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 한마음(양하영, 강영철)
가슴앓이 - 한마음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마음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쩐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쩐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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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 한마음(양하영, 강영철)
리송
추천 1
조회 192
13.06.17 01:0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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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슴앓이
오래된 노래인데.. 언제나 좋군요
밤에 들어도 좋은 가슴앓이.. 노래는 예전부터 알았지만 지영선이라는 이름은
리송님을 통해 오늘에야 알게됩니다
지영선 노래 올리려다 까불어대서 양하영 노래로 올렸는데,,, ㅎ. 좋은 밤 되세요 ^^. 근데 왜 안 주무시나요? 저는 회사에서 밤새우고 있는데.
아하 그렇군요.. 양하영으
요즘은 이상하게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죽겠습니다..
원래 잠이 없는편이지만.. 너무 잠이 부족해.. 얼굴이 고양이 같이 변해 가는중
올려주신 노래가 딱..
어쩌란말이냐.. 잠 안오는 이밤을.. 누구처럼 일이 많아 밤을 새우는것도 아니고