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프팅을 아무곳에서 해도 된다는 생각은 이제 버리세요
실리프팅에 대한 여러가지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외모에 유달리 신경을 많이 쓰는 여배우의 실리프팅의
안 좋은 사례에 대해서 보게 되었는데 남일 같지가 않더라구요
패션뷰티 전문 기자가 나온 케이블방송이었는데
그 사연은 실리프팅을 하고나서 얼굴한쪽이 일그러진~
입을 움직였을때 얼굴이 커튼처럼 접히는 부작용으로 방송활동도
잠시 중단했다고 하네요

40대가 되면서 탄력저하로 못생겨지는 얼굴때문에
고민이였던 이 배우는 녹는실리프팅으로 한번에
꽃다운 나이때처럼 돌아가고 싶었던 거죠
배우A씨의 얼굴이 구겨져보일 정도로 부작용은
잘못된 시술의 결과로 나타났고 불행 중 다행은
6개월에서 1년안에 녹는실이었기에 다행히 얼굴은
그 후 다시 원상복구가 되었다는 해프닝이었어요
실리프팅이라고 하면 피부속에 콜라겐성분으로 이루어진
녹는 실을 진피층에 삽입해서 얼굴을 위로 당겨줘서
주름을 제거하는 것이죠


보통 녹는실은 얼굴에 최소30개에서 최대60개정도가
들어가게 되는데 얼굴 근육을 움직일때마다 구겨지는
피부가 되었을 정도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않고
무리가 실갯수를 정하고 여러 층으로 되어있는 피부에 잘못
삽입이 되었을 것 같네요
얼굴엔 수많은 근육으로 이어져있는데 신중히 병원과 의료진을
선택했어야 한 그 배우는 지인의 소개로 믿고 시술을 받은 탓이겠죠~
검증된 곳에서 실리프팅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겠어요


검증하는 방법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소견임을 알아주세요)
1번부터 우선순위를 나열해보았어요~
1."후기와 리얼스토리모델을 찾아라"
2."전후사진"의 조작여부를 가려라
3."의료진"에 대해서 리서치를 하라


<실리프팅을 한 리얼스토리모델을 찾아라>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검증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실리프팅을 실제로 한 리얼스토리모델의 변화된 모습을 보는 것이예요
왜냐하면 실리프팅자체로 리얼스토리를 기획해서 디자인한 곳은 어느 정도
있지만 영상까지 만들려고 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수술비용이
다른 수술비용보다 적기때문에 각본이며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투자를
하는 곳은 몇 군데없죠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는 실리프팅으로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의료진이 별로 없다는 것이죠
위에서 말했듯이 피부는 여러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진피층에 정확히
녹는 실을 삽입할 수 있는 기술은 노하우에서 습득되기때문인데
잘 할 수 있는 의료진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드물죠
사진은 포토샵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주름과 윤곽부분을 바꿀 수 있지만
영상은 그렇게 하기 힘들다라는 것이 요점이 되겠네요
그리고 리얼후기들이 많은 곳을 분별하면 검증된 곳을 찾기 수월해지겠죠



<전후사진의 진실성으로 판단하라>
어느 성형외과 홈페이지를 가도 전후사진들은 기본적으로 수도 없이
많이 볼 수 있고 하나같이 다 극적으로 잘 되어보이죠
제가 아는 한 병원은 아예 포토샵으로 건드릴 수 없게 전후사진을
그냥 베드가 있고 집기와 거울이 있는 곳에서 찍고 포토샵으로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전후사진을 찍고 있다는 문구도 명시해놨는데
장인정신과 의료진의 자존심이 돋보여서 감명을 받은 적이 있어요
깔끔하고 있어보이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