><p> </p><p>... 끝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D0E425493F0010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12-19_0000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2D0E425493F001098C6D"/></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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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병법상 가장 훌륭한 방식의 승리군요.
단 게임으로서는 재미가...
ㅋㅋㅋ 전 이제 그랜드 캠페인을 다시 파보려구요 이번 DLC가 어떤 영향을 줬는지 궁금합니다
@julian mintz ㅎㅎ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