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 Symphony No.41 in C major, K. 551. "Jupiter" - Adam Fischer(Cond),
Mozarteum Orchestra Salzburg(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I. Allegro vivace
II. Andante cantabile
III. Menuetto (Allegretto)
IV. Molto allegro
모짜르트의 최후의 교향곡이라고 알려진 작품.
당시까지 작곡된 그 어떤 교향곡 보다도 장려함을 자랑 하며
견고하고 정교한 짜임새를 갖추었다.
때때로 "주피터"라는 부제가 붙기도 하는데 모짜르트가 붙인것은 아니고
그의 사후에 붙여졌는데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주피터는 그 명칭에서 알수 있듯이 영어권에서 주로 통용되는 부제이며
독일어권에서는 "푸가 피날레가 있는 C장조 대 교향곡"이라고 불렀다.
이 곡이 완성된 것은 전작인 교향곡 제40번이 작곡되고 15일 후에 완성되었다.
첫댓글
클래식의 장엔
지휘자의 모션에 더 눈길이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