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러갔다가 소요상계님 뵙고 사진 이야기가 나와서 잠깐...
차통도 한때는 사진을 열심히 찍었더랩니다. 그리고 다행히 누구나 한번쯤 걸린다는 장비병에는 걸리지 않고(사실 걸릴 능력이 안되서..)
Rollei 35 라는 귀여운 RF에 정착을 했더랬지요.
오늘 좋은 차 마시고 기분이 좋아, 생각난 김에 그때 찍은 사진들을 볼까.. 하고 이리저리 뒤졌는데, 아뿔싸. 컴퓨터를 업그래이드 하면서
자료 옮기는 것을 대강대강했더니 스캔했던게 없네요. 정리한다고 일주일을 꼬박 새면서 필름을 스캔했었는데, 그 고생을 어찌 다시하누..;;
그리하여 게을러 방치해두던 블로그에 몇 장 담어놨던 것만 남아있네요.

쌀나라 노면전차 라던가..

그 동네 슈퍼마켓이라던가...
이 시기에는 '기마경찰을 올려보는 미니차량 운전자' 같은 재밌는 사진이 있는데 훨훨~ 날아갔네요.
에.. 처음 사진기를 잡은게 중학생때니, 오랜시간 시간이라면 오랜시간이였는데. 그리하여 차통에게 남은것이라면,
'만약 당신이 찍은 사진이 좋지 않다면, 그것은 당신이 대상에 충분히 접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는 사진가 아저씨가
한 말이, 단지 물리적 거리를 말한게 아니라는 것 정도 일까요. (좋아하는 작가는 전혀 다른 사람이지만서도...)
뭐.. 그랬더랍니다.

원래 사진찍는 것이 안되는 것이지만, 허락받아 찍은 홍콩 미도카페 옛날 금전출납기.
한번의 찬스를 RF 맹점으로 날린 추억..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사진
첫댓글 와~~!! 차통상자님 멋쟁이다...
차통님께 새로운 모습 발견~~~ 멋져요*^^*
부럽다~~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어서~~ 멋진 남 ~~ 짱
소요상계 님이 오신다기에^^.바쁜 아이 들 놓아두고 반가운 만남 ..어 근디 차향의 터줏대감 차통상자가 안 보이네
말 떨어지기 무섭게 유리벽 넘어 현관 차통상자 납신다
손 흔들어 미소보내고 줄줄이 기분좋은차 
시음중 
비우기님도 오셨다 ^^.높은.선계를 거니는 소요상계님의 여운.. ..여유공간에서 아픈차향 겁나게 고문당하고 쾌차
..차통상자 끼고 비우기님과 또 
거운님 찻잔을 비워가는 추억의 행복한 밤이 지나자..차통이 글 을 올렸네
우와 

이다
저는 기계 욕심만 많았지 사진은 별로 보여드릴게 없어......
언제 현상 함 해뽈까?
샌프란이네...흑백사진...멋있습니다. 칼라보다 강하게 전해주는...
좋은 작품사진 많으시면 자주좀 올려주세요,,,
100장 중에 1장 꼴이에요 별거 없어요~
좋은것을 혼자 즐기는 멋도 좋지먄 여러사람들과 즐기는 멋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